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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에 생각지도않게 2억정도 생겼는데

따져보니 조회수 : 4,673
작성일 : 2026-04-04 07:15:36

성과급이 일단 컸고

주식도 좋았고

눈먼돈도 글러들어왔고 .

 

먼가 사고 싶어서

지난주말 그리고 어제 오후 휴가내서

백화점도 뺑뺑돌고

명품골목도 기웃거리고ㅡ.

시계매장도 가보고. 

자동차 매장도 가보고.

 

근데ㅡㅡ하나도 못사고

피곤해서 일찍 곯아떨어져서

이제 일어났어요..

 

 

오늘 췌장 간 신장 추적검사하는

복부씨티 예약일인데 거기나 다녀오고

골다공증 검사 자궁내막증 검사

병원이나 한바퀴 돌아야 겠어요 

 

울엄마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쁘게 입고 맛난거 먹으라 했는데.. 

엄마 생각나네요 

 

뭐 사면 좋을까요

금땡이??

IP : 211.234.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화점
    '26.4.4 7:19 AM (175.208.xxx.164)

    저도 이젠 몇바퀴를 돌아도 사고 싶은게 하나도 없어요. 물욕도 한때

  • 2. ..
    '26.4.4 7:48 AM (1.235.xxx.154)

    그죠
    막상 돈이 생기니 저게 다 뭔 ..그런 맘인거죠
    그래도 잘 생각해서
    예쁘고 꼭 갖고싶었던거 하나 사세요
    기념인거죠

  • 3. ..
    '26.4.4 8:14 AM (211.208.xxx.199)

    건강해야 뭐든 하는거에요.
    오늘 검사가 신생아처럼 싱싱한 장기라고
    결과가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 4. 좋겠어요
    '26.4.4 8:1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전 5천만원이래도 공짜돈 떨어졌음
    좋겠어요. 항상 손해만 보네요. 일년된
    주식에서 5천만원 마이너스에요.
    2억이나 공짜 돈이 생겼으니 춤도 추겠어요

  • 5. ....
    '26.4.4 8:21 AM (121.170.xxx.137)

    맞아요 물욕이 한때라는걸 50대부터 느껴버렸으니..
    이 나이되니 가진 것도 많고 풀소유해서 갖고싶은 것도 별로 없네요.
    저 20~30대때 50대 분들 친척이나 아는 분
    욕심 많은 분들 돌이켜보니 무척이나 신기하네요.

  • 6. ㅇㅇ
    '26.4.4 8:24 AM (14.48.xxx.198)

    굳이 물건을 쟁이고 싶지 않은거죠
    전 돈에 여유가 생기니 손떨리던 비싼 음식도 가끔 먹으러 가고
    호캉스가서 쉬다 오고 그러네요
    그닥 비싸지 않은 물건은 가격표 안보고 집어오고요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 여유는 좋은거 같아요

  • 7.
    '26.4.4 8:39 AM (118.235.xxx.28)

    물욕은사라지고

    돈이좀있으니

    그냥 애들학원비낼때 아까워죽겠다는생각이.덜하더군요

  • 8. ..
    '26.4.4 9:08 AM (182.220.xxx.5)

    살게 없어요.
    봄이니 원피스 마음에 드는거 있는지 보세요.

  • 9. ...
    '26.4.4 11:51 AM (218.38.xxx.60)

    주식으로 익절한돈 일부쓴다는 생각으로
    어제 백화점가서 플리츠 숏자켓사왔어요.
    인기많아서 혹시나하고 가봤는데 딱하나 있다고 살짝 꺼내줘서
    얼른사왔어요.
    다음엔 돈모아서 까르띠에 링 살려구요.
    나이드니 확실하게 좋은거 하나 사는게 스타일도 나고 유행도
    덜타더라구요.

  • 10. 뭘 살까?
    '26.4.4 4:42 PM (112.168.xxx.110)

    저도 생각중인데 아직 생각나는게 없어요.
    소소하게 잘쓰고는 있습니다.
    옷은 수시로 사는 편이라 또 사! 싶네요.
    우리도 주식으로 세장 땡겼는데 같이 버신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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