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고1은 새벽 4시까지 공부해요?

...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26-04-11 23:51:41

아이가 새벽 4시까지 공부했다고 

고3처럼 공부한다고 누가 자랑하길래..

 

잠은 3시간 자는 거냐고 진심 걱정돼서 물었더니

1시~4시 사이에 독서실 끝나고 온다네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4시에 온 거고요.

 

요즘 애들은 이렇게 늦게까지 하나요?

정말 대단하네요!!!

 

 

그리고 그 아이 엄마가 말하길..

아이가 방송국 PD가 되고 싶어서 준비 중이고,

과를 그 쪽으로 선택해서 갈 거래요.

 

만약 안되면 갈 수 있는 대학 중 

제일 높은 대학의 제일 낮은 과를 가서 

학벌을 따겠다는 식으로 말해요.

 

중학교 때 반 1등 했던 아이도 아니고,

학군지도 아니거든요... 

 

 

자신감 넘쳐서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보지만,

약간 미리 앞서서 말하는 스타일 같기도 하네요.

 

IP : 211.215.xxx.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덜잘 잔행
    '26.4.11 11:54 PM (61.254.xxx.88)

    잘진행되서 꿈이루면 좋겟지만
    어이미래놓고
    저렇게 입초사떠는게 정말 아이위하는건지모르겠어요
    제 주변에도 자기딸 매일 새벽2시까지공부하고 자기는 기다리느라 못자고 링거맞는다고 인스타올리는 여자있어서 그냥 기가막혀요
    그 위에 애는 공부안하고 못했는데 그 오빠때는 하나도 말안했어요. 결국 자랑하고싶어서 그런거에요. 오빠때못했던거 2배로하느라 신났음. 결과는 일단 현재시점에서는 모르겠고 지금 당장의 자랑이중요함

  • 2. ㅡㅡ
    '26.4.11 11:5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노노
    공부하는 애들은 그러던데요
    미리 앞서서 말하는게 아니라
    목표가 있고
    그걸향해 집중하네요
    질투해도 소용없어요
    그런애는 부모가 만들수도없으니까요

  • 3. ..
    '26.4.12 12:03 A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

    울집애 얘기 들어보면 점심시간에 애들이 급식을 안먹는다네요. 교실에서 간단히 싸온 간식먹으며 공부한데요. 아무리 시험기간이래도 먹고 자는건 제대로 해야 3년을 버틸수 있을꺼 같은데..

  • 4. ...
    '26.4.12 12:04 AM (211.215.xxx.49)

    아이 미래 놓고 입초사 떠는 게 아이 위한 일인지 모르겠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 5. ...
    '26.4.12 12:06 AM (211.215.xxx.49)

    공부 잘 하는 애가 아니었어요.
    중학교 까지는 그냥 평범한 여학생.

    방송국 pd는 아이가 혼자 생각한 진로같은데
    학벌 따겠다는 건 부모의 입김이 많이 반영된 것 같아요.

  • 6. ㅡㅡ
    '26.4.12 12:08 AM (115.139.xxx.246)

    저희애가 그렇게 했어요
    중학교때 공부 잘 하던 애도 아닌데
    스카 문닫는 시간 2시에 집에 와서 3시쯤 자고 6시 반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잘 하던 애가 아니었어서 1학년1학기때 1점후반찍고 그뒤 성적 쭉 올랐어요
    일찍 와서 핸드폰 아이패드하면서 쉬다가 자라고 해도 안오니까 어쩔수없어요

  • 7. ...
    '26.4.12 12:08 AM (211.215.xxx.49)

    제가 들은 바로는
    고1~고2 까지는 이렇게 하다가도
    고3때 아이들이 많이 퍼지는 것 같던데요.
    포기를 하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 8. ...
    '26.4.12 12:11 AM (211.215.xxx.49)

    아 그렇군요~ 그럼 성적이 얼마까지 올랐나요? 원하는 대학은 들어갔나요?

