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따로 물따로 아직 하시는분 계신가요

지금도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26-04-03 20:47:31

예전에 여기서 핫했던 밥따로물따로 일명 밥물이라고도 했던 건강식사법?

아직도 계속 실천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매번 조금하다 늘 실패했어요

갈증때문에 밥시간에 국물이나 물종류를 참기가 넘 힘들더라구요

잘 지킬때는 좋은점도 있었어요 얼굴선도 정리되고, 몸에 열이 돌고, 없어져버린 욕구도 올라오고

푸석한 머리카락에 뭔가 힘이 생겨요

변도 정상적으로 잘 나오고

그러다가 질게(물컹한 야채나 국물에서 건진 건더기들 과일 등)먹으면 또 안좋아지구요

그래서 잘 지켜볼래도 뭔가 강박처럼 느껴지고

국수국물이나 동치미 냉면육수 등등 막 너무 벌컥벌컥 마시고 싶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막 살다가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맘 다잡고 다시 해봤는데 뭐만 먹으면 배아프던게 좀 없어지고 변도 잘 보고 했는데 어김없이 물종류를 못참겠어서 또 무너졌어요

이거 제대로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 진짜 드문거 맞죠? 아무리봐도 계속하기는 어려운거같거든요

요즘 관련 글이나 간증?같은것도 없고

아니면 지금도 조용히 효과보면서 계속 잘 실천하고있다 하시는분 진짜 계신가요?

궁금해지네요 문득

 

IP : 118.218.xxx.17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3 8:51 PM (182.220.xxx.5)

    저는 그냥 먹어요.

  • 2. ........
    '26.4.3 8:52 PM (118.235.xxx.248)

    그거 하면 역류성 식도염이 좀 덜해져요. 여하튼 실천한다면 위, 식도 건강에는 좋아요.

  • 3. 지금도
    '26.4.3 9:04 PM (118.218.xxx.173)

    그냥 드신다는건 밥먹을때 물종류도 같이 먹는다는건가요?

  • 4. 저요
    '26.4.3 9:07 PM (223.38.xxx.162)

    전 계속 하고 있어요.
    어쩌다가 못 지키면 다음날 13시가 있어서 좋아요 ㅋㅋ 오늘도 맥주랑 삼겹살 같이 먹어서 오늘은 포기하고 내일 13시부터 다시 하려구요
    어제까진 계속 잘 지켰어요
    전 밥따로하면 젤먼저 발 각질 사라져서 되도록 꼭 지키려고 노력해요
    밥따로 지키면서 하는 쾌변은 정말 시원한 쾌변이기도 하고~
    근데 제대로 하려면 생야채 생채소는 지양해야 하지만 전 그냥 밥시간에 샐러드도 먹고 밥 먹고 생과일 조금은 먹어요
    너무 칼같이 하기보단 이렇게 해야 오래 하더라구요

  • 5. 저요
    '26.4.3 9:11 PM (223.38.xxx.30)

    밥시간에 너무 퍽퍽하면 생과일 한두개 먹으면 물기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물시간까지 잘 기다려지고
    밥따로 1년 하니까 평생 중독 커피 저절로 끊어져서 좋아요. 억지로 안마시는게 아니라 그렇게 좋아하던 커피가 안땡김
    제가 소음인이라 커피 마시면 안되는데 평생 못 끊고 중독처럼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맨날 마셨거든요. 밥따로 1년째쯤 저절로 안땡기더라구요.

  • 6. ...
    '26.4.3 9:17 PM (112.154.xxx.64)

    그럼 밥먹을때 국물 (찌개나 국)요리도 안먹나요??

  • 7. ........
    '26.4.3 9:22 PM (118.235.xxx.248)

    간단히 생각하면 밥 먹을때 국물류, 음료수는 적게 마시고, 물종류는 식간 공복에 마시자. 뭐 이런 거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어요.

  • 8. 저요
    '26.4.3 9:25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칼같이 지키시려고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제가 원글님 상태라면(벌컥벌컥 마시고 싶은 욕구들면)

    1. 벌컥벌컥 마셔버리고 다음날 13시부터 다시시작
    2. 한두모금 정도는 그냥 밥시간에 마시기

    이렇게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길게 할거 같아요

  • 9. 저요
    '26.4.3 9:26 PM (223.38.xxx.183)

    원글님 너무 칼같이 지키시려고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제가 원글님 상태라면(벌컥벌컥 마시고 싶은 욕구들면)

    1. 밥시간에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셔버리고 다음날 13시부터 다시시작
    2. 한두모금 정도는 그냥 밥시간에 마시기

    이렇게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길게 할거 같아요

  • 10. 지금도
    '26.4.3 10:14 PM (118.218.xxx.173)

    그런가요
    제가 너무 시간재가며 강박적으로 할려고 해서 그런가봐요 좀더 느슨하게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길게 할수있겠네요
    근데 효과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 11. ㅇㅇ
    '26.4.3 11:47 PM (125.130.xxx.146)

    저요. 아마 죽을 때까지 지킬 듯 해요
    다만 엄격하지는 못해요
    아침에 고체부터 시작하라는데 아침에는 물부터 먹어요.

