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성적인 남자아이 친구관계 고민

dd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26-04-06 17:01:28

초등4학년이고 남자아이입니다

소수의 친구를 깊게 사귀는 편이고 작년에는 학기초부터 마음맞는 친구를 찾아 잘 지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마음 맞는 친구가 찾지못해서인지

아직도 학교가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반 친구들과 있을때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아이가 거의 입을 꾹 다물고 있더라구요

친구들이 다가와주길 바라는 것 같았어요

친구들이 너에게 다가와주길바라는 것처럼 너도 친구들에게 다가가라 했는데 방법을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성격상 힘들어하는 것 같기도 해요ㅠ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IP : 118.235.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6 5:05 PM (61.101.xxx.136)

    저는 칭찬을 많이 하라고 했어요. 어 너 오늘 옷 이쁘네. 머리 이쁘네. 너 발표 잘한다...뭐 이런식으로요...그리고 친구한테 못다가가는걸 아이의 부족함으로 인식하지 않게 해주세요. 저희 아들이 어릴때 엄청 눈물많고 잘 울었거든요. 왜 이렇게 잘울어..이런 말 안했어요. 우리 ㅇㅇ처럼 공감능력이 풍부한 사람이 눈물이 많은 편이야..크면 우는 것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야 뭐 이런식으로 말해줬어요. 당연히 크면서 아주 좋아졌구요. 남자아이가 소수의 친구를 깊게 사귀는 것도 하나의 장점일 수 있으니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잘 얘기해주세요

  • 2. ...
    '26.4.6 5:14 PM (182.226.xxx.232)

    저도 그런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렸을때야 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그랬지만
    지금은 그런다고 애들이 노는것도 아니고해서 그냥 둡니다
    맴도는거같아 마음이 안 좋지만 아이가 배워가면서 관계형성을 알아서 할 거라고 믿어요

  • 3. 아이가
    '26.4.6 5:29 PM (59.1.xxx.171)

    차분하고, 내성적이지만 남을 잘 배려하는 성격일것같아요. 저희 딸도 그런성격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이런 성향일수록 악기,운동,미술,뭐든 남들보다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하나는 꼭 만들어 주셨음해요. 그리고 주말에도 새로운 지인들이나 새로운 자극등에 조금씩 노출시키면서 사회성을 기르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 4. ..
    '26.4.6 6:10 PM (118.33.xxx.73)

    저희 아이도 친구관계가 원만치 않아 제가 뭐라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원글님 자녀같은 성격이 조금 더 크면 오히려 친한친구 한반에 한두명 꼭있는 은근히 괜찮은애 스타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초등 고학년때는 내성적인 애가 고전하는걸 좀 많이 봤는게 중학교가면 오히려 이런성격을 아으들이 찾더라고요. 저희 아인 관종끼있는데 인기는 없는.. 그러다 잘하는거 하나 찾았더니 또래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좀 나아지긴했어요. 참고로 중학생입니다.

  • 5. ...
    '26.4.6 6:32 PM (219.254.xxx.170)

    그냥 두시고 공부든 운동이든 성취감 느끼게 도와 주세요.
    괜히 친구에 연연하다가 이상한 애들 사이에 껴서 먹잇감 되어 자존감 바닥 칠수 있어요.
    친구 뭐가 중요 해요.
    그 시간에 책을 많이 읽든 공부를 하든 악기를 배우든 수학 학원을 더 다니든. 실력을 쌓게 하세요
    제 경험에 비추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 6. ㅠㅠ
    '26.4.6 6:37 PM (58.122.xxx.24)

    요즘 이런아이들 많죠. 아무리 아이를 코치해줘도 아이가 이겨내어야하고, 그 현장에 엄마가 같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불가능합니다....................
    직접 가르치려기보다는
    다른쪽으로 키워주는게 장기적으로 좋긴하더라고요. 공부 운동 악기 등등
    운동이 제일 효과가 좋아요. 남자아이는 축구잘하면 인생 초년 진짜 쉽긴한데....

  • 7.
    '26.4.6 6:38 PM (222.107.xxx.148)

    …님에 공감해요
    어설프게 낮은 자세로 친구 사귀다간 먹잇감되어서 더 큰 상처 받아요.
    친구는 있다가도 없는 법
    절친이 어느날음 원수가 되는 법이에요
    없어도 괜찮아요.
    클수록 자기랑 맞는 친구 생깁니다.
    친구 많고 인싸에 절친도 있었지만 갑자기 왕따가 되기도해요.
    모든 상황은 그 또래에 맞게 스스로가 헤쳐나가야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 8. 보담
    '26.4.7 1:35 AM (39.125.xxx.221)

    내성적인거 못고쳐요 태생이 그런거 엄마가 나서봤자 둘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평생 친구없이 사는거죠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내성적이어도 자기할일 찾아서 잘하고 건사하고 살줄 알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314 나이 먹으면 보통 1 .. 2026/04/06 1,759
1803313 쭈글미의 최고봉 임형준 ㅋㅋ 15 ㅋㅋ 2026/04/06 3,490
1803312 점 보는데 십만원 달래요 비싼가요?? 25 또춥네 2026/04/06 4,107
1803311 이란의 '골라 보내기'‥일본·프랑스 선박은 어떻게 통과? 5 ㅇㅇ 2026/04/06 2,263
1803310 고 김창민 감독 '응급실 사진' 입수…"가해자 반성 없.. 10 ........ 2026/04/06 4,570
1803309 오랜만에 빌리조엘 음악 듣고 있는데 좋네요 14 ... 2026/04/06 1,323
1803308 카드 계산시 꽂는거요 9 이러면 2026/04/06 3,455
1803307 파킨슨 병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3 Asdl 2026/04/06 1,948
1803306 iPhone 일기 어플 추천 해 주세요 2 Ssss 2026/04/06 661
1803305 라면 면으로 과자 만들때요. 5 .. 2026/04/06 919
1803304 외신 "한국 쓰레기 봉투 사재기 현상" 지적... 31 ㅇㅇ 2026/04/06 8,851
1803303 김민기, "뒷것"울었어요 6 아침이슬 2026/04/06 1,603
1803302 나이 50에 앞머리 내렸는데요. 7 주토 2026/04/06 4,233
1803301 딸 예체능 시키는 이유가 26 ㅎㄹㄹㄹ 2026/04/06 6,553
1803300 브랜든 이불 압축팩 혹시 오래 보관하면 곰팡이 안 생길까요? 브랜든 이불.. 2026/04/06 496
1803299 누가 결혼 육아 좋다고 했냐는 분께 14 지나다 2026/04/06 2,056
1803298 남자나이 26세면 혼자 살수있죠? 18 ㅇㅇ 2026/04/06 3,161
1803297 중3조카가 이모생일카드에 이렇게 썼어요 29 2026/04/06 6,452
1803296 대로변 가로수 새순을 뜯어가네요 15 어제오늘 2026/04/06 3,898
1803295 엄마랑 4월말 어디로 여행 갈지 권해 주세요 5 happy 2026/04/06 1,447
1803294 건선에 쎌렉스킨지 크림 추천해요 2 건선해방 2026/04/06 764
1803293 드레스룸 있으신분~~ 9 ... 2026/04/06 1,798
1803292 검사 박상용 와이프는 재벌가 판사네요 44 잘들논다 2026/04/06 13,698
1803291 동태찌개 쓴맛 없애는법 알려주세요 15 ㅇㅇ 2026/04/06 2,579
1803290 MBC 결혼지옥 3 ㅅㅇ 2026/04/06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