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도인지장애 엄마가 읽을 만한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26-04-01 07:55:34

읽기가 뇌활성화에 그렇게 좋다네요.

아버지의 해방일지 최근에 잘 읽으셨어요.

얼마전 중학생 아이 논술학원 책이 너무 좋았다는 글 보고 순례주택,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바로 주문했구요.(감사합니다!!!!)

추리소설, 스릴러 싫어하시고 잔잔, 따뜻하며 너무 길지 않은 소설 좋아하세요.

82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12.214.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 8:04 AM (58.78.xxx.101)

    소설 아닌 에세이인데, 박노해의 눈물꽂소년이 떠오르네요.
    가난하고 외로운 한 소년의 성장기인데 따뜻하고 정감있는 내용이에요.
    이기호 작가의 중단편소설들 유머도 있고 편하게 읽기 괜찮아요.

  • 2. 어르신이야기책
    '26.4.1 8:04 AM (118.47.xxx.16)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여자어르신에게는 글이 짧고 그림이 많은 책, 짧은 시집, 쉬운 에세이가 읽기 좋습니다. 특히 어르신용으로 글자 크기와 분량을 나눈 이야기책 시리즈, 하루 한 꼭지씩 읽는 에세이,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책이 부담이 적습니다.



    추천 유형은 이런 쪽입니다.

    - 그림책.
    - 짧은 시집.
    - 짧은 에세이.
    - 옛이야기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책.

    예시로는 이런 책들이 무난합니다.

    - 어르신 이야기책 시리즈.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 나는 별일 없이 늙고 싶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고를 때는 글씨가 큰지, 한 번에 5분에서 10분 정도 읽을 수 있는지, 내용이 따뜻하고 익숙한지 보면 좋습니다.

    ※ 지성사에서 어르신을 위한책 시리즈 출간이 되었네요.

  • 3. 추천
    '26.4.1 8:09 A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김혼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 '전국축제자랑'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유은실, '순례 주택'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 4. ..
    '26.4.1 8:10 AM (1.216.xxx.132)

    너무 유명한 불편한 편의점이요

  • 5. 추천
    '26.4.1 8:11 AM (175.124.xxx.132)

    김혼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 '전국축제자랑'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유은실, '순례 주택'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최은영, '밝은 밤'

  • 6. 소설
    '26.4.1 8:11 AM (119.202.xxx.168)

    씨유어게인
    https://m.yes24.com/goods/detail/126589438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https://m.yes24.com/goods/detail/120763118

    요게 딱이네요.

  • 7. 추천
    '26.4.1 8:22 AM (175.124.xxx.132)

    김은화,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이순자,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이슬아,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 '새 마음으로'

  • 8. 소나무
    '26.4.1 8:27 AM (121.148.xxx.248)

    눈물꽃 소년 저도 추천해요

  • 9. 추천
    '26.4.1 8:34 AM (175.124.xxx.132)

    남미숙,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로서하, '폐교생활백서, 어두운 숲을 지나는 방법'
    프로개, '폐교생활백서, 아주 많이 부족한 희망찬 하루'
    장명숙,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10. ..
    '26.4.1 8:59 AM (112.214.xxx.147)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1. ...
    '26.4.1 8:59 AM (220.125.xxx.37)

    전 월간 좋은 생각 큰글씨 추천드립니다.

  • 12. 에고
    '26.4.1 9:00 AM (39.119.xxx.127)

    따님이 너무 현명하시네요.
    비룡소 청소년 도서 수상작들 . 이런거 술술 읽히고 좋아요.

  • 13. 아는 내용
    '26.4.1 9:41 AM (175.202.xxx.223)

    아는 책을 여러번 읽고 반드시 다음날에 전날 읽은 내용을 떠 올려서(이때 기억력 회로가 생겨요) 말하게 해야 해요.
    읽기만 하면 의미없고요, 읽은내용을 다음날 확인해야 합니다.

    어제 있었던 일들을 아침부터 잠들기전까지 일과를 기억하는게 중요해요,
    매일 매일 하면 기억력 증진돼요.
    숫자 공부도 좋아요. 100-7=93. 93-7=
    이렇게 반복하세요.

  • 14. 그런데
    '26.4.1 9:56 AM (125.189.xxx.41)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전 영화봤었는데 보고 힘들었어요.
    마지막이 파격적이고
    잔잔하고 아름다운 내용이 아닌데
    같은거 맞다면 비추에요..
    그나저나 어머니 멋지시네요.
    원글님도요.
    책도보고 노력하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199 이마 보톡스 맞으면 눈꺼풀이 처지나요? ㅠㅠ 17 보톡스 2026/04/01 2,731
1801198 웨지우드 코누코피아 너무 올드할까요? 4 커피잔 2026/04/01 782
1801197 오늘처럼 불장에 매수하겠다는 분들 특징 9 ........ 2026/04/01 3,405
1801196 학원비 환불 안해주나요? 15 환불 2026/04/01 2,403
1801195 공황장애였을까요? 2 그때 2026/04/01 1,879
1801194 국민연금 '환율방어' 동원에 손해본줄 알았더니..지난해 환헤지로.. 6 그냥 2026/04/01 2,146
1801193 멋진 워킹맘이 꿈이었어요.. 18 한숨 2026/04/01 2,197
1801192 태블릿사이즈 13.1인치 너무 크겠지요? 6 태블릿 2026/04/01 654
1801191 층간소음 윗층에서 미안하다며 명품화장품을 두고 갔어요. 돌려줘야.. 39 쿠키앤크림 2026/04/01 6,237
1801190 삼전19만 닉스90만. 지금 사야할까요? 19 아무래도 2026/04/01 4,128
1801189 어제 현금 다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팔았어요. 6 주식 2026/04/01 3,156
1801188 삼전, 얼마까지 갈까요? 5 휘유ㅡ 2026/04/01 2,523
1801187 하이닉스 수익 몇% 나셨어요? 4 닉스 2026/04/01 2,023
1801186 요거트 가게 창업 어떨까요? 8 원원 2026/04/01 1,611
1801185 지금이라도 달러 사놓는게 나을까요? 3 ㅇㅇ 2026/04/01 1,785
1801184 이런경우 어떤가요 18 갱년기 2026/04/01 2,051
1801183 냉무 45 진저리 2026/04/01 5,002
1801182 유아 아토피 6 봄날 2026/04/01 591
1801181 정청래 최고위원때 3 .. 2026/04/01 723
1801180 축의금 부조금 줬는데 고맙다는 말이 없으면.... 7 ... 2026/04/01 2,464
1801179 싱글맘의 솔직한 맘 41 아휴 2026/04/01 15,876
1801178 주식 다들 빨간불인가요 아직 파란분들~ 9 저는 2026/04/01 2,053
1801177 오후장 폭팔하네.....삼성 +14% ㄷㄷ 3 ... 2026/04/01 3,501
1801176 지하철에서요. 엘리베이이터 타고 다들(버튼옆에 서있음) 버튼을 .. 15 ..... 2026/04/01 3,335
1801175 세뱃돈 모은 걸 엄마가 써버림.. 21 .... 2026/04/01 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