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모님께 이 정도면 잘하는거죠?

시부모니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26-04-12 08:25:32

남편이 시부모님 비싼 곳에서 건강 검진해드리고 싶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제가 바로 전화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남편한테 토스했어요. (일절 군소리 안 했고)

남편이 돈 들어가거나 귀찮은 일엔 미적대는 스타일인데

제가 빨리 중간에서 일처리하니까 일이 빨리 돼요.

남편이 머뭇거린거 빨리 하라고 푸쉬하고..

안마의자, 건강검진, 그래도 저렴하진 않은 패딩,

중간중간 택배로. 음식 보내고..다 제가 중간에 푸쉬해서

시집에 보내는거고..(대신 전 시집엔 안가고요)

이 정도면 시집에 잘하는건 아닌가요?

(저희 집엔 안해요..ㅠ괜히 남편이 미안하니까 친정부모님 건강검진 얘기하더라구요. 입에 발린 소리면서..곧바로 처제네 회사 복지 좋자나? 처제회사에서 하면 되겠다)

남편이 저보고 시집에 잘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건강검진 해주는 회사, 복지좋은 곳 다니는 사람 좋겠다 이래요~ 그래서 제가 동서네 회사도 복지좋을텐데, 왜 시부모님 해주시지..그러고 말았어요. 그랬더니 동서네 회사는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른다며....니가 어떻게 아냐며...

남편 어이없더라구요.

 

IP : 220.116.xxx.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2 8:44 AM (122.40.xxx.187) - 삭제된댓글

    대신 전 시집엔 안가고요

    대면이 없다면 잘한다고는 말하긴 어렵네요.
    보기싫어 안가시는거라면 다 관두고 나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 2. ......
    '26.4.12 8:44 AM (118.235.xxx.136)

    대신 전 시집엔 안가고요

    대면이 없다면 잘한다고는 말하긴 어렵네요.
    보기싫어 안가시는거라면 다 관두고 나 잘한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 3. .....
    '26.4.12 8:4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생색낼 때는 가시지 그러세요
    시가 사람들은 방문 안 하는 것만 남아요

  • 4. ..
    '26.4.12 8:54 AM (106.101.xxx.44)

    친정에도 똑같이 하시지..처음 습관이 중요한데..보통 형편껏 양가에 똑같이 하지 않나요..

  • 5. 그쵸?
    '26.4.12 8:55 AM (220.116.xxx.18)

    그런데 시집엔 가기싫어요. 돈은 아깝지 않구요.
    친정은 여유도 있지만? 남편이 진짜 짜더라구요. 기분나쁘고

  • 6. ..
    '26.4.12 9:02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1.시집에도 가~~끔은 얼굴을 내밀고요.
    2.시집에 하는만큼 친정에도 똑같이 해드리세요.
    3.효도는 셀프에요.
    4.호의가 지나치면 도리로 압니다.
    시집에 적당히 하세요.

    이상 딸의 결혼시키고 아들은 결혼 시켜야하는
    예비 시어머니자 결혼 40년차 늙은 며느리.

  • 7. ....
    '26.4.12 9:04 AM (218.147.xxx.4)

    대신 시집엔 안가고요 여기서 잘하는건 솔직히 아니죠
    돈으로 하고 말로 하는건 무지 쉽습니다
    싫은 사람 찾아가고 앞에서 웃는 얼굴 하고 대화 나누는게 진짜 어려운거죠

    원글님 착각마세요

  • 8. ..
    '26.4.12 9:05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1.시집에도 가~~끔은 얼굴을 내밀고요.(생색을 내야 고마운줄 암)
    2.시집에 하는만큼 친정에도 똑같이 해드리세요.
    3.효도는 셀프에요.
    4.호의가 지나치면 도리로 압니다.
    시집에 적당히 하세요.

    이상 딸은 결혼시키고 아들은 결혼 시켜야하는
    예비 시어머니자 결혼 40년차 늙은 며느리.

