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제 명의 집이 있었는데,
그당시 거의 침체기에 급하지 않는데, 본인(남편)이
낼 이자, 원금때문에 저한테 스트레스를 줘서
제 명의 집을 급하게 팔게된 게 되어버렸죠..
물론 남편과 공동명의로 집을 샀고요.
현재 이혼소송중인데, 자기가 집사는데 다 했고 저는 1억밖에 안 보탰다고 유책이가 주장해요.
은행기록 증거는 없고요..
다 내 돈이다. 로 주장해서 제가 답답해서 확인할 길이 없어 예전 세입자이자 매수자가된 사람에게 연락을 했어요.
연락처를 모르니 관리사무소를 통해 제 사정을 이야기 하며 가능한지 물어봤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문자를 해주셨어요.
보통 모르는 번호는 안 받는데, 받아야할 느낌이 들어서
받았어요. 상대는 제 번호를 아니 먼저 누구라고 해주면 좋겠는데, 여보세요만 하고 말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먼저 혹 ~~ 시냐며 말을 시작했는데,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목소리가 마치 최근에 저와 뭔 일이 있는 사람 마냥 목소리에 불쾌감이 있더라고요.
연락을 싫어할 수 있으니 기분 안 좋을 수 있지..하며
제 사정도 간략히 이야기 했는데,
"그때 현금으로 달라고 그렇게 난리를 부려서
저희 남편이 그때 현금 만든다고 애먹고 고생했었다
어떻게 줬는지 모른다. 현금으로 줬으니까 저희가 집을 샀겠죠? " 이러길래
제가 그랬냐고? 반문했죠.
그때 남편분이 그런 거 같은데 어쨌든 나도 모른다.
로 끝났습니다.
괜히 연락했다 후회되네요.
저도.. 일부 계약금 말고 현금으로 받았으니 기록이 없어
준 사람은 아실까 싶어서 연락을 한 거죠.
그리고.. 깍아 달라고 해서 맘약해 깍아 줬는데
괜히 했다 후회되네요.
전 이 집 살때 전 집주인이 진상짓해도 십 년이 넘어
그런 특이한 사람이라 아무렇지 않을 거 같은데,
말투가 제가 싫어하는 이상한 동네맘과 똑같아서 그런지
앞에서 이런 말을 못해 뒤늦게 뒷북으로 혼잣말하는
사람이라서 여기다 그냥 풀어봅니다.
그때 스트레스 받아서 관심 끄지 말고 내 재산 내가
잘 지킬걸 등신같은 제 탓을 또 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자를 새겨보려고 하는데 너무 현타 와서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