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의 사과

극복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26-04-08 09:14:17

사실만 써볼겠요.

아이는 6학년이고 또래랑 비슷한 키에 철이 많이 없습니다.

8시 운동을 가는데 같은 시간에 마주치는 청년이 ........키가 아이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아이가 친구랑 노는 척하면서 "난쟁이 ....."

 

청년이 잡아서 강하게 야단쳤고

아이는 되받아 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육관으로 도망을 갔고

그 청년은 따라와서 문 앞에서 기다렸고 관장님이 혼자서 수습을 한것 같습니다.

 

남편과 저는 아이랑 반대의 성향이라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일단은 어제 밤에 많이 혼나기는 했는데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그 청년에게 어떻게 해야할지...(같은 시간에 매일 만남)  

IP : 106.101.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에게
    '26.4.8 9:31 AM (220.78.xxx.213)

    직접 사과하도록 잘 설득해야죠
    사과해야하는 이유를 납득시켜야
    앞으로도 실수 안할거예요
    6학년이면 솔직히 그 정도 분간은...

  • 2. .....
    '26.4.8 9:32 AM (220.125.xxx.37)

    외모품평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하는게 아니라고
    계속 주입교육해야해요.
    요즘 애들 개념이 달라서 아무 생각 못하고 저렇게 말해요.
    그리고 되받아칠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사과를 하라고 하세요.

    저라면 아이에게 알아듣게 교육하고
    그 청년 만나러 같이 갈래요.
    그리고 사과시켜야해요.
    자기도 수모 겪어봐야죠.
    엄마가 사과하면 아이는 또 잘못하고 엄마보고 사과하라고 할듯.

  • 3. ..
    '26.4.8 9:36 AM (211.114.xxx.69)

    좀 걱정스러운 게 아이가 혹시 커뮤니티나 게임에 좀 노출이 되었을까요? 그러면 엄마가 나서시지 말고 아빠가 아들하고 이야기하시고요, 그 청년 만날 때는 가족 다 가셔서 깊이 사과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애들 잘 가르치기 어렵죠. 요즘.

  • 4. ...
    '26.4.8 10:11 A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남성들 키에 정말 예민합니다
    민감함을 떠나서 남의 외모 지적질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확실하게 알려주셔야해요

  • 5. 건강
    '26.4.8 10:43 AM (223.38.xxx.179)

    아이에게 그게 진짜여도
    입밖으로 내뱉는건 조심하라
    교육시키세요
    큰일날 세상이예요
    청년에겐 진심어린 사과를
    하셔야죠
    자존심을 단단히 건드리심

  • 6. ㅡㅡㅡ
    '26.4.8 10:58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그 청년이 상처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모르는일이죠. 부모마음으로 꾸짖었을수도. 자식을 잘못키운것을 사과하는 것은 맞는 일이나 일단 청년이 잡도리를 하였으니 아이가 직접 사과하고 부끄러움을 알도록 하는게 먼저겠죠

  • 7. ...
    '26.4.8 11:05 AM (121.128.xxx.7)

    놀리는것도 그렇지만
    되받아 쳤다는게 더 최악이네요.
    6학년이면 머리 다 컸다해도 무방할 나이인데
    왜 저리 되었는지 깊이 고민해야할듯

  • 8. ...
    '26.4.8 2:30 PM (61.32.xxx.229)

    6학년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예요. 부모 눈엔 철이 없는 것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건 완전히 다른 문제예요. 어떻게 아이가 그런 아이가 되었는지 부모가 고민 많이 하셔야 하고 함께 가셔서 아이 사과 시키고 부모도 사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교육이예요.

  • 9. ...
    '26.4.8 2:58 PM (180.70.xxx.141)

    학교에서 외모비하 하는것 아니라고
    정말 많이 강조하는데요

  • 10. .....
    '26.4.8 3:24 PM (106.101.xxx.122)

    심하게 혼내세요. 그 청년에게 사과하라고 끌고라도 가세요.
    아이 성향을 보니 지금 심하게 훈육받아야 합니다.
    체벌이라도 받는게 아이의 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급우 괴롭히다 괴롭힘 당한 아이가 홧김에 연필로 눈 찔러 실명된 이야기라도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596 겸공 더뷰티플 (유시민) 3 아줌마 2026/04/10 1,827
1803595 나솔사계 5 ... 2026/04/10 2,550
1803594 선거철되니 부산 구청 것들 동네 콘서트? 3 !!!! 2026/04/10 593
1803593 닭볶음탕 해드세요 12 ... 2026/04/10 4,541
1803592 집은 15억인데 생활비는 100만원…1주택자 노인의 자화상 38 ... 2026/04/10 13,465
1803591 어제 이젤 문의글..알려주세요 1 .. 2026/04/10 515
1803590 이젠 더 이상 미안함 마음이 없어요 15 2026/04/10 6,402
1803589 리얼돌 수입 및 통관 반대에 관한 청원 2 ... 2026/04/10 789
1803588 아들이 위내시경후 부는 검사에서 헬리코박터균 제균하라는 결과가 .. 8 걱정 2026/04/10 2,138
1803587 2만원짜리 청바지. 1만5천원짜리 정장바지 사서 2 수선 2026/04/10 2,335
1803586 세모음 애청자이지만... 10 .... 2026/04/10 856
1803585 마이클 영화 예고편 보셨어요? 12 ... 2026/04/10 2,080
1803584 같은 반인데 묘하게 선 긋는 느낌 예민한가요? 43 .. 2026/04/10 6,200
1803583 아까 운동복같은 일상복 찾으시던 분 9 까꿍 2026/04/10 2,755
1803582 글 펑할게요 22 ㅠㅠ 2026/04/10 3,909
1803581 미생 캐릭터중에 Umm 2026/04/10 743
1803580 알바 아이가 일을 너무 대충해서 2 ~~ 2026/04/10 2,832
1803579 자녀 국민연금 가입했는데 3 .... 2026/04/10 2,183
1803578 매매권한위임 2 금요일 2026/04/10 569
1803577 칼기 세월호 이태원 제대로 밝혀야 7 ㄱㄴ 2026/04/10 620
1803576 쿠팡, 국내 매출 41조 최대…첫 중간배당 단행 16 ㅇㅇ 2026/04/10 2,129
1803575 유튜브 정선희씨가 광고하는 기미 제거제 진짜 효과있을까요 26 ... 2026/04/10 7,911
1803574 애매한 시간 아이 간식 추천해주세요 6 ---- 2026/04/10 758
1803573 사탕 섭취후 구토감 ㄴㄴ 2026/04/10 567
1803572 누가 문 앞에 두릅 6봉지를 놓고 갔어요 6 ㅁㅁ 2026/04/10 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