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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병문안으로 드린 돈을 다른 형제들에게 공개하나요?

말하기 싫어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26-04-11 19:19:49

큰 병 초기에 제가 돈을 좀 많이 줬어요

여동생이 얼마 줬냐고 집요하게 물아뵈서

적당히 낮추어 알려줬어요

 

오늘 아픈 형제 집 방문하면서 

봉투를 준비했는데 그 여동생이 또 물어봐요. 

고개를 파고들고, 제 어깨를 잡아 당기며

물어봐요.   

 

큰 금액이라 알려주기 싫은건데요

제 마음은 무엇이고 

동생은 왜 저렇게까지 집요하게 물어볼까요? 

말 안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229.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6.4.11 7:23 PM (219.254.xxx.208)

    동생이 이상한 겁니다.
    욕심이 과한 사람이 대체로 이런 행동을 하더라구요
    저라도 말 안 합니다.

  • 2. 저라면
    '26.4.11 7:2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노무기지베야 작작 좀 해!!!

  • 3. ㅡㅡㅡ
    '26.4.11 7:24 PM (221.151.xxx.151)

    금액을 어느 정도 맞추려고 물어보거나 원래 성격이 그렇거나요.동생 없을 때 드리세요.
    가족 분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 합니다.

  • 4. ㅇㅇ
    '26.4.11 7:32 PM (125.185.xxx.179)

    금액을 맞춰서 자기가 주려고 한다면 이해하는데
    원글 분위기상 여동생은 원글님보다 경제력이 안되어보이네요
    대답하지마세요

  • 5. ...
    '26.4.11 7:32 PM (89.246.xxx.251)

    금액 맞추려고 ?
    친동생인데 왜 그런가요? 미운 짓 많이 한 동생인가

  • 6. 아주
    '26.4.11 7:33 PM (211.206.xxx.191)

    적은 금액 말해주세요.
    20-30 정도.

  • 7. 계좌이체
    '26.4.11 7:33 PM (115.138.xxx.196)

    이체하세요. 오프라인으로 생색내면서 주지말고요. 받는 형제 계좌에 들어가게 넣어세요. 명절에 부모한테 돈줄때도 이체하세요. 부모가 나중에 준돈 낮춰서 기억하고 헛소리 많이해요.

  • 8. ..
    '26.4.11 7:36 PM (110.15.xxx.133)

    저 성격에 나중에 자기가 받을 일 있은때 지금 형제에게 보다 적게 주면 심술 내겠네요.
    알려줄거 없어요. 무시하세요.

  • 9. 00
    '26.4.11 7:37 PM (222.110.xxx.21)

    저희집도 그래요.
    언니들이 나한테 얼마했냐 물어보고, 은근히 꼭 지들이 그것보다 많이 하면서, 나한테 적게했다고 ..
    너무 꼴보기도 싫어요.
    제가 막내로 이것저것 일을 잘하고 처리 하니까, 보상심리로 그러는것 같아요.
    모지리들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합니다.

  • 10. 그런
    '26.4.11 7:52 PM (211.114.xxx.107)

    사람이 있어요.

    제 시모가 그런 사람인데 제가 친척 어른에게 인사 드리고 돈을 좀 드리면 얼마줬냐고 집요하게 묻습니다. 적당히 드렸다고 해도 정확한 액수를 말할때까지 괴롭히세요. 그리고는 많이줬다고 난리, 적게줬다고 난리세요. 웃기는 건 저는 항상 일정하게 10만원만 드리는데 그게 시모 기분따라 어떤때는 너무 많은 돈이 되고 어떤때는 너무 적은 돈이 된다는거...

    그리고 시가에 갈때 과일이나 선물을 사가잖아요? 그것 역시도 얼마주고 샀는지 엄청 물어보고 자신의 기준보다 비싸면 제가 돌린거라고(사기 당했다는 뜻) 가서 환불하라 하세요.

    처음엔 그냥 모든 것에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돈을 자기를 달라는 뜻이더라구요. 그래서 용돈과는 별개로 대충 과일 한상자 값을 드리면 아주 입이 찢어지도록 웃으며 좋아하셨어요. 그 이유가 제가 10만원을 드렸다면 6만원짜리 싼 과일로 사고 4만원 남겨먹었다고 좋아하는 거. 참고로 친정에서 매년 명절에 과일을 사서 보내줬더니 돈으로 달라시던분임.

    어쨌거나 저도 편하고 싫은소리 안 들어도 되고 시모도 돈 받아 좋은거라 30년간 그리 해왔는데 이제와서는 저더러 너는 성의가 없다 돈이면 다냐 하세요. 그래서 과일을 사서 보내면 돈으로 주지 과일로 보냈다고 계속 뭐라하세요.

  • 11. ..
    '26.4.11 8:07 PM (122.40.xxx.4)

    윗님 시모 대단하시네요. 발 길을 끊어야 끝이 날듯..

  • 12. ....
    '26.4.11 9:16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동생이 경제적으로 원글님보다 어려운가보죠.
    아픈형제한테 돈은 주고 싶은데
    언니가 자기에 비해서 너무 큰 돈 주고
    자기는 우스운 금액인건가 마음이 무거울수도 있고.
    형제끼리 너무 비교되게 금액 차이나면
    받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도 되고...
    뭐 그래서 묻는거 아니겠어요?
    언니 얼마나 줄거야? 묻는게 본인도 굉장히 없어보이는거 알수도 있지만 어쩔수없이 물어보는거 같은데..

    굳이 원글님이 여동생의 심리가 뭘까 묻기에
    이해가 안가는 동생 입장에서 얘기해봤어요~

    님이 말하기 싫은 이유는 뭘까요?
    묻는 동생에게 부담을 줄까봐 배려하는 마음에서는 아닌거 같고...

  • 13. kk 11
    '26.4.11 10:07 PM (114.204.xxx.203)

    이상한 동생이네요 저런 성격 피곤해서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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