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임신출산 등으로 퇴사후,
(외국계기업 해외영업)
긴 시간 아이보다가, 아이가 열 살무렵 아르바이트 시작.
주3회 네시간으로 시작하다가 아이 커가면서 알바 시간도 늘리고 방학 때마다 아이 혼자 있는 연습시간도 점점 늘이다가
드뎌 아이 중학교 입학과 맞추어 취업성공했습니다
비록 예전 일에 비하면 연봉도 적지만,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제 심신에 좋네요
사춘기 초입 딸은 자기 할 일 바쁘고 엄마는 엄마대로 눈썹 휘날리게 바쁘니 부딪칠 일 없어서 좋습니다
저는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돌이켜보면,
전업은 전업대로 좋았고, 주3회 알바할 때도 그거대로 좋았어요 욕심내서 주5회 알바할 땐 몸이 힘들어서 쓰러지다시피해서 잠들었고..
지금 다시 취업. 이거대로 좋네요.
돈은 그 때그때 수입에 맞춰 살았는데.. 단적인 예로, 전업일 때는 제 화장품이 로션 비비크림 아이브로우 립스틱 하나, 정도였는데
오늘 화장대를 보니
모공프라이머만 세종류에 파운데이션 두종류 비타민씨 세럼 에 에센스에 립스틱 쉐도우에...머에... 아주 넘쳐나네요.
거의 2만원 이하의 싼 것들이지만ㅎ
담주에 드뎌 첫월급 타는데 먼가 저 자신에게 해주고 싶네요. 머가 좋을까요??
10-20만원 사이 추천해주세요
(회사가 운동화 가능해서 저는 지금 뉴발530 보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