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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평생 최초로 줌바댄스를 신청해서 하고 있어요

줌바댄스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6-04-06 10:34:21

일단 저는 몸 움직이는 거 딱 싫어하고 극강의 낮은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고교졸업후 좋았던 일 중의 하나가 더이상 체육/무용 수업을 안 해도 된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50이 넘고 보니 몸이 너무 굳어지는 것, 신체적 저하를 느끼고는 

아무도 모르게, 지역공공기관에서 하는 줌바댄스를 신청했어요

어떻게 해서라도 몸을 좀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동작하는 중에 체육관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이 너무 짜증나네요

동작도 못 따라가고 붉은 얼굴에 늘어진 몸을 보고있으니,,,스트레스가 더 쌓입니다

이것도 좀 하면 나아질까요? 

지금 그냥 검정츄리닝에 검정티를 입고 하는데 좀 화사한 체육복으로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어떻게 하든지 좀 정을 붙이고;;; 길게 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IP : 118.221.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6 10:36 AM (140.248.xxx.1)

    운동 자체는 맘에 드신다면, 뭐든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운동복 바꾸는 것도 방법일 것 같구요. 꾸준히 운동하려고 맘먹은 자체로 넘 멋지십니다!! 화이팅!!

  • 2. ..
    '26.4.6 10:37 A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앞사람 뒤로 숨어요ㅋ
    내 모습 안보고 싶어요

  • 3. ㅎㅎ
    '26.4.6 10:40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보통 하다보면 늘고 옷도 좀 화사한거입고 그렇게되긴해요
    그안맞는경우도 있긴하겠고요 각자 맞는게 다르니요

  • 4.
    '26.4.6 10:40 AM (118.235.xxx.15)

    움직이는거 부담되면 차라리 라인댄스를 하세요

  • 5. ㅎㅎ
    '26.4.6 10:41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보통 하다보면 늘고 옷도 좀 화사한거입고 그렇게되긴해요
    근데 안맞는경우도 있긴하겠고요. 요가.헬스 라인댄스등등 각자 맞는게 다르니요~

  • 6. ..
    '26.4.6 10:41 AM (221.162.xxx.158)

    선생님을 열심히 보면 내모습은 보이지 않아요

  • 7. 고고
    '26.4.6 10:46 AM (118.235.xxx.177)

    처음엔 다 그래요..
    몸을 움직이고 열심히 하다보면 얼굴혈색부터 달라져요~
    재미있으면 계속 해보세요^^

  • 8. ㅇㅇ
    '26.4.6 11:36 AM (117.111.xxx.92)

    라인댄스 해보세요

  • 9. ..
    '26.4.6 12:17 PM (27.169.xxx.48)

    유투브 보고 기초 동작 연습 하고 가세요. 그냥 바로 따라하기 힘들어요.

  • 10.
    '26.4.6 1:25 PM (58.239.xxx.220)

    라인댄쑤하는데 배우는거 중에 젤루 잼있어요~~헬스는 협착때문에하고
    아쿠아는 무릎때문에하고 ㅠ

  • 11. 반대로
    '26.4.6 1:25 PM (110.13.xxx.214)

    옷을 예쁘게 달라붙게 입어야할것 같아 못하고 있는데 옷은 계속 뭐를 입는 상관없나요? 오래다니면 스타킹신고 발표회라도 하는게 수순인가 싶어 못하고 있어요 ㅎ

  • 12. 시간이 지나야
    '26.4.6 6:03 PM (221.153.xxx.127)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지만 루틴을 익히고 리듬맞춰 움직일 수 있으면 신나요.
    처음엔 잘 못하니 쭈삣거려지고 그러니 더 꼴뵈기 싫고.
    전 51~2세쯤 줌바 시작했는데 코로나 오면서 멈췄어요. 쌤이 참 좋았었는데.
    코로나 풀리니 딴 도시 나가시더라고요.
    쌤은 Zumba 라고 적힌 현란한 옷을 입었지만 대부분의 수강생은 저 편한대로.
    쌤께 구매도 하구요. 전 화사한 스팽글 달린 티셔츠 두어개 사서 돌려 입었어요.
    뭐든 배우는 것 어색한 단계를 극복해야 하는 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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