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 조회수 : 480
작성일 : 2026-04-07 11:50:19

아이가 궁금한것도 생기고 하니 질문을 많이 하는데

꼬맹이 일 때는 뭐 아이 눈높이에서 창작? 해맑게 접근하고 알려줬지만

이제는 좀 대답이 두루뭉술 하면 애도 다시 되짚어서 물어보고

뭔가 명확하게 알려줘야 할 거 같더라구요 

 

최근에는 역사? 이런것도 관심 가져서 막 물어보는데

저는 학교 때도 역사 진짜 못하고 너무 지루해했었고

사극도 절대 보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 

어버버버 하다가 너무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호기심 가질 때 제가 몰라서 설명을 못 해는 부분은 대신 관련 책을 읽어주면 

좋을 시기구나!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이런 타이밍에 적절하게 대입해서 아이 이끌어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부지런! 해야 하는데 저는 많이 게을러서요 ㅠㅠ

퇴근하고 정말 에너지가 없고 겨우 아이 학습지 조금 챙겨서 하고

잠자리 독서 몇 권 하는게 다에요

 

아이를 야무지게 키우는 분들을 보면 엄마 정보력과 행동력이 훌륭하신 것 같은데

저는 늘 머릿속은 복잡한데 비해 뭔가 결정해서 행동으로 도출해내는건 굉장히 느려서.. 

 

그래도 오늘 한 번 결심하고 책 구입해보려는데

7세에게 읽어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역사 관련 책 정보 좀 구하고 싶어요

맘까페에 글 올리는게 맞을까 하다가 82에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35.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7 12:17 PM (61.255.xxx.201)

    일단 도서관에 데려가셔서 여러 책 가운데 아이가 직접 보고 좋아하는 책이 있으면 그걸 사주세요.

  • 2. ㅎㅎ
    '26.4.7 12:27 PM (123.212.xxx.149)

    물어보는거 정답을 알려주지 않아도 돼요.
    그러게 그건 왜그랬을까 반응보이고 엄마도 모르는데 찾아보자 하고 찾아보고
    아이가 얘기했을 때 와 신기하다 너 그런 것도 알아? 하면서 반응해주면 돼요.
    책은 윗님말씀대로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아이가 흥미가지는 걸로 사주고요.

  • 3. **
    '26.4.7 1:25 PM (1.235.xxx.247)

    도서관..을 생각 못 했네요
    도서관 가면 애가 뭔가 산만하고 책만 골랐다 뺐다 하다가 제대로 보진 않고
    뭔가 시늉만 하고 말고.. 제가 약간 지쳐버리는 탓에 선뜻 안가게 되기도 했는데
    그냥 놀다온다 생각하고 좀 더 자주 가보는거부터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91 내용증명 보낼때 3 질문요 13:57:41 553
1804090 친구자녀 결혼식에가서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19 궁금 13:49:41 5,409
1804089 사찰에 개 데려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222 31 ... 13:49:17 2,974
1804088 마운자로 6주차.2달째인데요 5 역시 13:45:11 2,293
1804087 가정용 리프팅 얼굴 맛사지 기계 효과 4 .. 13:41:49 1,745
1804086 참치액 안 맞는 분 26 ... 13:41:40 2,502
1804085 인터넷으로 베이글빵 어디서 주문하세요? 2 .. 13:39:55 756
1804084 전 2시간이면 국1 메인3 밑반찬2 충분히 가능해요 31 ㅇㅇ 13:36:33 2,375
1804083 설탕부담금 도입하려나요 12 리얼리 13:32:24 1,158
1804082 아파트 전실 문제로 머리 아파요 21 ........ 13:26:18 3,866
1804081 친척 축의금 6 82 13:25:59 1,326
1804080 법원, '서울서부지법 폭동 배후' 전광훈 보석 허가 9 잊지말자 13:20:05 2,590
1804079 하루하루 시간은 빨리가고 금방 지쳐요 1 ... 13:18:16 655
1804078 변희재 말은 재미 3 머리가 좋아.. 13:16:20 999
1804077 매트리스위에 커버 안씌우고 패드나 이불만 쓰는 집 많나요? 5 각양각색 13:11:49 1,663
1804076 부모한테 엄청 잘하는 20대 자식들 28 ... 13:07:24 6,166
1804075 5인 만남시 자리배치 관련 11 와우 13:04:59 1,281
1804074 고전 명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터키 요리 유투버 5 ... 13:00:22 1,239
1804073 렌즈 노년에도 끼는 분들 있나요 6 ㅡㅡ 12:58:48 1,373
1804072 긴팔티에 바바리 입고 나가도 될까요? 5 ㄹㄹ 12:56:35 1,116
1804071 제생각에 김어준은 뉴공5년 정도만 22 ㄱㄴ 12:52:03 2,160
1804070 갑자기눈이너무떨려요 7 50살 12:51:00 1,073
1804069 약한영웅1 재밌네요 10 .. 12:48:24 962
1804068 미미가 아픈데 스님이 와서 불공좀 해줬으면 4 12:44:53 2,075
1804067 곽상언 "김어준은 교주" 주간조선 인터뷰에 법.. 16 12:44:3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