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꼰대
나는 신식
남편 잔소리꾼
나는 쿨~
남편 쫌생이
나는 통 큼
남편 무논리
나는 논리로 무장
근데 애들이
엄마도 아빠랑 똑같아요!!
엄마 아빠 왜그러세요!!
나를 남편과 똑같이 묶으면 서운하고 억울해요
남편 꼰대
나는 신식
남편 잔소리꾼
나는 쿨~
남편 쫌생이
나는 통 큼
남편 무논리
나는 논리로 무장
근데 애들이
엄마도 아빠랑 똑같아요!!
엄마 아빠 왜그러세요!!
나를 남편과 똑같이 묶으면 서운하고 억울해요
애들 보기엔 다 비슷하죠 ㅎㅎ
본인만 괜찮은줄 착각해서 그래요ㅎㅎ
자식들 보기엔 비슷한 거죠
부창부수죠
자식들이 볼땐 부모는 한덩어리입니다.
누워 침뱉기죠
그런가봐요. 도긴개긴인지 도찐개찐인지..
그럴 때는 남편과 한 편 먹게 되죠 ㅎ
잘 몰라요. 둘이 너무 달라서 싸운다고 하지만..
타인의 눈에 비친 두사람은 끼리끼리인 것이에요.
자식이 타인이냐고요?
머리크면서 객관성을 가지고 부모도 판단하는 눈으로 보는거죠.
어릴때는 엄마 껌딱지하다 크면 다들 자기 세상이 생기잖아요.
차라리 남편과 편 먹으세요.
아이들 자라고 나면 남편밖에 안 남아요..
아들이 있었는데요 (아빠가 축첩. 대 놓고 동거함)
아들 결혼할 때 사돈집과 갈등이 있었는데 아빠 엄마가 한 편이 되는 걸 보고 아들이 엄마와도 인연 끊었어요. 둘이 똑같구나 느낀거죠. 부모를 끊어야 자기 가정이 온전할 거라고.
남편, 미안~
오늘부터 소중히, 귀히 여길게
자식 입장에서는 그 꼰대에 잔소리꾼에 쫌생이에 무논리인
그 남자와 사는 그 여자도 어차피 맞으니까 산다고 생각하는 거죠
친구들도 하나가 좀 그래도 같이 다니면 그냥 개네들이라면서 하나로 생각하잖아요
억울해하지 마세요 원글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이 많은 남자라서 같이 사시는 거네요
비슷하니 만났고 계속 같이 산다고 생각듦.
댓글들 보고 또 배웁니다.
같은 뜻을 전하는 건데
긁는 댓글도 있고
어루만져 주는 댓글도 있네요
저도 앞으로 어루만져주는 댓글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참 이상한게요
내가 남편과 대립각이어도
자식들이 남편을 무시하면
그건 또 기분이 안 좋은건 뭐죠? ㅎ
많이 서운한거
아빠가 더 나아요
어떤 케이스에 그런 말을 했는지 생각을 좀 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그게 항상 정답은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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