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친해도 이말 꺼내면 멀리 해요.

.. 조회수 : 6,276
작성일 : 2026-04-04 12:21:53

돈 빌려달라고 하면 우선 멀리 해요. 

내가 돈 빌려달라고 한적 없듯이 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한다는 자체만으로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인데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손절이에요. 그 성향은 평생 가고 그런 사람과 인연 맺어봤자 속만 끓여요. 차라리 혼자가 낫지...

 

IP : 182.216.xxx.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6.4.4 12:25 PM (110.11.xxx.191)

    진짜 친하면 가능한 한도내에서 돈 주고 챙기는건 해도 빌려주는건 안 해요.

  • 2. ....
    '26.4.4 12:27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친해도 돈얘기는 놉
    정말 당장 먹고 죽을돈도 없다면
    차라리 100만원 정도 기부했다 생각하고 줄순 있어도
    친구에게 돈 얘기는 절대 안된다고 봄.

  • 3. ..
    '26.4.4 12:28 PM (118.235.xxx.84)

    전 아래처럼 안타까운 사건 사고 일어나는 큰 원인이 연예인들 입 터는것도 원인중 하나같아요.

    무슨 자기 사정 안좋을때 연예인 누가 턱 하니 큰 돈 쥐어줬다, 빌려줬다. 이런거 미담이랍시고 떠들고
    대중들은 돈 빌려준 연예인 칭송하고..
    제발 돈 빌려준거 지들끼리 사적인 관계 사적으로 보은하고 그런게 미담인양 떠들지 말았으면..

    이런거 떠들어대니 친한 친구가 돈 얘기 꺼내서 안해주면 안좋은 사람인것 같고 턱 하니 해주면 좋은 사람 된것같은 기분에 취하고.. 그 기분은 잠깐이고 기나긴 고통의 시간...

  • 4. 경우에따라
    '26.4.4 12:29 PM (211.212.xxx.185)

    저는 몇십년 우정이고 그 아이가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 어떤 어려움에 처했는가에 따라 천만원단위까지는 빌려줄 수 있고 빌려줬어요.
    안받아도 그만인 정도는 슬며시 건네주었고요.

  • 5. 인생
    '26.4.4 12:30 PM (221.138.xxx.92)

    살다보면 돈 빌릴 수 있을것 같긴 합니다.
    한번은 안받아도 될 만큼 주고
    두번째는 .....

    그때는 다시는 못볼 것 같긴 하네요.

  • 6. ...
    '26.4.4 12:30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주위사람에 목메는 사람은 전 피해요.
    너무 같이 가자하고 같이 먹자 같이 다니자 난 너뿐이다.
    정말 위험한 군상임.

  • 7. 힘들면
    '26.4.4 12:32 PM (59.1.xxx.109)

    안받을 생각으로 좀 도와주긴하겠죠

  • 8. 아줌마
    '26.4.4 12:34 PM (221.138.xxx.92)

    전 기승전결없이 훅~들어오는 사람요.
    이런 사람중에 끝이 좋은 사람 못봤어요.

  • 9. 어쨌거나
    '26.4.4 12:36 PM (123.212.xxx.231)

    사기를 당하는 이유는 욕심이 맞네요.
    아래 경우는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욕심
    친구든 돈이든 사랑이든 그 무엇에든
    욕심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살아야 탈이 없는 거 같아요
    처음부터 무리수 두는 일은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

  • 10. 형제끼리도
    '26.4.4 12:38 PM (118.218.xxx.119)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았어요
    안줄려고 작정한건지
    아주 뻔뻔하던데요
    어머니한테 말하니 구시렁대면서 바로 주더라구요
    제가 어머니한테 말하면 저만 왕따당한다고 하더라구요
    돈 준다는 소리는 안하고

  • 11. ...
    '26.4.4 12:46 PM (118.37.xxx.223)

    친하고 믿을만하면 빌려줍니다

  • 12. ..
    '26.4.4 12:49 PM (114.204.xxx.203)

    건실 하면 돈 부탁 안해요
    돈은 건너가면 못받는다 생각하고 줘야죠
    그래서 안주는게 최선이고요
    동생들 돈부탁도 징글징글 한걸요

  • 13. ㅇㅇ
    '26.4.4 12:53 PM (115.89.xxx.74)

    돈뿐 아니라 부탁 쉽게하는 사람 자체를 멀리해요
    가난하면 염치가 없는건지
    염치가 없어서 가난한건지

  • 14. kk 11
    '26.4.4 1:08 PM (114.204.xxx.203)

    맞아요 부탁 자체를 안하죠

  • 15. ㅇㅇ
    '26.4.4 1:29 PM (106.101.xxx.15)

    "대출 받아서 나 빌려주라"
    이건 진짜 말종

  • 16.
    '26.4.4 2:19 PM (218.144.xxx.68)

    빌려 달라는 사람이 그리 많은가요? 일반적인 예는 아닙니다

  • 17. 영통
    '26.4.4 2:32 P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물질인 돈 빌리고 기브앤테이크 떠나
    무례하면 어느 순간 내가 끊더라고요

    그리고 나를 좋게 보는 게 아니거나 낮게 본다는 느낌
    연락에 답을 안하게 되고.