  • 9. 그쵸?
    '26.4.12 9:09 AM (118.235.xxx.35)

    젼 오히려 반대로 생각했어요.
    내 돈 쓰는게 더 어렵다고! 오히려 동서가 정말 반대로 하거든요
    일년에 한 두번 오고요~남편이 짜증나는 소리를 하는거에요.
    자기도 잘하지 않냐며(친정에)..

  • 10. 123
    '26.4.12 9:26 A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시가에 안 가는데 잘한다고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놀라워요.
    원글님 착각하지 마세요.

  • 11. book
    '26.4.12 9:26 A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시가에 안 가는데 잘한다고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게 놀라워요.

    원글님 착각마세요222

  • 12. ㅎㅎ
    '26.4.12 9:47 AM (220.65.xxx.230)

    시부모님은 다 아들이 해주는거라 생각하겠조
    며느리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생각하고요 아무래도 자주 보는 사람한테 더 정이 가겠죠 시가에 안가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에라입니다 잘하는거 절대 아니죠

  • 13. ㅇㅇ
    '26.4.12 9:54 AM (14.48.xxx.198)

    남편이 입으로 다 까먹는 타입이군요

  • 14. 아들이
    '26.4.12 9:58 AM (211.206.xxx.191)

    번 돈으로 시가에 하는 거죠?
    그래도 알아 봐 주고 하는 것은 50점은 되는거죠.
    시가에 안 가는 이유가 있을까요?
    다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서로 정성을 기울여야 사랑이 싹트고 신뢰가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친정에도 할 수 있는 것은 하세요.
    나중에 억울하다고 하지 마시고.

  • 15. kk 11
    '26.4.12 9:5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그건 시부모가 결정하는거죠
    시부모 입징에선 내 아들이 다 해준다고 할걸요
    말 안하면 몰라요
    더구나 전혀 가지 않는다니

  • 16. 잘함
    '26.4.12 10:03 AM (222.236.xxx.144)

    저는 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완벽은 아니지만요.
    가장 벌기 힘든 것이 돈인데
    그걸 시부모님께 쓰잖아요.
    그리고 남편 보세요.
    친정에 입만 보태고 1도 안하는 거 같은데요.
    남편이 저 정도 하는데
    이 정도 하면 잘하는 거죠.

  • 17. ..
    '26.4.12 10:04 AM (211.202.xxx.125)

    노노..원글 헛똑똑이이신 듯.
    시모는 아들 덕이지 며느리가 잘한다고 생각 안할걸요?
    만약 원글이 시댁에 가서 얼굴보며 잘해도 아들이 며느리를 잘 잡고 살아서 나에게도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시모들이에요.
    하물며 얼굴 안보이고 돈으로만 잘하고 먹을거 생필품 편의용품 잘 보내준다고 우리며느리 잘한다고 생각할까요?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시댁관련한 건 왠만큼 넘편에게 맡겨넣고 님은 맘가는대로 하시갈 바래요. 어떤 상황이 되든 언제든 후회안되게 편한 마음으로요. 해줘도 내가 딱 해주고 싶은만큼만
    이만하면 잘하는 거라고 글써서 올리시는건 너무 노오~력을 하고 계신 증거랍니다.

  • 18. 잘함
    '26.4.12 10:05 AM (222.236.xxx.144)

    요즘 82에 찐 시어머니들이 많더러구요.
    저도 50대 중후반에 딸 아들 다 있는데
    적응 안되는 댓글 많아요.

  • 19. ??
    '26.4.12 10:16 AM (211.219.xxx.121)

    이정도면 굿 아닌가요?
    반대보다 이게 더 나을 듯...
    그닥 서로 정없으면 윈윈인거같은데

  • 20. ..
    '26.4.12 10:22 AM (211.202.xxx.125)

    원글 쓰신거 보면 남편의 언행들은
    원글이 지금 시댁에 하는 하는 일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좀 더 내려 놓으셔도 될 듯요

  • 21. 완전
    '26.4.12 10:22 AM (112.184.xxx.188)

    잘하시는 것 같은데 남편분 친정에 하는 거 보니 넘 약고 별로라 굳이 그렇게까지 남편 푸시하며 할일인가 싶네요. 그러니까 뒤돌아서 남편 흉보죠. 적당히 하세요. 자주 찾아뵙는건 남편분이 하심 되는건데 댓글들 보니 어이없는 분들 많네요.

