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인기 관여' 국정원 직원·현역 군인 등 3명 송치‥군경TF 종료

가져옵니다 조회수 : 797
작성일 : 2026-03-31 21:01:26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데 관여한 국가정보원 직원 1명과 현역 군인 2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군경합동조사TF는 30대 대학원생 오 모 씨가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것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로 국정원 직원 1명을 비롯해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장교 2명 등 모두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행정 지원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국정원 직원은 구속된 대학원생 오 씨와 10년 넘게 친구로 지낸 사이로, 오 씨에게 무인기 제작비와 식비 등으로 모두 290만 원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 등은 북한에 처음 무인기를 날린 당일 국정원 직원을 통해 국정원 특이 동향을 알아보려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경TF는 무인기를 날리는 범행 현장에 동행하고 범행에 가담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현역 장교를 추가로 특정해 군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군경TF는 이 장교가 촬영된 북한 지역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영상 가치를 평가해 주는 등 오 씨 등의 '일반이적' 범행을 적극 도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군 정보사 소속 장교는 오 씨 등을 업무에 활용할 목적으로 접촉한 뒤 이들이 촬영한 영상 자료를 수수하고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등 민간인들의 범행 결의를 도운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다만 정보사 장교는 지난해 12월 이후에는 관련 검토를 중단하고 오 씨와 접촉을 끊은 것으로 확인돼 일반이적 방조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군경TF는 전했습니다.

오 씨를 공작 협업 대상으로 삼고 활동비를 지원한 정황이 포착돼 입건됐던 정보사의 또다른 장교는 객관적 증거가 나오지 않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군경TF는 "정보사 관련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무인기 사건에 관여한 추가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원생 오 씨와 무인기 제작을 맡은 장 모 씨, 무인기 업체에서 대북 전담 이사로 활동한 김 모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혐의로 지난 6일 송치됐으며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군경TF는 오늘 자로 운영을 종료하고, 경찰청과 국방부조사본부를 중심으로 검찰의 공소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P : 118.235.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9:38 PM (125.133.xxx.79) - 삭제된댓글

    한반도에 전쟁 나길 바라는 xxxxxxx들..?... 벌은 받아야겠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294 배당금 들어왔나요? 8 삼전 2026/04/03 3,439
1802293 갱년기 우울증 어떻게 좋아지나요 4 ,,, 2026/04/03 1,459
1802292 요즘 넷플에서 중국 드라마 보는데 나오는 여자들이요 19 ........ 2026/04/03 2,643
1802291 (펌)알바 삥뜯은 청주백다방 점주 변호 법무법인 프런티어 논란 8 ... 2026/04/03 2,847
1802290 베리쉬 or 안다르 속옷 입어보신분 2 지금에 2026/04/03 601
1802289 주식 프리장 출발이 좋네요 7 에고 2026/04/03 2,422
1802288 극세사행주 완전 별로네요 ㅠㅠ 15 ㅇㅇ 2026/04/03 3,711
1802287 우리나라 기초수급자 5 궁금이 2026/04/03 2,848
1802286 올리브오일 선물 하려는데 골라주세요 ~ 11 .. 2026/04/03 1,335
1802285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할테니 할머니 틀니 좀... 5년 뒤 13 .. 2026/04/03 5,992
1802284 당근에서 산 스포츠브라, 더러운데 5000원 연락말고 버릴까요 14 반품과정도 .. 2026/04/03 4,016
1802283 빽다방 알바 보도 장인수 기자님 보도하신건데 13 저널리스트 2026/04/03 3,591
1802282 인사 문제 일으킨 (전)기관장은 검찰 소환 조사 받아야 하는 거.. 유리지 2026/04/03 388
1802281 시가 용돈, 매달 20. 적은가요? 많은가요? 48 ㅂㄱ 2026/04/03 5,748
1802280 전작권 환수해 美부담 줄여야겠다는 생각 9 우주마미 2026/04/03 1,782
1802279 악뮤 새 노래 소문의 낙원 들어보세요 5 악뮤 2026/04/03 3,634
1802278 나도 당했다-청주카페에서 1년간 근무했던 다른 알바생의 제보 18 드림키퍼 2026/04/03 13,845
1802277 지금 깨신 분들 뭐하세요? 5 . . 2026/04/03 1,821
1802276 미국시장 다행히 살짝 올라오며 마감 2 ㅇㅇ 2026/04/03 2,242
1802275 청주 카페 점주 "생각 짧았다"…음료횡령 논란.. 65 ........ 2026/04/03 14,564
1802274 가수랑 팬이랑 사귀는 경우 많잖아요 5 ㅇㅇ 2026/04/03 5,903
1802273 샘물교회 2탄인가요? 13 아이 c 2026/04/03 6,048
1802272 청국장에 스팸이나 소세지를 넣는다면 7 ㅇㅇㅇ 2026/04/03 1,555
1802271 이혼숙려 동서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6 .. 2026/04/03 4,504
1802270 텐프로랑 동거한 개그맨 알아요 28 개그맨 2026/04/03 30,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