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이 있잖아요
제 아이가 아마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참 어렵게 키웠고 현재는 대학원생입니다
아직 취업이나 결혼으로 완전 독립을 한것은 아니지만
한참 어려웠던 때에 비하면 많이 평화로워진 상황이라 할수 있어요
그런데 문득문득 제 마음이 힘들어요
중년의 건강이상에 인생 덧없기도 해서 그런지도요
아이로 인해 겪은 고통이 상처로 남은것 같아요
부모 역할할 그릇이 못되는 많이 부족한 사람인거겠죠
타고난 기질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이 있잖아요
제 아이가 아마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참 어렵게 키웠고 현재는 대학원생입니다
아직 취업이나 결혼으로 완전 독립을 한것은 아니지만
한참 어려웠던 때에 비하면 많이 평화로워진 상황이라 할수 있어요
그런데 문득문득 제 마음이 힘들어요
중년의 건강이상에 인생 덧없기도 해서 그런지도요
아이로 인해 겪은 고통이 상처로 남은것 같아요
부모 역할할 그릇이 못되는 많이 부족한 사람인거겠죠
제목보고 중고등인줄 알았는데 대학원생 자녀인데도 님이 아직 그렇다면
님에게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보셔야죠 솔직히
이제 그 정도 성인이면 너는너 나는나
나를 위해 나만 생각하면서 살기도 바쁘지 않나요
솔직히 대학 가면 각자 알아서 살기 해야죠. 전 이제 초등학교 3학년 아이 키우는데 딱 대학가면 각자 삶에 집중 하기로. 제가 예민하고 제 인생 소중한 사람인데요. 아이한테 묶여 있으니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또 책임감은 미친듯이 강해서 진짜 아이한테 신경은 많이 쓰게 되거든요.) 어서 커서 떠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참는 중...
지난 상처로 나를 죽이지 마세요
그럴수 있죠
저도 아이가 무척 예민했고 고생 많이하고 많이 울고 속 많이 상했어요.
얼마전 금쪽이 보다가 ptsd와서 참 힘들었어요.
그런데 전 그데 아이가 준거라기보다 제 내면의 있는 것이 건드려진거라ㅜ생각해서 아이 원망은 없어요. 내가 더 유연하고 강해져야지 ...합니다.
에ㅐ민하신 분인듯.
속 썩였어도 상황이 나아지면 지난 일은 덮어지는 것이
부모 자식 관계인데.
다른 좋아하는 일에 몰입해 보세요.
저는 예민한사람이고 저같은 예민한 아이 키워서 서로가 힘들었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겉보기에는 사이좋고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사이이기는 한데 마음 한 구석이 서걱거려요. 맘 한쪽으로 어색하기도 하구요. 아이도 마찬가지이겠지요.
키우면서 나같은 사람이 아닌 다른 유형의 엄마였으면 더 잘 컷겠다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엄마라 저도 아이도 서로 노력했어요.
과거가 남긴 흉터들은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이렇게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러워질 날이 오길 기도하고 있어요.
예민해서 그럴거예요.
보통 자식이 힘들게 했어도 상황이 조금 나아져도
부모는 쉽게 잊거든요.
우선 나는 어떤 사람인가 본인을 이해하고 나면 자식에 대한 이해도 커질거예요.
또 취미나 일, 님 생활에 집중하다 보면 자식이 힘들게 한 것은 금방 잊혀져요.
자녀도 엄마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을겁니다
사람끼리 서로서로 어느정도의 상처는 주고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셔야 할듯요
절대 그렇지 않은 관계는 없어요
저도 아들한테 상처받은거 남한테 말못할것도 많은데 또 기쁨을 준적도 있고 저도 걔한테 많은 상처를 줬을거에요
매일 잘해주려고 노력합니다
ㅡ지난 상처로 나를 죽이지 마세요ㅡ
딱 저한테 맞는 말씀
과거에 매여서 상처 주는 사람들이랑은
어찌 선을 둬야 하는지
그게 형제자매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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