  • 9. ...
    '26.4.12 12:12 AM (115.139.xxx.246)

    고3때는 내신 잘 나오던 애도 퍼지고
    안하던 애는 더 퍼지고
    공부 잘 해도 힘들고
    못해도 힘들어요
    부모는 지켜볼수밖에 없어요
    본인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했던 애는
    시켜서 억지로 하는 애들보다 덜 퍼져요
    빨리 털고 일어나고요

  • 10. ...
    '26.4.12 12:15 AM (115.139.xxx.246)

    첫시험은 저렇게 최선을 다해야
    첫중간고사때 좋은 성적 받아 학교샘들 눈도장찍히고
    수행도 잘 넘어가요
    지필 잘 하던 애한테 수행도 아무래도 후하죠
    첫시작이니 목표있는 애들은 일단 최선을 다 하게 되는거 같아요
    첫시험 아주 중요해요 ~~

  • 11. 막돼먹은영애22
    '26.4.12 12:23 AM (49.174.xxx.170)

    요즘이 아니라 20년전에도 그랫는데요?

  • 12. ...
    '26.4.12 12:24 AM (211.215.xxx.49)

    그렇군요~ 네 감사합니다.
    한 번 시간을 두고 지켜볼게요~
    댓글 달아주신 246님 아이와 같은 케이스인지
    입만 터는 스타일인지..

    제가 왜 이러냐면요.
    그 엄마가 평소에 저런 걸로 입을 잘 털어요.
    별것 아닌 자랑하는 걸 부끄럽지않게 생각하는 편이고,
    남이 그러면 뭔 말이라도 해서 쪽주는 스타일이거든요.

  • 13. ...
    '26.4.12 12:44 AM (211.234.xxx.119)

    결과가 어떨지는 지켜봐야죠
    당연히 각성해서 오르는 친구들도 있겠구요.

    옛날 얘기지만, 저 학교다닐때 친구가 맨날 새벽2시까지 독서실에 있다 오는 아이였는데 학교수업시간엔 졸고 성적은 더 떨어졌었어요
    저는 학교에선 최대한 집중해서 뭐라도 했고 잠은 충분히 잤고,성적 잘나왔구요..

  • 14. ...
    '26.4.12 12:55 AM (1.241.xxx.220)

    이래서 자랑해봐야 적만 느는데
    자랑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못됐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사람이 저도 모르게 두고보자 하게 만들잖아요...

  • 15. ...
    '26.4.12 2:19 AM (218.148.xxx.6)

    오랜 학원 강사 경력자로 말씀드리면
    공부 잘하는 아이들 대부분 아침형 인간입니다
    밤 10.11시에 자고
    새벽 4.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학교가는 아이들 많았어요
    근데 새벽 2,3시까지 공부한다고 하는 아이들 성적은 흠...

  • 16. ;;
    '26.4.12 7:09 AM (61.80.xxx.50)

    새벽까지 공부하는 아이들 많던데
    어려서 체력이 좋은건가요?
    하루 4-5시간 자도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넘 궁금하더라구요

  • 17. ...
    '26.4.12 9:08 AM (211.215.xxx.49)

    그러니까요. 대부분? 그렇게 하고 학교가서 자는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학원강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침형인간.

  • 18. 야간
    '26.4.12 9:2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시험때니까 최선을 다해 갈아넣고 있나봐요.
    저도 새벽에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학교 끝나고 좀 자고 새벽까지 했어요. 성적 전교권이었어요. 공부 스타일은 개인차가 있죠.
    소수이나 중들때 그냥 상위권이었던 아이들 중 고등가서 치고 올라가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 시간에 노는거 아니고 공부하는게 맞다면 결과가 어떠하건 의지가 대단한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 엄마가 뭐라고 자랑 하고 다니거나 말거나 남의 아이에게
    두고 지켜보겠다...이건 참...

