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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을 했는데 냄새가

딜리쉬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26-04-07 21:10:27

보통 고기를 한 달치 구매해서 냉동실에 소분 보관해두
먹기 전날 저녁에 냉장실로 옮겨 해동합니다.

 

평소처럼 밥을 하면서 양념해 구웠는데 

도저히 고기 냄새가 나서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아들은 괜찮다고 했지만
나머지 식구들은 냄새 때문에 결국 다 버렸어요.

 

1kg을 다 버린 셈이라 2만 5천원도 아깝지만
롯지 팬에 타지 않게 신경 써서 조리한 시간까지 생각하니 너무 아깝네요.

 

항상 같은 정육점에서 사고 같은 양념 레시피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뭐가 문제였을까요?

 

평소에는 전날 저녁(약 20시간 전)에 냉장 해동을 했는데
이번에는 어제 오전에 옮겨서 해동 시간이 약 30시간 정도로 평소보다 더 길었는데 해동되는 동안 상했을까요?

네 식구가 함께 고민해봤는데
남편은 핏물을 제거하지 않고 바로 양념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제육 러버인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 올려봅니다. 

IP : 211.27.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업한지
    '26.4.7 9:16 PM (59.1.xxx.109)

    좀 된걸 사신거 아닌지
    저는 소 채끝을 통째로 냉동했다 소분해서 잘라 오는데정뮥점에 작업하는날 맞춰서 연락합니다

  • 2. 딜리쉬
    '26.4.7 9:22 PM (211.27.xxx.81)

    문자로 주문하면 바로 썰어서 배달해 주는 정육점인데 믿는 정육점이라 그런 생각은 안해봤네요. 근데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 3. 해동시간
    '26.4.7 9:38 PM (182.227.xxx.251)

    너무 길었어요.
    해동 되면서 흐르는 피가 상해서 역한 냄새 나요.

  • 4. . .
    '26.4.7 9:39 PM (211.209.xxx.251)

    냉장실에서 30시간 해동 보다는 레인지에서
    짧은 시간에 해동하는 게 더 안전한 듯 해요

    미림이나 생강 등은 넣으셨는지?
    이런 양념이 잡내를 없애주기도 해서요

  • 5. ...
    '26.4.8 12:06 AM (175.223.xxx.50)

    오래된 고기거나 온도변화있거나
    나머지 부재료(양념포함)가 안신선하거나...

  • 6. ..
    '26.4.8 12:06 AM (172.59.xxx.253)

    핏물은 페이퍼 타올로 제고하시고 하세요. 고기 자채가 신선하지 않았을 수도, 해동시간이 길었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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