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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대학교 다니며 자취하는 딸아이가. 일주일에 몇 번은 거의 아침이 다 돼서 집에 들어가는데요

ㄱㄱ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6-04-01 08:46:47

20살은 아니고 일이 있어서 늦가기로 대학교에 입학해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성격이 쾌활하고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 편이기도 해서 자취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동기들하고

저녁 먹을 겸 만나서 식사하고 술자리도 갖고 노래방도 가고 호프집도 가고 하며 놀면 새벽 5시쯤 귀가를 북한적이 두세 번 정도 있는데요. 이게 습관이 될 거 같기도 하고. 멀리 있어서 바로바로 잡을 수도 없고 아무리 잔소리하고 화를 낸다고 해도 본인이 그렇게 놀고 싶으면 노는 스타일이고 멀리 있으니 거짓말을 할 수도 있는 거라. 너무 심하게 화를 내거나 살 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자취하는 아이들 집에 몇 시에 들어가는지 컨트롤이 안 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취하는 아이들 둔 부모님들, 한창 신입생이 몰려다니며 노는 거 좋아할 시기에 어떻게 컨트롤 하시나요?

IP : 106.101.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1 8:50 AM (210.205.xxx.40)

    저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나이 정도되면 잔소리는
    효과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잘지낸다 생각하세요

    가서 힘들어하고 꽁한것보다는
    잘하고 있다 화이팅 하시면
    맘이 편해질거에요

  • 2. ..
    '26.4.1 8:51 AM (106.101.xxx.146)

    그거 그러는 애들만 그래요
    술마시고 노는거 좋아하는애들..
    안그런애들은 또 안그러
    이미 도파민 뿜뿜일텐데 멈출리가

  • 3. ---
    '26.4.1 8:52 AM (175.199.xxx.125)

    대학생때 젊으니 그러는거죠......노는것도 한때입니다....우리두딸도 대학 새내기때는 열심히

    놀더니 학기 올라갈때마다 조금씩 노는것보다 진로위해 공부하더군요.....

  • 4.
    '26.4.1 8:54 AM (114.203.xxx.205)

    기숙사에 있는 애들은 규칙이 있어서 지키기라도 하는데 자취는 따님이 스스로 컨트롤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1학년때가 가장 극심한데 차차 나아지겠지요.
    친구들 아지트 되는건 시간 문제고 동거도 흔하니 신경쓰셔야 할거 같아요. 늦은 귀가일땐 집에서 거주하는것처럼 톡을 주고받는다거나 하는게 최선일거 같아요

  • 5. ..
    '26.4.1 8:55 AM (39.118.xxx.199)

    다 큰 성인에게 뭔 잔소리.
    차라리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 차분하게 우려 전달 정도
    현 51세 지방 촌년이었던 저
    서울서 학교 다니며 결혼전까지도 새벽까지 무수히 놀았어요.
    큰 사고 없이 재미있게 잘.
    물론 그 시절이랑 지금은 차이가 나고 시절이 하 수상하니 진지하게 부모의 우려를 전달하심이 좋을 듯.

  • 6. ..
    '26.4.1 8:58 AM (172.225.xxx.245)

    그 나이는 부모랑 살아도 컨트롤 힘든 나이이긴 해요.
    아들이 자취하는데, 술으 마셔도 자기 몸을 가눌 수 있을 정도로만 마시라고.. 정신줄 놓치지 말라는 정도로만 얘기하고 있어요.

  • 7. 이게
    '26.4.1 9:09 AM (112.216.xxx.18)

    지방에있는 학교들은 아직 술을 좀 마시는 분위기더라고요
    서울은 술 안 마신다 어쩐다 이런 이야기여도.
    아이가 스스로 몸을 잘 가눌 수 있기를.

  • 8. 11
    '26.4.1 9:46 AM (49.172.xxx.12)

    고삐풀린거죠..
    잔소리도 안통할거예요.
    저러다 남친 생기면 연애하고 반동거하고..
    어쩔 수 없는 건가요ㅠ

  • 9. ㅇㅇ
    '26.4.1 9:51 AM (211.218.xxx.125)

    저희 아이가 서울 근교 대학에서 기숙사에 있는데, 기숙사 애들도 새벽까지 술마시고 오는 애들이 제법 있다고 합니다. ㅋ 요즘 시기가 그런 시기죠.

    아이들마다 달라서, 저희 아이는 적당히 먹고 12시~1시 귀가하네요. 요즘 대학생들 과제가 많아서 술 많이 마시면 수업 듣기도 힘들고 과제 할 시간이 없다고. ㅠㅠ 아니 무슨 1학년이 그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 10. 한때예요
    '26.4.1 10:35 AM (39.7.xxx.212)

    그것도 한때예요.
    부모와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그러고 싶어서 일부러 지방으로 갔을수도 있어요.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부모가 대학은 꼭 보내줄 사람인데, 부모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하니 더 가까운 대학도 갈수 있는데.
    자기 어차피 재수할거라며 아무데나 확실히 붙을곳 걸어둔다며 일부러 먼 대학 넣고 합격해서 집을 떠나더군요.
    직장생활하면 그러고 싶어도 못해요.
    얼른 졸업해서 취직하길 바래야죠.

  • 11. ㅇㅇ
    '26.4.1 10:46 AM (211.251.xxx.199)

    원글님 생각을 해보세요
    원글님도 젊을때 혼자 자취했으면
    막 나갔을까?
    회상해보면 우리 젊을때도
    막 나갈놈은 감시해도 막나가고
    안그런애들은 안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아이에게 술마시고 그러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수있으니 조심하라고
    좋게 말씀하시고
    나머진 다 큰 성인인 딸이 잘 제어하길
    믿어주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 12. 늦깍이가
    '26.4.1 12:03 PM (1.248.xxx.188)

    언제 늦가기가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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