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딴 밭

머리아픔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26-04-10 23:24:14

도로에서 좀 들어간 외진 곳에 있는 농작물을 자꾸 훔쳐가는데 어찌 잡을 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이 있나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요 몇년키운 더덕도 밭째로 캐가고 수확시기를 하루도 착오가 없이 훔쳐가요

수시로 탐색을  하는지 하루전에 먼저 가져가요  이웃집은 오늘 밭에 일하다 아침먹고 나왔더니 몽땅 훔쳐갔대요 다 비싼 농작물이예요 담장쳐서 막아 놨는데 너무 못 된 사람들 많아요 부부가 저녁에 손전등 들고 나타난 것 봤는데 물증이 없으니ㅠ

낼 가려다 도둑맞을까봐 오늘가자 해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둑한 저녁에 집에 오려다 맞닥 뜨린적도 있는데 저희가 먼저 수확한 상황이고 그들은 오고 있었고요

현장을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망보는 사람도 있고 부부가 오기도 하고

부끄럽지 않은지 넘 괴로워요

밭에 기웃거리는 건 몇번 마주쳤는데

현장을 못 잡아요 경찰에 신고하면 잡아줄까요 이웃들도 신고를 안 하네요

저희보단 이웃이 피해가 커요

 

 

 

IP : 121.152.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작물
    '26.4.10 11:33 PM (121.136.xxx.30)

    절도도 절도고 범죄예요 cctv를 담장에 달아
    놓고 영상을 근거로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이웃집이랑 같이하심 더 좋겠네요

  • 2. 저도
    '26.4.11 1:37 AM (211.114.xxx.107)

    시골에 땅이 있는데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이라 주인이 멀리 살아 자주오지 못하는 걸 그 동네주민이 다 알아요.

    그러다보니 과일나무, 더덕, 머위, 두릅를 심어놓고 15년 가까이 수확을 전혀 못했어요. 수확하러 가보면 이미 누군가 다 가져간 상태.
    도로 안쪽에 있는 밭이라 외지인 짓은 아니고 분명 근처 사람 짓인데 cctv 설치해서 범인을 잡아 망신주고 싶은데 원주인이었던 엄마의 반대로 못하고 있습니다(부모님 지인들임).

    십여년전 밭에 쓰레기를 자꾸 버려서 밭 전체를 펜스로 둘러놨는데도 펜스를 넘어가거나 구석진 곳을 자르고 뜯어 드나듭니다.
    지금은 제가 엄마 때문에 참고 있지만 엄마 돌아가시면 바로 cctv 달아서 범인 잡아서 경찰에 신고할 계획입니다.

  • 3. 원글
    '26.4.11 2:10 AM (121.152.xxx.48)

    윗님 많이 속상 하시겠어요
    저도 스트레스예요
    흔한 농작물 아니고 귀한것들이예요
    CCTV 알아보니 농업용 편리한 게 있네요
    잡지는 못 하더라도 안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어디 사는지 아는지라 처벌해도 보복도
    신경 쓰이고 주변 밭 주인분들은 신고 할 생각이
    없으셔요 아무나 먹지 뭐
    이러시더니 오늘은 화가 많이 났더라고요
    괘씸한 게 농작물 상태를 주인보다 더 잘 알아서
    가져가요 매일 밭에 가는데도 그러네요
    얼마나 자주 살피면 그리 정확한지
    참 치밀하고 민첩해요 도둑이

  • 4.
    '26.4.11 8:10 PM (121.167.xxx.120)

    밭에 철 담장 높게 치고 문달고 열쇠 걸어 두세요
    CC TV도 설치하고 담장에 농작물 가져 가면 처벌 받는다고 써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494 결혼못한? 안한? 40살 여자인데 요즘 좀 불안하긴 해요. 7 가갸겨 2026/04/14 2,968
1802493 식빵 가장자리 맛있는 집 발견 7 빵수니 2026/04/14 1,728
1802492 공중파에서 흑역사 만든 공놀이 몸개그녀 ㅋㅋ 2 아흐 2026/04/14 1,606
1802491 오늘 점심은 연어스테이크예요 꿀꿀 2026/04/14 607
1802490 방탄 근황 한국말로 소개하는 영국 SNL 근황 3 ㅇㅇ 2026/04/14 1,963
1802489 리스토란테 피자 좋아하시는 분 8 ... 2026/04/14 1,412
1802488 11년된 세탁기 모터타는냄새나는데 수명 다된거죠? 7 sw 2026/04/14 886
1802487 저는 평생 치마를 거의 안 입어 봤어요. 17 음.. 2026/04/14 3,408
1802486 토마토 비린내 7 윽윽 2026/04/14 1,544
1802485 버스매너 2 ... 2026/04/14 993
1802484 민주당 시장후보, 나 전과있어, 이재명도 있어 5 ... 2026/04/14 906
1802483 매립배관 있는 아파트 에어컨 설치 3 더워진다 2026/04/14 796
1802482 삼성전자 배당일이 언제인가요? 2 하늘 2026/04/14 2,434
1802481 "복사하는 사람도 빼라"…李대통령, 부동산 정.. 13 ㅇㅇ 2026/04/14 3,209
1802480 마스크팩 크기 잘 맞으세요? 13 의문 2026/04/14 1,816
1802479 주식 초보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12 ... 2026/04/14 4,079
1802478 저처럼 5월이 무서우신분 8 ㅡ머ㅓㅗㅎ 2026/04/14 3,616
1802477 저번에 추천 받은 오일~ 5 ... 2026/04/14 1,192
1802476 당뇨 전단계 현미 비율 어떻게 섞으세요? 6 Q 2026/04/14 1,046
1802475 내가 잘못한거겠죠?.... 7 이쯤되면 2026/04/14 2,026
1802474 코첼라 대성 무대...귀순 3 ..... 2026/04/14 2,817
1802473 이런 지인 어떤 마음으로 관계 맺어야할지요 34 지인 2026/04/14 4,736
1802472 하닉은 왜케 오르나요? 1 기분좋은밤 2026/04/14 1,617
1802471 11시 정준희의 논 ㅡ 보수 분열 , 단순 주도권 다툼인가? .. 같이봅시다 .. 2026/04/14 500
1802470 제사를 없앤다고 할 때 부모님 제사도 안지내는 건가요 18 ㅇㅇ 2026/04/14 3,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