    국 자체를 안 먹고
    국이 나와도 건데기만 먹고
    국밥류 안먹고
    식전 식후 물 안 마시고

  • 12. 저도
    '26.4.4 12:37 AM (180.69.xxx.54)

    윗 분 정도 해요. 어차피 세 끼는 너무 많아서 못 먹으니 아침에 과일인 야채즙 같은 해독하는 거 마시고 시간 텀을 두며 한 두가지 먹어요. 최소 밥 먹는 시간엔 국이나 물 안 마셔요. 일단 식곤증이 없어서 좋아요.

  • 13. @@
    '26.4.4 9:13 AM (140.248.xxx.0)

    간헐적으로 합니다, 국물류 먹는게 적어졌어요
    국물 많이 밥이랑 먹으니 혈당스파이크 너무 오는듯 해서요 .

  • 14. 저도 해요.
    '26.4.4 2:39 PM (39.119.xxx.174)

    철저히 지키진 않고요, 맛있는 국이면 밥에 적시듯 먹기도 하고, 중간에 커피를 마시기도 해요. 과일 좋아해서 자주 먹고요.
    아마도 평생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밥따로 물따로 알려주신 분, 넘 감사해요.

  • 15. 갱년기 운동 시작
    '26.4.4 4:09 PM (220.117.xxx.100)

    50대에 피티 받으면서 식단도 트레이너가 짜준대로 했는데 그 당시엔 몰랐는데 하다보니 그게 밥물이더라고요
    물론 트레이너가 식사 때 물 마시지 말란 소리를 한 적은 없는데 운동하고 식단대로 먹다보니 물이 안 먹히더라고요
    그리고 공복에, 식간에 물을 충분히 한두컵씩 하루 몇번 마시다 보니 밥먹을 때는 물이 안 먹히고요
    그런데 원글님이 적어주신 효과는 충분히 보고 있어요
    지금 운동 시작한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생활도 규칙적이고 몸 컨디션도 아주 좋아요
    찌개, 국, 탕.. 이런 음식을 싫어하고 안 먹게 된지도 꽤 되었고요
    식단을 바꾸니 그런 것들이 너무 짜고 맵고 먹고나면 거북해서 절로 끊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615 전기차? 내연기관차? 4 00 2026/04/06 1,114
1800614 주먹만한 딸기를 사왔는데요 12 아이고야 2026/04/06 5,120
1800613 사무실 청소 알바 해보신분 계신가요? 4 ㅇㅇ 2026/04/06 2,942
1800612 진짜로 한두자니 6 최고,최고,.. 2026/04/06 2,727
1800611 상대방 말할 때, 중간에 네 했는데 7 피아 2026/04/06 2,594
1800610 기업 회장이 연어도시락 먹으면 진술을 바꾸나요? 20 ... 2026/04/06 2,853
1800609 상가 계약금만받고 연락이 안되요. 2 이런경우 2026/04/06 2,087
1800608 친구한테 돈 빌리시나요? 23 ㅇㅇ 2026/04/06 4,105
1800607 등에 매는 장바구니 같은거 있을까요? 7 ... 2026/04/06 1,563
1800606 재수생 6월모의고사신청 3 ..... 2026/04/06 1,088
1800605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박상용에겐 선서거부가 권리이고 이.. 2 같이봅시다 .. 2026/04/06 962
1800604 서리태 콩, 팥 같은 건 10년씩 지나도 안 상하나요? 7 무식 2026/04/06 3,388
1800603 얼마전 3대가 간병 고통으로 자살한 사건이요 8 ........ 2026/04/06 4,900
1800602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둔 분들에게 5 나르 2026/04/06 2,861
1800601 남들이 좋다는 드라마들이 6 ㅗㅎㄹ 2026/04/06 2,021
1800600 뚜벅이 프랑스 여행지 고민이예요. 13 2026/04/06 1,835
1800599 손없는날 이사하면 확실히 좋은가요...? 19 ㅇㅇ 2026/04/06 3,293
1800598 한동훈, '대북송금 사건 조작 주장' 추미애·서영교에 법적 대응.. 3 꼭꼭꼭 2026/04/06 1,623
1800597 밋있는 쌈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식자재 2026/04/06 2,276
1800596 스탠드 에어컨 선택 2 아 봄아 2026/04/06 781
1800595 본장후에 주식들 제법 많이 오르는 중 3 ........ 2026/04/06 3,612
1800594 검은 아네모네도 있네요 1 happyw.. 2026/04/06 948
1800593 고두심님 진정성이 느껴져요 2 .. 2026/04/06 3,732
1800592 와... 내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로 뚝 9 어쩐지춥 2026/04/06 13,763
1800591 권고사직후 회사에서 버티는거 얼마나 힘든가요 15 권고사직 2026/04/06 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