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인기 관여' 국정원 직원·현역 군인 등 3명 송치‥군경TF 종료

가져옵니다 조회수 : 759
작성일 : 2026-03-31 21:01:26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데 관여한 국가정보원 직원 1명과 현역 군인 2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군경합동조사TF는 30대 대학원생 오 모 씨가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것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로 국정원 직원 1명을 비롯해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장교 2명 등 모두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행정 지원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국정원 직원은 구속된 대학원생 오 씨와 10년 넘게 친구로 지낸 사이로, 오 씨에게 무인기 제작비와 식비 등으로 모두 290만 원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 등은 북한에 처음 무인기를 날린 당일 국정원 직원을 통해 국정원 특이 동향을 알아보려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경TF는 무인기를 날리는 범행 현장에 동행하고 범행에 가담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현역 장교를 추가로 특정해 군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군경TF는 이 장교가 촬영된 북한 지역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영상 가치를 평가해 주는 등 오 씨 등의 '일반이적' 범행을 적극 도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군 정보사 소속 장교는 오 씨 등을 업무에 활용할 목적으로 접촉한 뒤 이들이 촬영한 영상 자료를 수수하고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등 민간인들의 범행 결의를 도운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다만 정보사 장교는 지난해 12월 이후에는 관련 검토를 중단하고 오 씨와 접촉을 끊은 것으로 확인돼 일반이적 방조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군경TF는 전했습니다.

오 씨를 공작 협업 대상으로 삼고 활동비를 지원한 정황이 포착돼 입건됐던 정보사의 또다른 장교는 객관적 증거가 나오지 않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군경TF는 "정보사 관련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무인기 사건에 관여한 추가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원생 오 씨와 무인기 제작을 맡은 장 모 씨, 무인기 업체에서 대북 전담 이사로 활동한 김 모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혐의로 지난 6일 송치됐으며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군경TF는 오늘 자로 운영을 종료하고, 경찰청과 국방부조사본부를 중심으로 검찰의 공소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P : 118.235.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9:38 PM (125.133.xxx.79) - 삭제된댓글

    한반도에 전쟁 나길 바라는 xxxxxxx들..?... 벌은 받아야겠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625 다이어트한다 마음먹으면 왜더먹게되죠 12 .. 2026/03/31 1,420
1802624 나스닥 오늘은 오르고있어요 12 오늘 2026/03/31 2,706
1802623 고딩 아들 한결같은 취향 20 ? 2026/03/31 4,967
1802622 이재명 가덕도테러 사건은 배후가 있는듯 하네요. 8 .. 2026/03/31 2,127
1802621 뿌염 9만원 비싼가요 18 .... 2026/03/31 3,787
1802620 다이어트 한다면서 라면 먹고 초코파이 몇 개씩 먹었어요 1 다욕 2026/03/31 1,204
1802619 이재명 '긴급재정명령' 카드에 정치권 격돌..."비상 .. 7 ..... 2026/03/31 2,449
1802618 발표공포증 ㅠㅠㅠ 3 ........ 2026/03/31 2,901
1802617 약국에서 노인들 상대로 셀메드 영업좀 하지말았으면 7 ... 2026/03/31 2,649
1802616 ktx앱에 보니 매진인데 8 열차 2026/03/31 2,849
1802615 발리로 신혼여행갈 비행기가 운행중단 4 2026/03/31 4,580
1802614 이대남들이 이번 전쟁 제일많이 지지한다고 13 ㄱㄴ 2026/03/31 2,275
1802613 26일 삼전 팔았다고 썼었는데 오늘은 풀베팅이라고 자진신고함다.. 7 화이팅 2026/03/31 5,406
1802612 죽은줄 알고 살았던 엄마가 살아있다는걸 알게되면 어쩌시겠어요? 16 ... 2026/03/31 5,653
1802611 해당 여성 공무원의 동행을 요청한 것은 자신이었다고 밝혔다. 5 ㅇㅇ 2026/03/31 3,082
1802610 강릉에 강아지 호텔있을까요? 3 ㅇㅇ 2026/03/31 802
1802609 아이폰인데 알뜰요금제 쓰면 1 00 2026/03/31 976
1802608 전기밥솥 IH 방식과 아닌것 밥맛 차이 많을까요? 2 ... 2026/03/31 1,068
1802607 올 초 해외 자주 갔다올길 잘했네요 4 2026/03/31 2,889
1802606 주식 종목 비중 참견 부탁드려요 16 기분좋은밤 2026/03/31 2,482
1802605 박상용 녹취에서 9 .. 2026/03/31 2,082
1802604 구리 재개발 5 ... 2026/03/31 1,808
1802603 딸기생크림케잌. 투썸vs파바vs뚜레 중 어디가 14 ... 2026/03/31 1,781
1802602 수익 모두 사라지고 마이너스 200만원 ㅜㅜ 20 ㅜㅜ 2026/03/31 12,508
1802601 예술고 학생 3명 숨졌는데 해임됐던 교장은 돌아온다?···처분 .. 3 ㅇㅇ 2026/03/31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