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부 경력 20년인데 요리가 안늘어요ㅠ

한심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26-04-09 11:21:36

결혼후 엄마나 시어머니께서 

척척 요리 하시는 모습보며 내공이 저런것이구나 했어요

 

어릴때부터 자취를 해서 기본요리는 해요

하지만 거기서 더 늘지가않네요

주부경력 20년인데 왜 요리가 늘지를 못할까요?

 

방금도 겉절이 만들고나서 속상함이 밀려와요

원래 하던 방식보다 좀더 맛있게 해보려 유투브보고 따라하다가 너무 맵고 짜워졌어요

무말랭이도 같이 했는데 넘 달아요

이게 뭐라고 3시간동안 했네요

저도 척척 손빠르게 하고싶은데 잘 안되고

내공이 없네요

 

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안먹는게 많고 엄마가 요리 못해서 맛없다고 하니까 더 움츠러들어요ㅠ

 

 

 

IP : 14.4.xxx.15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ㅁ
    '26.4.9 11:23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좋아하는 메뉴들
    자꾸 자꾸 해 보세요
    유투브 검색도 하시면서요

  • 2. 요리도
    '26.4.9 11:24 AM (220.78.xxx.213)

    재능이에요
    자신없으면 절대 응용하지 말고
    레시피랑 똑같이 하세요

  • 3.
    '26.4.9 11:25 AM (106.73.xxx.193)

    시간이 가면 좀 나아져도 요리도 재능인거 같아요.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 다르잖아요.
    그리고 좋아서 해야 더 느는데 지금 자신감 상실 상태시고요.
    요리 좀 못하면 아때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경력 20년이시면 아이도 이제 엄마 밥 먹을 때는 아니죠.

  • 4. 맛은
    '26.4.9 11:27 AM (1.228.xxx.91) - 삭제된댓글

    각자 취향이라 남의 레시피 그래도
    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제 경우 백종원씨 레시피를
    많이 참고로 하는데
    식구들은 단맛을 싫어해요.
    내용중 설탕 양을 대폭 줄이면서
    하니까 맛있다고 해요..

    우선 원글님과 식구들의 맛 취향을
    알아보시고 리시피대로 하되
    싫어하는 부분을 줄여서 만들어 보세요..

    호텔의 진수성찬이라도 내 취향과
    정반대이면 무슨 맛이 나겠어요..
    한번 다시 도전해 보세요.

  • 5. ...
    '26.4.9 11:27 AM (49.1.xxx.114)

    맞아요. 요리도 재능이예요. 전 살림 30년동안 솜씨는 안늘고 속도만 늘었어요^^ 최대한 단순하게 하시고, 각종 조미료 이용하면 좀 나을거예요. 요즘 레시피대로 하면 너무 짜고, 달고 하더라구요. 간장 2스푼, 고추장 2스푼 막 이런거요 겁나 짠데

  • 6. 주눅들지 마시고
    '26.4.9 11:27 AM (223.38.xxx.133)

    1. 유튜브보다는 검증된 82 레서피 쓰면 덜 맵고 짜고
    2. 간단하게 하세요, 고기 굽거나 샐러드, 겉절이 등
    3. 애는 누구한테 그런 소릴 듣고 엄마를 평가질하죠? 그 부분 확실히 잡아야겠네요. 편식은 애 따라 나아지긴 하지만 그런 소린 말이 안 됩니다.
    4. 겉절이 무말랭이에 세 시간은 너무해요
    무를 말려서 다시 불려 만든거 아니죠?
    못 하면 안 하는것도 방법

  • 7. ...
    '26.4.9 11:28 AM (112.144.xxx.137)

    요리도 좀 타고난게 있어요.
    특히 간 맞추는거ㅣ 감각 이게 배워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요리 잘 못하는데 왜냐면 왠만한건 다 맛있어 하고 단순한 음식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과 기준이 달라서 인것 같아요.
    저는 요즘 조미료 적극 활용해요. 미원 다시다 참치액 연두...
    복잡한 길 가지 않아요. 유튜브 레시피 고대로 따라하면 보통은 가거든요.

  • 8. 맛은
    '26.4.9 11:29 AM (1.228.xxx.91)

    각자 취향이라 남의 레시피 그대로
    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제 경우 백종원씨 레시피를
    많이 참고로 하는데
    식구들은 단맛을 싫어해요.

    내용 중 설탕 양을 대폭 줄이면서
    하니까 맛있다고 해요..
    우선 원글님과 식구들의 맛 취향을
    알아보시고 리시피대로 하되
    싫어하는 부분을 줄여서 만들어 보세요..

