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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옷차림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어요

질문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26-04-06 22:10:56

모친상 당해서 장례식장 가는데

어차피 상복으로 갈아입을 거니까 아무옷이나 입어도 되는 걸까요?

출근했다 갑자기 가는거 아니고

새벽에 돌아가셔서 아침에 집에서 갈 때

1. 60대 아들이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가는 것

2. 30대 손주사위가 반바지차림으로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례 다 끝나고나서 자기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저렇더라구요

제눈엔 이상했고 저희집이라면 뭐라고 했을텐데

형제네라 아무말 안했어요

사람들 생각들이 다 다르겠지요

IP : 58.228.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6 10:14 PM (211.208.xxx.199)

    아니 무슨 경황이 없는것도 아니고 분홍티, 반바지랍니까?
    삼복 더위였어요?
    자다가 뛰쳐 왔대요?

  • 2.
    '26.4.6 10:16 PM (222.108.xxx.71)

    전 옷갈아입을 생각 안날수 있다봐요

  • 3. 집에서가는거면
    '26.4.6 10:21 PM (221.138.xxx.92)

    옷이 없어요..? 왜 그러고가요.
    대강이라도 어두운 톤은 맞추죠.
    님도 쓰셨다시피 옷 갈아입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친척들과
    인사하고 헤어지기도 하는데..

    세 번 상치루었는데 그런 사람 본 적 없네요.

  • 4.
    '26.4.6 10:27 PM (61.73.xxx.204)

    당연히 갈아 입고 가야지요.
    검정 티나 긴바지 갈아 입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
    저도 다 겪어 봤지만 허둥대면서라도 갈아 입고 가야죠.

  • 5.
    '26.4.6 10:49 PM (58.228.xxx.152)

    여름이긴했어요
    아들도 그렇지만
    처할머니 상에 오면서 처가쪽 어른들 만나는데
    손주사위가
    반바지차림으로 온게 전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울애들한테 너희는 저러면 안된다고 이야기했어요

  • 6. kk 11
    '26.4.6 11:15 PM (114.204.xxx.203)

    적당히는 차려입어야죠

  • 7. ..
    '26.4.6 11:49 PM (211.234.xxx.181)

    저는 장례식장에 붉은 등산복을 입고온 사람도 봤네요ㅠ
    제정신인가 싶었어요
    그렇게도 등산복이 좋은걸까요ㅜ
    나이는 육십대 중반인 여성분인데....어찌 저럴수가
    하긴 결혼식장에도 남편 한다리건너 지인부인도 등산복을 입고왔더군요ㅜ

  • 8. ...
    '26.4.7 10:20 AM (175.223.xxx.209)

    옷이 제대로된게 없거나 생각이 없거나 둘중 하나겠죠.

    옷은 또 그렇다치고
    립스틱을 찐빨강으로 뻘겋게 바르고 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제 사촌언니가요.

    그냥 손등으로 쓱 지우고 집으로 갈때 다시 바르면 될껀데...
    숙모상에 눈물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도 슬픈 낯으로 좀 ㅠ

  • 9.
    '26.4.7 10:21 PM (121.167.xxx.120)

    상주 아니면 등산복은 결혼식장 이나 장례식장에서 가끔 봐요
    시어머니 돌아 가셨을때 시동생네 회사 사장이 등산 약속이 있어 문상 올 시간이 없다고 등산복 입고 아침 7시에 문상 온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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