  • 22. .잘하는 거에요
    '26.4.12 10:24 AM (59.6.xxx.211)

    자게에서 시댁에 드는 돈 아까워서 벌벌 떨고온겆 욕 다하면서
    왜 원글남이 못한다고해요?
    돈이 효도한다는말이괜히있어요?
    그 정도면 엄청 잘하는거죠

  • 23. 잘했어요.
    '26.4.12 11:44 AM (118.235.xxx.19)

    찾아뵈면 더 좋지만 돈 쓰는것도 쉬운거 아니에요.
    요즘 시부모 전번도 모르는 며느리도 많다는데
    칭찬합니다.

  • 24. 둔감해지다
    '26.4.12 1:19 PM (61.105.xxx.165)

    처음만 고맙지
    두번째부터는 당연시되고
    세번째엔 또 이정도야? 원망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831 한두자니는 어찌 6 그렇게 말대.. 2026/04/13 2,770
1801830 거니는 말이 새는 것 같아요. 9 ㄲㅆ 2026/04/13 4,794
1801829 1억5천으로 서울 경기 집 살만한 곳 있을까요? 17 2026/04/13 5,011
1801828 이란 혁명수비대 자녀들 미국에서 호화생활 한대요.. 25 ㅇㅇ 2026/04/13 3,761
1801827 효성중공업 주식 갖고 계신 분~ 7 혹시 2026/04/13 3,721
1801826 갤럭시 산지 얼마 안 되서 액정 깨트렸으면? 6 접히는 폰 2026/04/13 1,408
1801825 식당에서 바다장어 민물장어 어떤게 비싸나요? 아나고라고 불리는거.. 7 궁금 2026/04/13 1,689
1801824 유튜버들 회원가입 안하면 못보는 영상도 올리네요 13 정뚝 2026/04/13 3,404
1801823 뭐 찾을게 있어서 집안을 뒤지는데 3 == 2026/04/13 3,337
1801822 김희선.... 11 .. 2026/04/13 6,872
1801821 대군부인 아이유 연기 델루나와 너무 똑같아요 10 ... 2026/04/13 5,666
1801820 카드 대금 이체가 덜 됐어요 ㅠ 8 ㅇㅇ 2026/04/13 2,565
1801819 인사청탁 김남국 국회의원 선거 나온다는데 12 황당 2026/04/13 1,507
1801818 수술후 짧은 입원 후 요양원 들어가면 이렇구나 느꼈어요 20 00 2026/04/13 5,606
1801817 김치에 흰밥 넣을때 잘 갈리나요? 7 밥풀 2026/04/13 1,540
1801816 이진관 판사님이 8 하시는 말씀.. 2026/04/13 2,717
1801815 나를 궁금해 하는 사람 …. 2026/04/13 1,747
1801814 게스 청바지 크게나왔던데 55입으면 5 루피루피 2026/04/13 1,430
1801813 펌 - 어린이집에 난각번호 묻는 제가 진상인가요? 28 설마 2026/04/13 6,536
1801812 톡 쏘는, 김치 특유의 상쾌함 ㅡ비법 좀 풀어주세요 8 123123.. 2026/04/13 2,173
1801811 하원도우미 하고 있는데요 21 .. 2026/04/13 9,130
1801810 마스크 벗은 김건희가 방청석을 계속 쳐다보네요 4 ... 2026/04/13 6,090
1801809 멸치액젓 담아보기로 했어요. 14 .. 2026/04/13 1,686
1801808 尹관저에 '방탄 다다미방'…"은밀한 공간, 김건희 요구.. 2 ... 2026/04/13 3,117
1801807 토트넘 주장 막 우네요 5 ㅇㅇㅇ 2026/04/13 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