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 조회수 : 908
작성일 : 2026-04-07 11:50:19

아이가 궁금한것도 생기고 하니 질문을 많이 하는데

꼬맹이 일 때는 뭐 아이 눈높이에서 창작? 해맑게 접근하고 알려줬지만

이제는 좀 대답이 두루뭉술 하면 애도 다시 되짚어서 물어보고

뭔가 명확하게 알려줘야 할 거 같더라구요 

 

최근에는 역사? 이런것도 관심 가져서 막 물어보는데

저는 학교 때도 역사 진짜 못하고 너무 지루해했었고

사극도 절대 보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 

어버버버 하다가 너무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호기심 가질 때 제가 몰라서 설명을 못 해는 부분은 대신 관련 책을 읽어주면 

좋을 시기구나!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이런 타이밍에 적절하게 대입해서 아이 이끌어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부지런! 해야 하는데 저는 많이 게을러서요 ㅠㅠ

퇴근하고 정말 에너지가 없고 겨우 아이 학습지 조금 챙겨서 하고

잠자리 독서 몇 권 하는게 다에요

 

아이를 야무지게 키우는 분들을 보면 엄마 정보력과 행동력이 훌륭하신 것 같은데

저는 늘 머릿속은 복잡한데 비해 뭔가 결정해서 행동으로 도출해내는건 굉장히 느려서.. 

 

그래도 오늘 한 번 결심하고 책 구입해보려는데

7세에게 읽어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역사 관련 책 정보 좀 구하고 싶어요

맘까페에 글 올리는게 맞을까 하다가 82에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35.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7 12:17 PM (61.255.xxx.201)

    일단 도서관에 데려가셔서 여러 책 가운데 아이가 직접 보고 좋아하는 책이 있으면 그걸 사주세요.

  • 2. ㅎㅎ
    '26.4.7 12:27 PM (123.212.xxx.149)

    물어보는거 정답을 알려주지 않아도 돼요.
    그러게 그건 왜그랬을까 반응보이고 엄마도 모르는데 찾아보자 하고 찾아보고
    아이가 얘기했을 때 와 신기하다 너 그런 것도 알아? 하면서 반응해주면 돼요.
    책은 윗님말씀대로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아이가 흥미가지는 걸로 사주고요.

  • 3. **
    '26.4.7 1:25 PM (1.235.xxx.247)

    도서관..을 생각 못 했네요
    도서관 가면 애가 뭔가 산만하고 책만 골랐다 뺐다 하다가 제대로 보진 않고
    뭔가 시늉만 하고 말고.. 제가 약간 지쳐버리는 탓에 선뜻 안가게 되기도 했는데
    그냥 놀다온다 생각하고 좀 더 자주 가보는거부터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010 자취하는 2030아들들 식사 6 sㅔㅔ 2026/04/10 2,985
1801009 드라이비 비싸네요 ㅜ.ㅜ 12 ... 2026/04/10 3,575
1801008 조국페북, 조국수사라인이 대장동 1 ㄴㄷ 2026/04/10 1,018
1801007 아랫집에서 개짖는소리가 계속 나는데요 1 개야 2026/04/10 1,258
1801006 넘 잘나서 힘들다 4 머리에꽃 2026/04/10 2,796
1801005 대학생 중간고사기간중 할머니 상을 당했을때 9 .. 2026/04/10 2,419
1801004 깻잎 장아찌에 양념? 7 깻잎 2026/04/10 1,183
1801003 박상용 검사에 항의한 교도관 양심고백 6 ㅇㅇ 2026/04/10 2,746
1801002 치매나 질병없이 오래 살고 싶음 일하세요 23 ... 2026/04/10 6,876
1801001 신검 서류에 비인가 대안학교 중단서류도 사용할 수 있을까요 4 버드나무 2026/04/10 862
1801000 개를 진짜 자식처럼 여기는거예요? 21 ..... 2026/04/10 5,216
1800999 대학생 세입자가 미성년자라고 중도퇴실비를 안내려고할때요 1 2026/04/10 1,953
1800998 시가 갑질 너무 어이없죠 준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는데 6 2026/04/10 2,426
1800997 마늘장아찌 국물이 넘 탁해서 국물을 버렸는데 2 마늘장아찌 2026/04/10 1,187
1800996 개심사 통신원~ 2 내일은 사장.. 2026/04/10 1,482
1800995 제가 겪고 있는 알바생 유형 6 ... 2026/04/10 3,041
1800994 제사, 차례 지내는 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17 무의미 2026/04/10 3,881
1800993 니트 무게는 섬유 조성에 따라 다른가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ㄴㄱㄷ 2026/04/10 760
1800992 베를린필하모니 발트뷔네 콘서트 2 플로네 2026/04/10 977
1800991 어린이집 0세반 옷 얼룩 애벌빨래해서 보내주세요 47 A 2026/04/10 5,675
1800990 오늘 아들이 알바 면접가요 3 ㅇㅇ 2026/04/10 1,604
1800989 체력약한 중1아들.. 학원 빈시간에, 운동 어떤가요?? 4 냐옹이 2026/04/10 1,115
1800988 박상용, 120억 사건을 연어덮밥으로 회유? 17 ,, 2026/04/10 2,069
1800987 어린 시절 미숙한 행동을 성인이 되어서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2026/04/10 1,162
1800986 이란전쟁에 국내 주식 10개 중 7개 녹았다 ........ 2026/04/10 2,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