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의 우편물 뜯어보신 분!

ㅈㅈ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26-04-08 19:42:56

지울 줄 알았습니다. 뭐 잘 한 게 없으니까.

 

하지만 정신 차리셔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남겨 둡니다. 

 

아… 사람이란 정말 이렇게 얕은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그 서류에는 ‘본인 외 개봉 금지’라고 겉봉에 적혀 있었을 거예요.
오늘의 일에서 그 집주인 부인은 원글님에게 잘못한 게 없고
잘못은 원글님이 하셨습니다.

잘못 개봉했는데 어떻게 돌려 주지, 가 아니라 ‘버려야 하나’가 맨 처음 떠올랐다니
원글님도 그렇게 양심적인 분 아니고요.
엄밀히 말하면 법을 어기셨어요. 집주인이 알고 뭐라고 해도 엄청 사죄할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 룰 어기는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요, 그러니 절도를 정말 저질렀다면 그 집주인 부인도 별로지만
사실 원글님, 그 일에 대해 아시는 거 없잖아요.
세상에는 억울한 일도 꽤 있어요.
그러니 몰래 뜯어본(고의는 아니지만) 남의 서류 가지고, 미안해 하지는 못 할망정 나한테 피해 오는 거 없나?
요런 얄팍한 생각이나 하고 그러지 마세요.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원글님 집 문 따고 들어와서 뭘 어떻게 할 것도 아니고
피해 갈 거 없어 보입니다.

 

 

덧붙여, 한꺼번에 이거저거 뜯다가 뜯었다, 모르고 뜯었다, 무심코 뜯었다

전부 웃기는 소리라고 봅니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무슨 우편물인가 한 번은 보고 뜯는데

법원에서 온 거나 법적인 서류면 겉봉부터 늘 보던 거랑은 좀 달랐을 거고요,

나한테 이런 게 왔나? 하고 이름을 보게 돼 있습니다. 

남의 건 줄 알면서도 호기심에 뜯어 봤다는 게 합리적인 의심 아니겠습니까?

나쁜 사람.

IP : 223.38.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8 7:53 PM (211.234.xxx.11)

    원글은 못봤다지만..
    법원에서 온 거나 법적인 서류면 겉봉부터 늘 보던 거랑은 좀 달랐을 거고요,
    나한테 이런 게 왔나? 하고 이름을 보게 돼 있습니다. 22222

  • 2. ,,,
    '26.4.8 7:56 PM (61.97.xxx.221) - 삭제된댓글

    남의 민감한 우편물 개방해놓고 버릴 생각
    나에게 생길 불이익만 생각

    진짜 싫은 인간형

  • 3. 아까읽고
    '26.4.8 8:00 PM (221.138.xxx.92)

    진상은 본인이 진상짓하는걸 모르는게 맞나봐요.
    아니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 4.
    '26.4.8 8:03 PM (223.38.xxx.118)

    우편물 뜯은 님, 님이 오늘 저지른 게 절도입니다. 우편물은 가볍고 얇고 별 거 아닌 거 아닌가…? 싶겠죠?
    그래도 절도입니다. 알아 두세요.

  • 5.
    '26.4.8 9:01 PM (223.38.xxx.75)

    그 글을 안읽어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뱀같은, 사악한 인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22 받)김진 증앙일보 전 논설의원 투신 설-딴지 펌 11 .. 2026/04/10 6,751
1801321 skt 주식 팔까요 말까요 수익율20% 4 아의미없다 2026/04/10 2,233
1801320 맥모닝 놓쳤는데 집에서 만들까요~? 18 이상해 2026/04/10 2,431
1801319 풋마늘대 데쳐서 냉동 5 몰라몰라 2026/04/10 1,260
1801318 어제 나솔사계 역대급으로 재밌네요 17 ... 2026/04/10 4,125
1801317 "맞아죽기 싫어 도망갔"친딸 살해 女가수 남자.. 21 광녀네요 2026/04/10 17,338
1801316 5월 중순 스페인 여행에 여름 옷으로 준비하면 ? 7 .. 2026/04/10 981
1801315 약국에 전화드렸더니 25 마나님 2026/04/10 6,321
1801314 6인용 식세기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는데요 10 설치 똥손 2026/04/10 1,404
1801313 진주에 걷기 좋은 둘레길 있나요? 2 봄날걷기 2026/04/10 543
1801312 광고모델 부조화 7 .. 2026/04/10 1,645
1801311 다리 아프면 여행도 못한다는,, 19 어제 2026/04/10 3,889
1801310 방송중인 전현무계획3 맛집 총정리 4 식객 2026/04/10 2,070
1801309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법인세만 124조".. 8 ㅇㅇ 2026/04/10 2,447
1801308 신세계본점이나 주변 이른 저녁먹기 좋은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서울 2026/04/10 1,190
1801307 이번 나솔 31기 정희는 12 ㅣ”” 2026/04/10 3,992
1801306 셀룰라이트 제거 완료 8 아리송 2026/04/10 2,751
1801305 우리 애들은 집을 참 좋아해요. 7 ㅇㅇ 2026/04/10 2,701
1801304 예전 글 좀 찾아주세요…사회성관련 글인데요.. 6 도움좀 2026/04/10 1,219
1801303 이마트 간편식 추천 좀 부탁 드려요 1 뻥튀기 2026/04/10 621
1801302 아들 딸 둘 다 있는 분들 34 2026/04/10 4,914
1801301 어제 약 찾았다 쓴 사람입니다. 13 마나님 2026/04/10 4,301
1801300 엄희준검사는 놀랍네요 8 ㄹㄷ 2026/04/10 2,397
1801299 사주, 점, 타로, 역학 등 한번도 안 보신 분 계시죠? 7 나다 2026/04/10 1,216
1801298 할머니 동행 서비스 12 one 2026/04/10 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