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기력한 중2..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26-04-02 19:28:55

어려서는 거저 키운거나 마찬가지인 육아난이도 1의 아들이었어요. 얘가 이렇게 사춘기올줄 몰랐다 싶은..

 

사춘기가 극에 달한거 같은데

학교도 너무 재미없고 가기싫고 (가긴 하죠)

학원 가기싫어 숙제하기 싫어 미칠려고 하고

아무것도 하기싫다며 짜증을 짜증을

그럴수 있다, 다독거려보지만 도움 안되는거 같구요

이또한 지나가겠지만 좀 심한거 아닌지 슬쩍 걱정이 되어요

 

지 하고싶은 복싱 축구 다니고

학원은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과하지 않는거 저도 알고

(근데 숙제양은 제가 봐도 힘들겠어요, 나름 학군지라)

학교에서 교우관계 문제있는지 다른고민있는지 슬쩍 떠보는데 엄마의 촉으로 그런건 없구요

 

모든 우울은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저 질풍노도의 시기라서 그렇다고 이해해도 될지

우울이 깊어질까봐 걱정이에요

IP : 116.44.xxx.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2 7:32 PM (39.118.xxx.199)

    저 하고 싶은 복싱 축구 다니는데 뭐가 문제죠?
    울 아들 중3때
    병가 47일.
    동네 의원 다닌 기억밖에 ㅠ
    지금 일반고는 아니고 마이스터고지만 즐겁게 학교 기숙사 생활 해요.
    아주 양호하고만..

  • 2. ..
    '26.4.2 7:33 PM (39.118.xxx.199)

    무기력하다는 게
    학군지에서 엄마가 바라는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무기력하다는 거죠?

  • 3. 그런데
    '26.4.2 7:35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사춘기 시작하면 2년은 가는 듯..
    그래도 중2병이 중2에 오는 것도 복이라잖아요
    저희 애들은 고딩때 와서 정말 말 그대뇨 늪에 빠진 듯햐 기분.

    투정 부려도 학원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는거면 적당히 눈 감아주고 적당히 한두 문장으로만 요구 조건 말씀하시고, 대화 시간(잔소리)을 줄이세요.
    1년은 점점 심해지기만 할겁니다.
    그래도 반사회적인 행동 하는 거 아니면 쳐소한의 감정교류만 하면서 시간 보내세요

  • 4. 라다크
    '26.4.2 7:35 PM (121.190.xxx.90)

    학원을 좀 줄여주세요
    다른 애들돠 비교해서 많지 않다고 하지 마시고
    내 아이에게 힘들고 너무너무 하기 싫은 좀 줄여주세요

  • 5. ..
    '26.4.2 7:35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무기력한게 아니라 공부가 하기 싫은 아이인거죠.

  • 6. ...
    '26.4.2 7:36 PM (223.39.xxx.36)

    학군지 빡센 학원도 다니고 숙제도 하고 운동도 하는 중2면
    상위 몇프로의 착한 사춘기 아이 같은데요?
    저희집 중딩은 학군지사는데 싸우다 혼내다 결국 숙제있는 학원 다 끊었고
    널널한 개별진도 학원도 겨우 가고 운동도 안하고 씻지도 않아요....

  • 7. 먼지구름
    '26.4.2 7:40 PM (223.39.xxx.179)

    무기력하단 아이가 복싱 축구요???
    그건 무기력한게 아니고 우울증도 아니죠
    그냥 공부하기싫은 사춘기일뿐

  • 8. 학원을
    '26.4.2 7:42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끊으세요.

  • 9. ..
    '26.4.2 7:42 PM (116.44.xxx.50)

    학원은, 제가 오히려 몇달 쉬라고 몇번을 말해도 끊지는 못하더라구요
    친구들 다 다니는데 페이스에서 낙오되는거 같으니까요
    무기력한게 아니라 공부가 하기 싫은거라는 말씀도 맞어요
    워낙 기본은 모범생 성향에다 공부머리도 있는거 같아 칭찬들었던게 있으니 공부관련 자존심은 센데
    동기나 꿈은 없는 상태. 공부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또 시험 망치거나 학원레벨 떨어지는건 쪽팔려하는.
    써놓고도 앞뒤가 안맞는 말이네요

  • 10. ㅇㅇ
    '26.4.2 7:42 PM (121.190.xxx.190)

    그정도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공부는 본인의지로 하는건데 아직 그런게 생기지 않은거고 기다려주는거 외에 뭘 할수있겠어요
    그냥 잘해주세요.

  • 11. 공부가
    '26.4.2 7:46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하기 싫은거지 무기력은 아니에요
    뭐 많이 못합니다
    무기력이 오면

  • 12. ㅡㅡ
    '26.4.2 7:5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호르몬이 미쳐 날뛰는 시기라.
    다 지나갑니다.
    근데 공부에만 무기력한건 공부하기 싫은거겠죠?