  • 19. ㅇㅇ
    '26.4.12 9:34 AM (121.190.xxx.190)

    저는 무조건 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쪼끔자면 낮에 안졸리나요?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 내신이 잘나올텐데..
    사당오락이란 말도 있지만 잠잘때 공부한게 정리되면서 장기기억력 간다고하고 면역력에도 잠이 중요하죠
    애한테도 12시 되면 자라고 해요

  • 20. 지켜보겠다니
    '26.4.12 10:18 AM (1.250.xxx.105)

    와,진짜 남에게 자랑하면 이래서 안되는군요
    무섭네요

  • 21. 솔나무
    '26.4.12 5:10 PM (58.230.xxx.82)

    제가 스카에서 공부하는 아줌마인데요. 날씨 좋은 주말에 애들 병든 닭마냥 꾸벅꾸벅 졸고 있는 거 보니 참 안타깝더라구요. 잠 3-4시간 자는 게 정상은 아닌데 수험은 체력전인데 아무리 10대 체력이 좋다고 해도 그건 아니죠. 새벽 늦게까지 스카에 있는 애들 엎드려 30분씩 쪽잠자고 멍하니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541 조국혁신당, 이해민, AI시대 PM의 역할 ../.. 2026/04/12 309
1804540 민주당은 22년에도 이재명 사진을 금지했네요 13 ㅇㅇ 2026/04/12 1,176
1804539 이 인플루언서는 누구에요? 8 ㄹㄹ 2026/04/12 4,993
1804538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받으면 안되는이유들 20 통행보장국제.. 2026/04/12 4,429
1804537 미국 이란, 밤샘 협상 진통…호르무즈 개방 이견 커 ㅇㅇ 2026/04/12 1,259
1804536 트럼프 압박 통할 줄 알았는데 옛 한국 아.. 2026/04/12 1,691
1804535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비트코인 아닌 스테이블코인으로 받을 것.. 9 ㅇㅇ 2026/04/12 4,328
1804534 서촌 잘 아시는 분? 10 ㅇㅇㅇ 2026/04/12 2,570
1804533 추위 진짜 끝임 1 ........ 2026/04/12 4,075
1804532 코오롱 패딩 역시즌 2 ㅇㅇ 2026/04/12 5,213
1804531 주가조작 설계 재벌3세 쩐주, 아내는 유명 방송인? 4 81 2026/04/12 6,759
1804530 박상용 선서 거부 이유 들어보니 (문화일보 인터뷰) 15 .. 2026/04/12 3,162
1804529 이란전쟁으로 온 세계가 미국에 대한 실망? 9 2026/04/12 3,741
1804528 SPC 반복되는 인명 사고..."강도 높은 사법 조치 .. 1 ㅇㅇ 2026/04/12 1,819
1804527 남편한테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는 여자들 많을 거예요. 23 .. 2026/04/12 12,060
1804526 유전이 진짜 신기한게  2 유전자 2026/04/12 5,419
1804525 불없이 가능한 음식 적어볼께요 다른 것도 추천해주세요 8 n우라리 2026/04/12 3,276
1804524 이스라엘은 행한만큼 당하기를.... 5 2026/04/12 2,170
1804523 김병세 미국 집 봤는데 7 ㅇㅇㅇ 2026/04/12 8,738
1804522 이스라엘, 협상 비웃듯 또 레바논 공습 9 ㅇㅇ 2026/04/12 2,928
1804521 이스라엘 한인 회장 페북 글 86 ... 2026/04/12 16,920
1804520 [성명] 이스라엘. 레바론 공습,집단학살 규탄 성명 2 침묵방관하지.. 2026/04/12 2,392
1804519 코메디보다 더한 민주당안산시장 예비후보 정견발표 8 Adg 2026/04/12 1,948
1804518 식용유도 고민 안하고 그냥 쓰려구요 14 식용유 2026/04/12 8,584
1804517 와인이 몸에 좋아요? 5 2026/04/12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