    호텔의 진수성찬이라도 내 취향과
    정반대이면 무슨 맛이 나겠어요..
    한번 다시 도전해 보세요.

  • 9. ...
    '26.4.9 11:31 AM (1.232.xxx.112)

    양념을 일단 적게 하고 맛보면서 가미하세요

  • 10. ..
    '26.4.9 11:33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온라인이나 유튜브 레시피 따라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두세개 레시피 비교해서 기본 재료나 요리 순서 팁 정도 참고하고 양념이나 간은 입맛따라 가감해야 해요.

  • 11.
    '26.4.9 11:40 AM (61.75.xxx.202)

    그냥 미원 다시다 조금씩 넣으세요
    아무렇게나 해도 다 맛있어요

  • 12. ...
    '26.4.9 11:44 AM (112.187.xxx.181)

    맵고 짜게 되는건
    유투브와 원글님의 재료 양이 달라서 그래요.
    유투브는 500g 가지고 간장 고춧가루 설탕의 양을 알려주는데 원글님은 300g 가지고 요리를 하면...
    저는 유투브 보면 제일 먼저 양을 보고
    거기 맞추든가, 반만 하면서 양념도 반만 넣으면 되던데요.
    주방 저울은 늘 필수품이죠.

  • 13. 오늘아침에
    '26.4.9 11:51 AM (175.211.xxx.92)

    웬만한 레시피를 계량만 정확히 하면 중간 이상은 해요.

    저는 결혼 25년이지만, 아직도 라면 끓일때조차 계량컵 씁니다.
    계량컵, 계량스푼, 작은 저울...

    저울이 있어야 재료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알고 시작을 할 수 있어요.

  • 14.
    '26.4.9 11:52 AM (58.141.xxx.190)

    챗지피티 레시피대로 하면 망하지는 않던데요. 챗지피티가 하라는대로 하고 거기에 취향것 더 넣고 빼고 해보세요.

  • 15. 그정도면
    '26.4.9 11:53 AM (220.70.xxx.163)

    그냥 포기하시고
    원재료만으로 먹는 음식을 주로하거나
    고기구이ㆍ생선구이 ㆍ샐러드 등
    맛있고 가격 좋은 반찬가게ㆍ밀키트ㆍ 판매식
    잘 찾아서 공급하는 방법으로 하시구요

    그리고 요리 못하는 분들 고집이 세더라고요
    요리책이나 수업ㆍ영상 고대로 따라하면 되는데
    뭘 생략하거나 자기 방법을 넣거나 그러던데요

  • 16. 음..
    '26.4.9 12:00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음식을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음식 맛은 음...

    왜그럴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저는 일단 자극적인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요.
    맵고 짜고, 달고, 뜨겁고, 기름지고, 소스맛으로 먹는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고
    그냥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하고 재료 자체의 맛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요리에 간을 할 때
    이 때가 문제예요.
    소금을 2 스푼 넣아야 하면 1~1.5 스푼 넣고
    고추가루도 3스푼 넣어야 하면 2스푼 넣고
    설탕도 적게 넣고
    특히 기름도 어마어마하게 적게 넣고

    이렇다 보니
    음식 맛이
    항상 겉돌고, 니맛내맛도 안 느껴지고
    그냥 간을 하다 말은 맛 이더라구요.

    재료의 양대로 넣으면 되는 거 아니냐? 그게 어렵냐? 하겠지만
    그게 어렵 더라구요.
    고추가루, 소금 , 참기름 등등 이런 것을 재료의 양대로 넣으면
    너무 많게 느껴져서 도저히 못 넣겠더라구요. ㅠㅠㅠㅠ

    버릇이 되다 보니
    20년이 넘어서도 안 고쳐지는 ㅠㅠㅠ

  • 17. ....
    '26.4.9 12:25 PM (182.215.xxx.28) - 삭제된댓글

    요리 관심 있고 열심히 했는데 나이드니
    다~~소용없네요
    건강을 위해서는 단순 조리 맛없는 요리가 최고더라구요

  • 18. ..
    '26.4.9 12:46 PM (218.234.xxx.149)

    간을 보셔야해요 간을.. 레시피 아는거 다 소용없고 중간중간 찍어먹어보면서 설탕 간장 소금 식초 뭘 더 넣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판단이 안서면 아무리 해도 안늘어요.
    본인이 간맞추기 능력이 있는지 그것부터 파악하시길~~

