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이 다된 나이에도 상처 받을 일이 있을까요?

조회수 : 4,214
작성일 : 2026-04-07 14:15:27

갱년기도 거의 끝나갈 무렵인데 

호르몬 문제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너무 연약한거 아닌가요?

IP : 223.38.xxx.8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6.4.7 2:16 PM (119.70.xxx.175)

    나이가 들어갈수록 쪼잔해지고 속좁아지는 사람들이 태반..

  • 2. .....
    '26.4.7 2:18 PM (125.141.xxx.75)

    부모님이 실버타운 계셨는데 할머니들이 사탕 누군 주고 안주고로 삐진대요. 나이들면 더 쪼잔해지는 것 같아요.

  • 3. less
    '26.4.7 2:19 PM (49.165.xxx.38)

    나이가 들어갈수록 쪼잔해지고 속좁아지는 사람들이 태반.. 22222

  • 4. 원글님은
    '26.4.7 2:35 PM (221.147.xxx.127)

    이순의 단계에 도달하고 있으세요?
    귀가 말랑말랑 유연해져서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받아들이게 되어가고 계시나요?
    그런 사람 정말 거의 없던데요
    경로당에서 화투치다 수틀려서 독살한 사건 등
    노인범죄도 늘고 있는 추세랍니다
    나이들면 다시 아이처럼 된다는 말은
    아이처럼 순진해진다가 아니라 아이처럼 이기적으로
    본능적인 고통에 붉그락 푸그락 감정을 드러내는 걸
    서슴지 않게 된다에 저는 수긍할 수밖에 없네요
    여유로운 어르신이 되려면 자기몸 안 아프게 유지하는 힘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아프면 화나고 억울하고 서럽고
    토라지고 그렇게 되기 쉽잖아요

  • 5. ㅁㅁ
    '26.4.7 2:3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뇌가 작아지는걸요
    더 작아지고 더 꺄칠해지고
    그렇습니다

  • 6. ...
    '26.4.7 2:39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옆집 아들이 명절에 더 묵고가면 속상해하고 그러죠
    앞집 며느리가 용돈 더 주면 속상하고
    뭐 그런거 많더라구요

  • 7. ㅡㅡ
    '26.4.7 2:4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자식일에는 말할것두 없구요
    지보다 좋은차만 사도
    이쁜옷만 입어도
    쌜쭉해하던데요
    첨엔 설마 하다가
    이젠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내내 참다가 언제 한번 나도모르게
    버럭할까봐 저도 조심스런 지경
    그동안은 지랑 나랑 비슷한줄 알다가
    그게 아니란걸 이제 안건가
    그건 니생각이었지ㅜㅜ

  • 8. 111
    '26.4.7 2:45 PM (218.147.xxx.135)

    60 넘어가며 상처 안받으신다니 대단하세요
    전 속좁아 지는 저를 느끼겠던데요
    안그려려고 노력하지만 잘안됩니다
    지금도 남편의 서운한 말 한마디로 꽁해 있어요
    아직 60은 안되었지만 곧이거든요

  • 9. ..
    '26.4.7 2:56 PM (182.226.xxx.155)

    상처 안받으신다니 대단하세요
    그런정도의 맘 단련이 안된건지ㅠㅠ

  • 10. 경험자
    '26.4.7 2:56 PM (1.234.xxx.98)

    제가 바로 나이들며 마음이 넓어지고 너그러워지고 그리 상처받을 일이 없어진 사람입니다만
    님들은 그냥 작은 일에 화도 내고 흥분도 하고 서운해도 하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렇게 된 데는 너무도 지속된 마음의 고통, 가까운 사람들의 탐욕에 의한 배신의 연속, 자식과 남편의 이기심에 의한 상처들의 연속....을 견디고 견디며 얻어진 나름의 합리화요, 마음공부를 통한 깨달음이라서 다른 분들이 저처럼 고통받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고통을 덜받고 그저 편안하게 지내시며 작은 일에 화나고 흥분하고 한다 해서 나쁠 게 뭐그리 있겠어요. 그런게 소소한 행복한 일상일 수도 있는 거죠.

  • 11. ??
    '26.4.7 3:45 PM (114.204.xxx.203)

    90 넘어도 상처 받아요

  • 12. ㅋㅋㅋ
    '26.4.7 4:03 PM (220.65.xxx.99)

    늙을 수록 별거 아닌거에 상처받아요~!

  • 13. ㅎㅎ
    '26.4.7 4:55 PM (116.89.xxx.138)

    나이들면 나이가 많다는 자격지심에 더 예민해질 수 있죠

  • 14. 0011
    '26.4.7 5:36 PM (222.236.xxx.173)

    70 저희 엄마 차 산거 안 보여준다고 2주일 삐지셨어여

  • 15. 나이
    '26.4.7 7:06 PM (221.138.xxx.92)

    더 잘 긁히죠..

  • 16. 나이 먹어 갈수록
    '26.4.7 7:43 PM (221.153.xxx.127)

    서운해 지는 것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740 프랑스여행중인데요 21 고맙습니다,.. 2026/07/15 9,553
1823739 이재명은 김용범 실장을 버려야 삽니다. 25 ㅇㅇ 2026/07/15 4,455
1823738 삼양 장수면을 아시나요 7 2026/07/15 2,892
1823737 80년대 신혼부부 모습이라는데 신부들이 18 후리 2026/07/15 11,052
1823736 T 엄마와 아들의 대화 (수학시험편) 5 어렵다 2026/07/15 3,286
1823735 자식걱정 종종하면 ... 안쓰러워요 6 짠짜 2026/07/15 4,200
1823734 잘못된 투표의 예시가 된 대통령부부 8 ... 2026/07/15 3,227
1823733 이번 월드컵 누가 우승 9 2026/07/15 2,760
1823732 부정선거 강연중 쓰러진 민경욱.."의식불명 .뇌병변의심.. 16 그냥 2026/07/15 7,302
1823731 내 인생 붊씽해 죽겠어요 5 ^_^ 2026/07/15 5,330
1823730 미장 닉스 미쳤네요 +17%..177달러 18 ... 2026/07/14 7,030
1823729 건조기도 수건과 속옷 외출복 따로? 6 2026/07/14 2,553
1823728 전세보증금은 제3기관이 관리하게 한다네요 24 앞으로 2026/07/14 4,054
1823727 주진우 "선관위 전관·가족회사에 175억 계약…'선피아.. 9 .... 2026/07/14 2,612
1823726 친구들 모임에 나갔는데 저보고 복부인 같대요 51 올만에 2026/07/14 15,965
1823725 삼전닉스가 오르기 힘든 이유 10 오랜방황 2026/07/14 10,037
1823724 청년적금 부모동의하면 본인에게 문자오나요 4 2026/07/14 1,958
1823723 현재 비구름레이더 1 ㅇㅇ 2026/07/14 3,200
1823722 수사권 완전 박탈하지 않으면 검찰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을겁니다... 7 ... 2026/07/14 1,911
1823721 4세대 실비 만기오신분들 보세요 32 현직 2026/07/14 4,399
1823720 빨래.. 구분없이 한꺼번에 돌리시는분 90 111 2026/07/14 13,724
1823719 오늘 본 웃긴 표현이 1 ㅎㄹㅇ 2026/07/14 2,193
1823718 미국 초반장, 하닉 12% 상승 5 ........ 2026/07/14 2,864
1823717 민주당사라도 가야하나.. 7 공취소 2026/07/14 1,622
1823716 이재명 탄핵 플랜시작? 조희대가 밑밥깔았다 23 그냥 2026/07/14 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