    돈 외 정서 인정도 중요

  • 18. 영통
    '26.4.4 2:35 PM (106.101.xxx.161)

    저는 큰 돈 아니면 그냥 줄 수도 있어서
    기독교인들 교회에 기부도 하는데
    긴 시간 내 곁의 사람이면 못 받을 생각의 금액은 줄 수 있어요

    물질인 돈 빌리고 기브앤테이크 떠나
    무례하면 어느 순간 내가 끊더라고요

    그리고 나를 좋게 보는 게 아니거나 낮게 본다는 느낌
    연락에 답을 안하게 되고.

    돈 외 정서 인정도 중요

  • 19. Ty
    '26.4.4 3:24 PM (27.172.xxx.170)

    제가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일이 생겨 급하게 친구들한테
    돈빌려달라한 경우예요
    40년봐온 친구들 처음이었어요
    다행히 꾸고 20일만에 갚았어요
    흔히들 친구가 돈꿔달라하면 안받을생각으로 일이백정도는 그냥 꿔주겠다하지요
    근데 백도 보내주는 친구는 10명중 한명도 안되더군요
    살다보니 친구들한테 돈꿔달라는 죄인이 되었는데
    그말 한순간 친구관계가 틀어지긴 하더군요
    부디 원글님한테는 그런절박한경우가 안생기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69 무슨 글이든 시모나 친정부모 쉴드 ㅇㅇ 15:40:48 31
1803768 코숏 집냥이 20살까지 살 확률이 20-30프로? 그냥이 15:39:45 28
1803767 아래 글로벌칼 얘기가 나와서... . 15:38:52 34
1803766 용인 수지 계속 신고가 .. 15:36:53 141
1803765 주택임대사업자인데 올해 11월에 자동말소인데 15:34:44 79
1803764 업무상 만난 사람한테 호감.. 3 나무 15:34:29 167
1803763 요새 20대 자녀두신분들요 2 ..... 15:27:28 443
1803762 자가 사는 사람들이 3 ㅗㄹㄹㄴㅁ 15:19:32 480
1803761 부산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10 m 15:18:22 430
1803760 수행평가 문제 답을 500자 이상으로 쓰라고 하면 띄어쓰기 포함.. ... 15:17:44 126
1803759 콘서트 첨 왔는데 외롭네요 9 ........ 15:13:41 890
1803758 (펌) 나카야마 미호 아들, 유산 200억 포기 10 러브레터 15:13:40 1,228
1803757 시대를 앞선 제 얼굴 이야기 해도 될까요 12 고스트 15:12:44 584
1803756 보통 10억 정도 재산 있으면 자식한테 생활비 안받나요.. 12 .. 15:10:20 1,104
1803755 82는 할머니가 주축인 커뮤인듯 13 ㅇㅇ 15:08:23 665
1803754 김은숙작가 드라마 재미있는 순서대로 좀 알려주세요 5 ... 15:05:55 443
1803753 파는 라떼랑 비슷한 맛 내려면? 5 ... 15:04:25 383
1803752 여의도 벚꽃놀이 다녀왔어요 3 행복하다 14:59:24 714
1803751 당하는 사람이 잘못인가요? 11 ㅇㅇ 14:56:18 924
1803750 하이닉스 10명중 4명 손실, 목표주가 160만원 1 ㅇㅇ 14:55:20 939
1803749 선한사람과 악한사람 중 어느쪽이 더많나요? 19 .. 14:45:12 580
1803748 손녀한테 돈많이 주는 자식이 좋다 말하는 할머니 31 ㅇㅇ 14:44:41 1,356
1803747 ADHD를 가진 사람들이 잘하는 직업군 7 ........ 14:37:23 1,384
1803746 대기업 구조조정 당해보신분 있으실까요? 13 혹시 14:32:09 927
1803745 여행지에서 남에게 꼴보기싫어란 말 들어본적있으세요? 1 봄날 14:30:57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