  • 13. ..
    '26.4.2 7:51 PM (116.44.xxx.50)

    글 올리길 잘했네요, 그저 이 터널을 지나가신 모든 선배맘들이 존경스럽네요. 더 혹독한 사춘기를 겪는 분들껜 죄송스럽기도 하고..
    근데 반전은 둘째가 6학년인데 얘도 슬슬 시동을.
    사실 둘째가 어려서부터 힘들었던 앤데 어뜨카죵ㅠ

  • 14. 요하나
    '26.4.2 7:51 PM (112.152.xxx.61)

    복싱 축구는 군말없이 가나요??
    그게 오힐ᆢ

  • 15. 공부중에서
    '26.4.2 7:52 PM (112.151.xxx.218)

    어떤 과목이 좋은지 그거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울 아들은 상대성이론 좋아해서
    인강 같이 보고 토론했어요

  • 16. 요하나
    '26.4.2 7:52 PM (112.152.xxx.61)

    오히려 다행인데요???
    남자애들 학교, 학원, 공부 싫다 징징 기본이고
    게임 이랑 폰만 보잖아요
    운동도 싫어하고

    부모들이 억지로 운동 보낼ᆢ

  • 17. ..
    '26.4.2 7:53 PM (116.44.xxx.50)

    운동 좋아해요. 축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못하게 하면 난리날걸요
    (축구수업이 일주일에 한번뿐이라 아쉬워서)
    복싱은 아무때나 갈수있으니까 재밌다고 스트레스 풀린다고 가요

  • 18. 요하나
    '26.4.2 7:54 PM (112.152.xxx.61)

    제 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말 길게 하면 엔터로 그냥 올려버리네요ㅋㅋ 제 아들 같네요.

    암튼 부모가 억지로 운동 보내려고 해도 신경질내고
    집구석 배나온 히키코모리 꿈나무들인데 운동 다닌다니 얼마나 장해요.

    승부욕도 있고 근성도 잏

  • 19. ..
    '26.4.2 7:56 PM (116.44.xxx.50)

    상대성 이론요??ㅎㅎ 집안이 학구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그런가 책도 안보고, 공부좀 할줄 알았는데,, 내려놓게 되네요 슬슬

  • 20. ..
    '26.4.2 8:13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양호한 중2에요.
    요즘 등교거부하고 방안에 틀어박혀 안 나오는 애들 많아요.
    살살 달래가며 잘 넘기세요.
    사춘기 지금 하고 넘어가는게 좋아요.
    고등때 오면 진짜 헬이에요.

  • 21. 첫댓인데
    '26.4.2 8:21 PM (39.118.xxx.199)

    병가47일이
    진짜 아파서가 아니고 학교 가기 싫고 공부하기 싫어서 그랬어요.
    원글이 아들은 아주 정상..공부만 좀 하기 싫을 뿐

  • 22.
    '26.4.2 8:22 PM (123.212.xxx.149)

    아들이 너무 착했어서 사춘기를 모르시나봐요ㅎㅎ
    그냥 공부하기 싫은 중딩이잖아요.
    뭐 다들 싫다고 하며 공부 하는거죠.
    이제 자아 찾고 있나본데 운동 열심히 하고 학원도 다니니
    그냥 힘들다고 툴툴대는 수준 같네요.

  • 23. ..
    '26.4.2 8:27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무기력의 뜻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아이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 24. ..
    '26.4.2 8:28 PM (182.220.xxx.5)

    무기력의 뜻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아이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주도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무기력한거에요?

  • 25. 123123
    '26.4.2 9:11 PM (116.32.xxx.226)

    운동을 좋아하늣 무기력증은 없어요^^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608 고추장 만드는 법인데 간단 8 추장셀프 2026/04/10 3,354
1800607 요즘 후이바오 왜 조용한가요? 8 져스트후잇 2026/04/10 2,572
1800606 7월 네덜란드 여행 일정 봐주세요. ^^ 6 2026/04/10 1,488
1800605 노래 앞부분 첼로연주곡명 알고싶어요 5 연주곡제목 2026/04/10 1,503
1800604 남편하고 싸우고 6 바퀴벌레 2026/04/10 3,653
1800603 부부간에 빤히 얼굴을 쳐다보는 경우는 왜 그런걸까요 9 .. 2026/04/09 4,238
1800602 이제 50이라고 하면요 2026/04/09 3,505
1800601 누수...그 후 2 ..... 2026/04/09 2,338
1800600 허리숙이고 있다가 찌릿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5 sw 2026/04/09 3,076
1800599 이혼을 앞두고 있는데 질문요 9 ㄴㄷㄱ 2026/04/09 5,782
1800598 맛있는 안주 추천해요! - 양배추 10 맛도리 2026/04/09 4,854
1800597 피싱의심일때 5 갑자기 2026/04/09 1,478
1800596 이 팝 어떤 노래인지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행복한하루 2026/04/09 1,157
1800595 주병진..추억이 방울방울.. 저렇게 재기발랄한 사람이었는데 11 .,.,.... 2026/04/09 5,230
1800594 요즘들어 손발이 부어요. 4 이상 2026/04/09 2,399
1800593 곰국있잖아요? 파우치에 들은거 7 곰탕 2026/04/09 3,041
1800592 4키로 감량후 6 ,, 2026/04/09 4,312
1800591 요즘 젊은사람들 요리쇼츠보면 10 .. 2026/04/09 4,484
1800590 엘지 공기청정기 2단짜리 2 ㅇㅇ 2026/04/09 1,394
1800589 임신한 사람한테 초치는 지인 34 .. 2026/04/09 6,596
1800588 어제오늘 날이 좀 쌀쌀한데 시원한 음료는 땡겨요 ㅇㅇ 2026/04/09 941
1800587 던 재밌고 신기합니다 2 폭발하는끼쟁.. 2026/04/09 2,498
1800586 중고딩 애들이 내말을 안들어요 2 .. 2026/04/09 1,856
1800585 남자들은 술먹으면 12시 넘는게 기본 값인가요? 18 ... 2026/04/09 2,306
1800584 월요일 아침새 아세요? 2 ........ 2026/04/0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