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지갑을 찾았어요

와우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26-04-01 00:28:37

일주일 전쯤 지갑을 잃어버렸대요.

명품 지갑이라 돈은 다 가져가더라도

(10만원 좀 넘게 있었다네요)

지갑만이라도 돌려주면 좋겠다 하면서

카드 정지하고 급한 조치 취했는데

어제 파출소에서 연락와서 갔는데 

안에 돈이며 카드며 그대로 다 있더래요.

너무 고마워서 누가 주운건지 물었는데

그냥 안밝히고 갔다네요.

저도 기분 되게 좋더라고요.

친구 지갑 주워서 파출소 깆다주신 분,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IP : 223.39.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
    '26.4.1 12:32 AM (123.108.xxx.170)

    많은듯.
    뭐 나도 파출소에 두어번 갔다줬으니

  • 2.
    '26.4.1 12:4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새로운 만우절 에피인가 했어요 ㅎㅎㅎ
    진짜네요 훈훈해서 좋네요

  • 3. 우리
    '26.4.1 4:42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아들도 구찌지갑 주워서 찾아서 갖다줬다고~

  • 4. 세상에
    '26.4.1 6:22 AM (220.85.xxx.165)

    멋진 세상입니다. 저도 꼭 그런 사람이 될래요.

  • 5. 저두요
    '26.4.1 7:39 AM (124.53.xxx.207)

    전 늦은 퇴근길에 지갑을 주웠는데
    길 건너 아파트 2008년생 지갑이였어요
    현금은 없고 카드가 많길래
    경비실에 맡기려고 갔더니 경비실이 휴식시간이라
    집에 배달해주고 왔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지갑 주워서 왔다했더니
    이름 확인하고 문 열어줬어요

  • 6. 일차로
    '26.4.1 8:45 AM (203.128.xxx.74)

    습득한 사람이 돈은 다 털어가고
    이차로 주운사람이 경찰서에 맡겼는데 현금이 없다며
    이차로 주운사람 의심하더라고..
    그래서 그 뒤론 지갑이든 뭐든 그냥 두기로 했대요
    친구분은 복받은분인듯

  • 7. 당근
    '26.4.1 8:49 AM (1.237.xxx.216)

    대부분 좋은 사람들…
    나같아도 그럴 듯
    남의 돈, 남의 물건 건드릴 상상도 못함

  • 8. 저도
    '26.4.1 10:49 AM (211.114.xxx.107)

    몇번 주워서 경찰서 가져다 줬는데 그건 옛날 일이고 요즘엔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하네요.

    나쁜놈들이 지갑을 사각지대에 두고 누가 주워서 신고하면 안에 돈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한대요. 그대로 가져왔다해도 사각지대라 cctv 같은 증거가 없어서 합의해야 한다고...

    괜히 좋은 일 하려다 덤테기 쓰는 사람 많다고 하니 길에 떨어진 건 내꺼 아니면 아예 손도 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860 혹시 투 브로크 걸즈 재밌게 보신 분 안계신가요? 1 미시트콤 2026/04/06 315
1802859 택지지구 신축단독 이사할까요 10 ........ 2026/04/06 1,576
1802858 아모레 방판 샘플 4 현소 2026/04/06 1,097
1802857 보검 매직컬 시즌 2 한답니다 16 보검팬 2026/04/06 2,631
1802856 우리 윗집은 도대체 무슨소리일까요? 11 ㅠㅠ 2026/04/06 3,048
1802855 타사키 일본서 사면 좀더 싼가요? 5 dd 2026/04/06 1,932
1802854 국이 어려워요 특히 된장국 돌겠어요 43 된장국 2026/04/06 3,907
1802853 돈없이 종교생활 가능한곳? 22 ㄱㄷ 2026/04/06 3,529
1802852 미역국 노하우 12 2026/04/06 3,087
1802851 국뽕뿐만 아니라 6 어익후 2026/04/06 874
1802850 가성비 중시하는 분들은? 18 .... 2026/04/06 3,147
1802849 비오는날 이중주차 밀기 너무 싫어요 8 Aa 2026/04/06 1,415
1802848 방금 뉴스에서 일본 교도소병원 고령자 봤어요 헐~ 11 uf 2026/04/06 4,387
1802847 오늘 국장 어떨까요? 2 .... 2026/04/06 2,195
1802846 차분한 아침입니다 1 .... 2026/04/06 868
1802845 이재명대통 순복음교회에 부활예배 8 ㅅㄷ 2026/04/06 1,691
1802844 국뽕 가스라이팅!! 11 거리 2026/04/06 3,252
1802843 제 답답한 상황 이예요 50 어찌해야 2026/04/06 18,144
1802842 패딩 아직 안끝났어요!! 7 날씨보시게 2026/04/06 13,297
1802841 부모란 무엇일까요 ㅠㅠ 2 부모 2026/04/06 2,795
1802840 김해숙 연기 진짜 잘하지 않나요? 10 ㅁㅁㅁ 2026/04/06 3,720
1802839 이거 보니 트럼프가 완전 이해됨 12 ... 2026/04/06 23,084
1802838 미국 나토 탈퇴 못한다는데요? 2 ........ 2026/04/06 2,565
1802837 청주 빽다방은 지방에서 지들끼리 해먹은거에요 9 .. 2026/04/06 4,756
1802836 트럼프 하루 또 연기한다고 좀전에 글 올림 6 ........ 2026/04/06 4,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