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의 사과

극복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6-04-08 09:14:17

사실만 써볼겠요.

아이는 6학년이고 또래랑 비슷한 키에 철이 많이 없습니다.

8시 운동을 가는데 같은 시간에 마주치는 청년이 ........키가 아이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아이가 친구랑 노는 척하면서 "난쟁이 ....."

 

청년이 잡아서 강하게 야단쳤고

아이는 되받아 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육관으로 도망을 갔고

그 청년은 따라와서 문 앞에서 기다렸고 관장님이 혼자서 수습을 한것 같습니다.

 

남편과 저는 아이랑 반대의 성향이라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일단은 어제 밤에 많이 혼나기는 했는데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그 청년에게 어떻게 해야할지...(같은 시간에 매일 만남)  

IP : 106.101.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에게
    '26.4.8 9:31 AM (220.78.xxx.213)

    직접 사과하도록 잘 설득해야죠
    사과해야하는 이유를 납득시켜야
    앞으로도 실수 안할거예요
    6학년이면 솔직히 그 정도 분간은...

  • 2. .....
    '26.4.8 9:32 AM (220.125.xxx.37)

    외모품평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하는게 아니라고
    계속 주입교육해야해요.
    요즘 애들 개념이 달라서 아무 생각 못하고 저렇게 말해요.
    그리고 되받아칠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사과를 하라고 하세요.

    저라면 아이에게 알아듣게 교육하고
    그 청년 만나러 같이 갈래요.
    그리고 사과시켜야해요.
    자기도 수모 겪어봐야죠.
    엄마가 사과하면 아이는 또 잘못하고 엄마보고 사과하라고 할듯.

  • 3. ..
    '26.4.8 9:36 AM (211.114.xxx.69)

    좀 걱정스러운 게 아이가 혹시 커뮤니티나 게임에 좀 노출이 되었을까요? 그러면 엄마가 나서시지 말고 아빠가 아들하고 이야기하시고요, 그 청년 만날 때는 가족 다 가셔서 깊이 사과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애들 잘 가르치기 어렵죠. 요즘.

  • 4. ...
    '26.4.8 10:11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남성들 키에 정말 예민합니다
    민감함을 떠나서 남의 외모 지적질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확실하게 알려주셔야해요

  • 5. 건강
    '26.4.8 10:43 AM (223.38.xxx.179)

    아이에게 그게 진짜여도
    입밖으로 내뱉는건 조심하라
    교육시키세요
    큰일날 세상이예요
    청년에겐 진심어린 사과를
    하셔야죠
    자존심을 단단히 건드리심

  • 6. ㅡㅡㅡ
    '26.4.8 10:58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그 청년이 상처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르는일이죠. 부모마음으로 꾸짖었을수도. 자식을 잘못키운것을 사과하는 것은 맞는 일이나 일단 청년이 잡도리를 하였으니 아이가 직접 사과하고 부끄러움을 알도록 하는게 먼저겠죠

  • 7. ...
    '26.4.8 11:05 AM (121.128.xxx.7)

    놀리는것도 그렇지만
    되받아 쳤다는게 더 최악이네요.
    6학년이면 머리 다 컸다해도 무방할 나이인데
    왜 저리 되었는지 깊이 고민해야할듯

  • 8. ...
    '26.4.8 2:30 PM (61.32.xxx.229)

    6학년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예요. 부모 눈엔 철이 없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문제예요. 어떻게 아이가 그런 아이가 되었는지 부모가 고민 많이 하셔야 하고 함께 가셔서 아이 사과 시키고 부모도 사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교육이예요.

  • 9. ...
    '26.4.8 2:58 PM (180.70.xxx.141)

    학교에서 외모비하 하는것 아니라고
    정말 많이 강조하는데요

  • 10. .....
    '26.4.8 3:24 PM (106.101.xxx.122)

    심하게 혼내세요. 그 청년에게 사과하라고 끌고라도 가세요.
    아이 성향을 보니 지금 심하게 훈육받아야 합니다.
    체벌이라도 받는게 아이의 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급우 괴롭히다 괴롭힘 당한 아이가 홧김에 연필로 눈 찔러 실명된 이야기라도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16 옷정리 기준? 10 .. 2026/04/16 2,280
1805215 "돌아와서 정말 많이 울어"‥김건희 직접 밝힌.. 37 ... 2026/04/16 6,354
1805214 IMF, ‘ 콕’ 찍어 한국 나랏빚 폭탄경고 10 어쩌나 2026/04/16 3,937
1805213 김애란작가님 7 느림보토끼 2026/04/16 2,472
1805212 강남 아파트는 언제 재건축 5 ㄴㅁㅎㅈ 2026/04/16 1,796
1805211 파킨슨병이라는데 친구 만나고 정신 똑바르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13 2026/04/16 5,791
1805210 휴지 글 보고 11 2026/04/16 1,588
1805209 문재인 정부의 4월 52 ... 2026/04/16 2,745
1805208 주식)개미와 기관의 차이~~ 4 .. 2026/04/16 3,316
1805207 윗집 애가 너무 너무 싫어요. 31 . . 2026/04/16 13,336
1805206 만나면 옷 파임 치마 올려주는 친구 8 지금 2026/04/16 3,802
1805205 (jtbc여조) 민주당 지지층 정청래 당대표 긍정 73% 30 .. 2026/04/16 1,620
1805204 솔직히 여자들도 피곤하면 밥하기 싫잖아요 17 나도 날 몰.. 2026/04/16 4,760
1805203 성과급 받으면 시부모님 드려요? 30 ..... 2026/04/16 5,899
1805202 예민하고 까다로운데 7 인정한다 2026/04/16 1,566
1805201 바이러스 1 유행 2026/04/16 643
1805200 제이알글로벌리츠 애네 순 6 리츠 2026/04/16 690
1805199 중복상장, 7월부터 ‘현미경 심사’한다···일반 주주 동의받아야.. 1 ㅇㅇ 2026/04/16 935
1805198 미국 홍역 6년만에 146배 증가 5 ... 2026/04/16 2,068
1805197 약속지킨 이재명 대통령 5 2026/04/16 1,552
1805196 이사 준비하면서 헌책 헌옷을 처분했는데요 9 ㅇㅇ 2026/04/16 2,932
1805195 오늘은 좀 부럽네요 2 부럽다 2026/04/16 2,171
1805194 직원들끼리 간식먹을때 일 안하는 사람 꼴보기 싫음 7 ㅇㅇ 2026/04/16 2,526
1805193 당근 진상 7 당근 2026/04/16 1,807
1805192 영화 연인 다시봤는데 대단 12 ㅇㅇ 2026/04/16 6,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