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종비 정순왕후 '여인시장터' 표지석 복원 촉구 연서명

올려도되나요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26-04-08 16:38:52

 

https://naver.me/GEdApjbH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비운의 어린 군주 단종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비극의 뒤에는 80세가 넘도록 살아 남아 고된 삶을 꾸렸던 정순왕후의 이야기도 숨어 있습니다. 매년 4월 단종이 유배 후 사망한 강원도 영월에서 '단종문화제'가 열리고 있고, 동망봉, 자지동천(紫芝洞泉), 거북바위 등 정순왕후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서울 종로구에서는 '정순왕후 문화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사'는 남성의 역사와 달리 기록이 불충분하다는 사유로 매번 지워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찾기 드문 조선시대 여성의 경제활동을 상징하는 장소들은 모두 정순왕후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인들이 정순왕후를 돕기 위해 부녀자들만 드나들 수 있는 채소시장을 만들었다는 지점에 2003년 세워졌던 표석은 근거 논란 끝에 결국 뽑혀 나갔습니다. 정순왕후가 생계를 위해 염색 일을 했던 자지동천이 위치한 원각사 터에는 2021년 여성사전문도서관 ‘서울여담재’가 문을 열었지만, 2년 후 문을 닫았습니다. 모두 연구와 지원의 한계로 점점 더 존립이 어려워지는 여성의 역사를 상징하는 사건들입니다. 

우선 '여인시장터' 표지석이 복원될 수 있기를 바라며 연서명을 시작해봅니다. 

IP : 121.129.xxx.16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399 "즉시 열어야"vs"조건부".. ㅇㅇ 2026/04/09 1,248
    1800398 아래 동전 이야기 - 애들한테 돼지저금통 사줬었죠 1 세태변화 2026/04/09 1,430
    1800397 법원폭동자vs정경심 3 ㄱㄴ 2026/04/09 1,367
    1800396 명언 -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중요하다 1 함께 ❤️ .. 2026/04/09 1,520
    1800395 (스포)사냥개들2에서 최시원 말이에요. 6 ... 2026/04/09 2,548
    1800394 뉴욕증시, 미국-이란 휴전에 급등 마감 1 ㅇㅇ 2026/04/09 1,815
    1800393 10년 넘게 장사하던 세입자가 절대 안나가겠답니다 37 악덕임차인 2026/04/09 20,954
    1800392 빈티나는 컨셉들도 있답니다. 14 반대로 2026/04/09 4,042
    1800391 국립정동극장 대표에 '친명개그맨' 서승만 내정설 논란 30 ... 2026/04/09 5,191
    1800390 아들 딸 차별은 11 2026/04/09 2,512
    1800389 정신의학 전문가들은 2017년부터 트럼프의 현재의 정신적 상황과.. 1 트럼프위험성.. 2026/04/09 3,275
    1800388 야무지게 집을 산다는것 8 ㅇㅇ 2026/04/09 4,109
    1800387 엄마의 이런 형동은 뭘까요? 7 .. 2026/04/09 3,333
    1800386 운동화 사는 것도 젊은 애들 눈치가 보이네요 93 .. 2026/04/09 26,792
    1800385 그림을 누가 사나요? 7 갤러리 2026/04/09 3,952
    1800384 싱글맘 죽음 내몬 불법 사채업자 1심 징역 4년...".. 2 ㅇㅇ 2026/04/09 3,498
    1800383 기차역에서 4월 2026/04/09 1,182
    1800382 이재명은 검찰과 보완수사권으로 딜 침? 27 이죄명 2026/04/09 2,230
    1800381 그렇게 사는 사람들 많을까요 12 미국 2026/04/09 5,819
    1800380 딱 10년전 이맘때 8 ... 2026/04/09 2,856
    1800379 대장동 수사 조작한 검사들 얼굴 보세요. 21 .. 2026/04/09 3,457
    1800378 덜 해롭다 믿었던 전자담배···‘나노 입자 에어로졸’ 탓에 폐·.. 2 ㅇㅇ 2026/04/09 2,935
    1800377 오이소박이와 부추김치 담았어요 2 2026/04/09 2,087
    1800376 취업 시기의 자녀분들 어떤 일 두드리고 있나요? 랸매 2026/04/09 1,614
    1800375 쿠팡 2만원 화장품 쿠폰 쓰실분들 빨리 쓰세요 12 ... 2026/04/09 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