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딴 밭

머리아픔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6-04-10 23:24:14

도로에서 좀 들어간 외진 곳에 있는 농작물을 자꾸 훔쳐가는데 어찌 잡을 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이 있나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요 몇년키운 더덕도 밭째로 캐가고 수확시기를 하루도 착오가 없이 훔쳐가요

수시로 탐색을  하는지 하루전에 먼저 가져가요  이웃집은 오늘 밭에 일하다 아침먹고 나왔더니 몽땅 훔쳐갔대요 다 비싼 농작물이예요 담장쳐서 막아 놨는데 너무 못 된 사람들 많아요 부부가 저녁에 손전등 들고 나타난 것 봤는데 물증이 없으니ㅠ

낼 가려다 도둑맞을까봐 오늘가자 해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둑한 저녁에 집에 오려다 맞닥 뜨린적도 있는데 저희가 먼저 수확한 상황이고 그들은 오고 있었고요

현장을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망보는 사람도 있고 부부가 오기도 하고

부끄럽지 않은지 넘 괴로워요

밭에 기웃거리는 건 몇번 마주쳤는데

현장을 못 잡아요 경찰에 신고하면 잡아줄까요 이웃들도 신고를 안 하네요

저희보단 이웃이 피해가 커요

 

 

 

IP : 121.152.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작물
    '26.4.10 11:33 PM (121.136.xxx.30)

    절도도 절도고 범죄예요 cctv를 담장에 달아
    놓고 영상을 근거로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이웃집이랑 같이하심 더 좋겠네요

  • 2. 저도
    '26.4.11 1:37 AM (211.114.xxx.107)

    시골에 땅이 있는데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이라 주인이 멀리 살아 자주오지 못하는 걸 그 동네주민이 다 알아요.

    그러다보니 과일나무, 더덕, 머위, 두릅를 심어놓고 15년 가까이 수확을 전혀 못했어요. 수확하러 가보면 이미 누군가 다 가져간 상태.
    도로 안쪽에 있는 밭이라 외지인 짓은 아니고 분명 근처 사람 짓인데 cctv 설치해서 범인을 잡아 망신주고 싶은데 원주인이었던 엄마의 반대로 못하고 있습니다(부모님 지인들임).

    십여년전 밭에 쓰레기를 자꾸 버려서 밭 전체를 펜스로 둘러놨는데도 펜스를 넘어가거나 구석진 곳을 자르고 뜯어 드나듭니다.
    지금은 제가 엄마 때문에 참고 있지만 엄마 돌아가시면 바로 cctv 달아서 범인 잡아서 경찰에 신고할 계획입니다.

  • 3. 원글
    '26.4.11 2:10 AM (121.152.xxx.48)

    윗님 많이 속상 하시겠어요
    저도 스트레스예요
    흔한 농작물 아니고 귀한것들이예요
    CCTV 알아보니 농업용 편리한 게 있네요
    잡지는 못 하더라도 안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어디 사는지 아는지라 처벌해도 보복도
    신경 쓰이고 주변 밭 주인분들은 신고 할 생각이
    없으셔요 아무나 먹지 뭐
    이러시더니 오늘은 화가 많이 났더라고요
    괘씸한 게 농작물 상태를 주인보다 더 잘 알아서
    가져가요 매일 밭에 가는데도 그러네요
    얼마나 자주 살피면 그리 정확한지
    참 치밀하고 민첩해요 도둑이

  • 4.
    '26.4.11 8:10 PM (121.167.xxx.120)

    밭에 철 담장 높게 치고 문달고 열쇠 걸어 두세요
    CC TV도 설치하고 담장에 농작물 가져 가면 처벌 받는다고 써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83 허리디스크 누우면 4 누우면 2026/04/12 1,929
1801582 제습제 물 싱크대에서 비워도 돼요? 1 2026/04/12 1,701
1801581 시댁 행사 앞두고 불편한 관계 10 꼬임 2026/04/12 4,473
1801580 텀블러나 보온병 식세기 돌리니까 도색이 다 벗겨져요. 안벗겨지는.. 6 .. 2026/04/12 2,437
1801579 두릎 7 000 2026/04/12 1,825
1801578 지인과 만남때 카드결제 제가하고싶을경우 23 코난 2026/04/12 5,325
1801577 방탄 콘서트 10 ㅇㅇ 2026/04/12 2,904
1801576 사랑과야망 2 뭐지 2026/04/12 1,405
1801575 신이랑 법률사무소 9 넷플렉스 2026/04/12 3,588
1801574 민주당 협박하나 격노한 이대통령 5 2026/04/12 2,387
1801573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 제로 목표 멋지네요 12 ㅇㅇ 2026/04/12 2,199
1801572 KT인터넷 티비가입하신분 지금 유튜브 되나요? 2 .... 2026/04/12 814
1801571 고양이를 주웠어요 (17년 후) 펌글 7 ........ 2026/04/12 4,106
1801570 50넘어 지인의 본성이 보일 때 8 ㅗㅎㅎㅎ 2026/04/12 5,879
1801569 너무 꾸진 골목에 지붕이 비닐로덮인 ㅠㅠ 5 ㅁㅁ 2026/04/12 3,625
1801568 핸드폰 새로 바꾸면 은행어플 7 ,,, 2026/04/12 2,577
1801567 마이클잭슨 리사마리 정말 사랑했던것 같아요 6 마잭 2026/04/12 4,263
1801566 오십다되가는데 초등 3학년 이후로 ,편하게 밥을 먹은적이.. 5 2026/04/12 4,068
1801565 오랜만에 소확행 1 정말 2026/04/12 2,806
1801564 미국은 식사를 어떻게 하나요? 4 .... 2026/04/12 4,236
1801563 딸아이 임신중인데 작은만두를 금고에 넣는꿈 20 태몽 2026/04/12 6,901
1801562 부정맥 혹시 시술 하신분 계신가요 5 2026/04/12 1,770
1801561 저녁에 뭐 드세요? 3 ... 2026/04/12 2,003
1801560 민생지원금 4월 27일부터 주나봐요 17 2026/04/12 6,370
1801559 살목지 볼까요 헤일메리 볼까요 4 .. 2026/04/12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