  • 19. ㅋㅋ
    '26.4.9 12:59 PM (210.96.xxx.95)

    요리도 재능
    울엄니 음식 잘하셨는데
    여동생도 뚝딱 잘 하더라고요.
    30년 다 되어가는 나는
    우리식구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함ㅋㅋ
    울가족들 먹어줘서 고마워ㅋㅋ

  • 20. ...
    '26.4.9 1:11 PM (180.70.xxx.141)

    아이가 편식이 심한데
    겉절이랑 무말랭이를 먹나요?
    제 대딩 딸은 안먹어서요
    아이 먹는다는것으로 해 주세요

    좀전에도 둘이 연어덮밥 해 먹었어요
    상추랑 양배추랑 연어, 초고추장 참기름 끝!!

  • 21. 아니요
    '26.4.9 1:51 PM (1.235.xxx.138)

    그거하고 3시간이라뇨.너무 느리네요/
    저 한시간도 안걸려서 그거 2개해요.
    아는 언니 25년차인데 진짜 너무 맛없어요. 안늘어요. 25년음식해요.

  • 22. ...
    '26.4.9 3:58 PM (211.197.xxx.60) - 삭제된댓글

    요리에 똥손인 사람인데요..
    동네에 있는 요리교실에서 서양,중식,일식,한식,제과,제빵...
    배우니 쪼금 요리가 되요...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 23. ..
    '26.4.10 8:00 PM (182.3.xxx.6)

    유튜브 보단 요리책이 좀 더 나은 것 같구요..

    저는 늘 이런저런 레시피 속 재료나 양념보면서 내 입맛에 맛을 것 같은거는 저장해둬요. 저만의 레시피는 없지만 손빠르게 하고 있어요

    요리 감각은 없지만 15년 정도하니 능숙은 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089 홍해를 통해 원유 운반하고 있다네요 8 .. 2026/04/17 2,187
1805088 늑구 제대로 스타 된 것 같은데요? 13 지수 2026/04/17 3,067
1805087 오늘 주식은 왜 떨어진거가요? 15 기분좋은밤 2026/04/17 10,727
1805086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학교갔는데 문득 외롭더라구요 12 ,, 2026/04/17 3,608
1805085 오늘 저녁에 족발에 맥주 캬~~ 2 아카시아 2026/04/17 1,253
1805084 오래 갖고 갈 주식은 무엇을 공부해야 합니꽈? 11 123123.. 2026/04/17 3,026
1805083 백화점 라운지에서 커피마시자는게 자랑인가요? 38 2026/04/17 6,797
1805082 점 제거 아시는분? 7 ㅇㅇ 2026/04/17 1,199
1805081 메가커피는 키오스크로만 주문받나봐요 11 ㅇㅇ 2026/04/17 1,847
1805080 시험관 아기들의 지능 49 ... 2026/04/17 22,339
1805079 때비누라는것 써 보신분께 질문있어요 5 때비누사용법.. 2026/04/17 1,697
1805078 화장솜 사용하시나요? 5 화장도구 2026/04/17 1,334
1805077 안다르와 젝스믹스 팬츠 재질이 비슷할까요? 안다르 비싸서 8 디자인이비슷.. 2026/04/17 1,540
1805076 이제 무슨 주식 사야할까요? 9 주린이 2026/04/17 4,334
1805075 한국 유조선 홍해 통과…호르무즈 봉쇄 이후 처음 7 좋은소식 2026/04/17 1,899
1805074 해외여행시 팁가격 어떻게 되나요 ? 2 스르륵 2026/04/17 781
1805073 북촌이랑 감고당길 걷고 싶네요 7 .. 2026/04/17 1,290
1805072 전세없는 이유와 15억 이하 아파트 가격 오르는 이유 17 .. 2026/04/17 3,585
1805071 데이터 무제한 알뜰폰요금 2 무지개 2026/04/17 1,144
1805070 자랑하면 상대방 뇌는 칼맞는 느낌이래요 25 .. 2026/04/17 6,095
1805069 선거를 넘어 일상의 정치로 1 함돈균 2026/04/17 391
1805068 "이걸 다 언제 쓰고 죽나" 7 . 2026/04/17 4,458
1805067 아프니 엄마 보고싶내요 3 009 2026/04/17 1,446
1805066 홍준표 게시물.JPG 6 나여기있어요.. 2026/04/17 2,203
1805065 제 소울푸드는 전찌개 인가봐요. 12 ... 2026/04/17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