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부인과 입원 중인데

입원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26-04-08 15:50:20

4인실 대환장 파티네요

한사람은이어폰을 왜인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두와 같이 영화보네요. 새벽 세시에 깼다가 소리에 잠 못잤어요. ㅜㅜ

간호사 스테이션에 말하려다가 구석에 이어플러그 빌려준다고 안내문 있어서 포기.

조용히 시키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이더라구요.

 

할머님들은 왜 질문에 대답을 안하고 신변잡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까요?

좌우에서 수술동의서 받는데 할머니들 몇남 몇녀에 그사람들 직업까지 알게 되었어요.ㅋㅋ

할머니들은 절대 하란대로 안한다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복대도 막 푸르고 먹으란거 안먹고. ..

간호사도 극한직업이다 싶어요.

타산지석으로 삼으려구요.

저는 빨리 탈출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병동을 돌고 있어요 ㅜㅜ

 

IP : 223.39.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8 3:52 PM (118.37.xxx.223)

    그래서 1, 2인실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 2. 원글
    '26.4.8 3:53 PM (59.5.xxx.12)

    4인실 밖에 없었어요 ㅜㅜ

  • 3. ..
    '26.4.8 3:55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아이가 간호사인데 입원수술 동의서 받는 것에 엄청 민감한데
    옛이야기 풀듯 하나씩 하나씩 알려준다고 힘들어해요
    보호자도 환자 병력 모르고,
    환자도 모르고 그런데 나중 생각났다 이야기하고..그러면 보고에 빵구가 나잖아요
    기억이 아예 안나면 모르는데 중간에 기억 났다 이야기했는데 수정 안하면
    초기 조사 제대로 안했다 혼나고..보호자는 나몰라라 한다고 해요

  • 4. ㆍㆍ
    '26.4.8 3:57 PM (116.127.xxx.253)

    새벽에 간호사님들 회진 돌때가 더 미침 잘만하면 새벽에 깨워가지고
    4인실 힘들어요 소음 등등
    이어폰 끼고 있으세요

  • 5. ㅁㅁ
    '26.4.8 3:59 PM (112.146.xxx.207)

    몇 줄만 읽었는데도 환장하겠네요.
    아- 저 예전에는 할머니들 대할 때 늘 웃음 띠고 인내심 최강인 밝은 아가씨였는데
    요즘은 인내심 바닥났어요. 그냥 말 못 하게 자르고, 용건만 간단히 하시라고 하고 귀 막고 멀리 돌아가고 싶습니다. 내 인류애 돌려줘...ㅠ

  • 6. 2인실
    '26.4.8 4:41 PM (118.235.xxx.74)

    최악 이상한 사람과 한방이면 대환장 파티해요

  • 7. ㅎㅎㅎ
    '26.4.8 4:48 PM (118.235.xxx.14)

    저희 어머님 얼마전 3인실 입원했는데 3-4일동안 서로 자랑 환장 파티가 벌어졌더군요 ㅋㅋㅋ 나머지두분 가족관계와 자식들 직업등등 들은거 또 고대로 전하고 본인도 콩알만한거 태산만큼 부풀려 자랑
    옆에 할머니는 한달에 월세만 2천 받는대요 ㅋㅋㅋㅋ 그거 지기 싫어서 우리어머님은 또 오버해서자랑 퇴원하면 만난다고번호 교환도 했다고

    전 그방에 있었음 미쳤을거 같아요 ㅠㅠ 원글님 얼렁 쾌차 하셔서 퇴원 하시길

  • 8. 이럴땐
    '26.4.8 5:11 PM (203.128.xxx.74)

    오히려 내가 조용히 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오히려 낫구나 라고 정신승리 하는편이 좋아요
    1인실 이하 다 그래요
    2인실도 진상님 입주하시면 이게 더 환장해요

  • 9. 고수들
    '26.4.8 6:18 P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 진짜 진상 상대력 최고인것 같아요.

    시어머니 입원했을때 병문안 갔는데 (통합간호간병실에 계셨어요) 10년 전 묵은 얘기부터 이웃 친척들 욕이 하루종일 끊이질 않으니 간호사가 저를 내쫒더라고요.
    며느님만 오시면 어머님이 쉬질 못하시니 오지 말라고...
    절대 안정 하고 면회도 자제 하라고요.

  • 10. ...
    '26.4.8 7:25 PM (14.39.xxx.125)

    요샌 병실로 보호자 못들어와요
    다인실 환자 자체가 시끄럽다는 얘기
    동영상 보거나 큰소리로 가족통화 정말 힘들어요

    보호자 상주 안하는것만해도 좋아요 (통합간호간병)

  • 11. ...
    '26.4.8 8:54 PM (118.37.xxx.223)

    통합간호간병은 못들어갈지 몰라도
    일반병실은 보호자 1인 상주 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850 참교육 김남길이 거절했었나봐요.. 28 .. 2026/06/11 5,909
1815849 신혼여행, 국내(제주 제외)로 다녀 오신 분 1 ㅅㅅ 2026/06/11 1,442
1815848 조희대, 노태악 선관위원장 사표 수용 16 2026/06/11 1,681
1815847 Snp500 과 나스닥100 모으시는 분들 질문이요 16 그린올리브 2026/06/11 3,543
1815846 Lg 전자 주식은 왜저래요? 9 ㅇㅇ 2026/06/11 4,415
1815845 韓, 유럽 4개사에 2500억 투자 유치..디지털 공급망 협력 .. 4 2026/06/11 1,707
1815844 턱관절 치료병원 문의해요 12 갱년기 2026/06/11 1,459
1815843 로또 되면 6 ㅇㅇㅇ 2026/06/11 1,859
1815842 생선 굽는데 해피콜 어떤 거 추천 1 또산다이 2026/06/11 1,594
1815841 쉐프들 블라인드로 1 tvn새예능.. 2026/06/11 1,628
1815840 민주파출소 신고합니다 라는 글. 19 안나오나 2026/06/11 1,538
1815839 홍준표, 선관위 너무 봐줘…사법부에 맡긴 것 재검토해야 3 2026/06/11 1,647
1815838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보신분 계세요? 18 축복 2026/06/11 3,142
1815837 이번 미장 하락중에 배당etf 담기 10 ,,,,,,.. 2026/06/11 3,568
1815836 믿음으로 사는 삶 6 2026/06/11 2,261
1815835 민주당을 성남당으로 만들고 싶어하는군요. 6 겨울 2026/06/11 1,729
1815834 지금 누가 이악을 얻게 되었지 4 이익 2026/06/11 1,826
1815833 대통령 해외간 이유가? 18 ㅂㅅㅈ 2026/06/11 4,235
1815832 우와…영화처럼 국정원이 태국 마약공장을 덮쳤네요. 2 2026/06/11 2,588
1815831 병원 환자 수술실 이송업무 아시는 분 계세요? 19 구직 2026/06/11 2,537
1815830 정청래의 체급은 나날이 오르고 있건만 12 몰랐지 2026/06/11 2,119
1815829 2030이 원하는건 공정 이거 하나 34 ..... 2026/06/11 2,807
1815828 미, 이틀째 이란 타격…남부 곳곳 폭발음 5 ........ 2026/06/11 3,290
1815827 담이 결렸는 지 한쪽으로 목이 안돌아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 2026/06/11 1,777
1815826 하락장이 진짜 무서운 거군요 10 123123.. 2026/06/11 19,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