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인기 관여' 국정원 직원·현역 군인 등 3명 송치‥군경TF 종료

가져옵니다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26-03-31 21:01:26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데 관여한 국가정보원 직원 1명과 현역 군인 2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군경합동조사TF는 30대 대학원생 오 모 씨가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것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로 국정원 직원 1명을 비롯해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현역 장교 2명 등 모두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행정 지원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국정원 직원은 구속된 대학원생 오 씨와 10년 넘게 친구로 지낸 사이로, 오 씨에게 무인기 제작비와 식비 등으로 모두 290만 원을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 등은 북한에 처음 무인기를 날린 당일 국정원 직원을 통해 국정원 특이 동향을 알아보려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경TF는 무인기를 날리는 범행 현장에 동행하고 범행에 가담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현역 장교를 추가로 특정해 군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군경TF는 이 장교가 촬영된 북한 지역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영상 가치를 평가해 주는 등 오 씨 등의 '일반이적' 범행을 적극 도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군 정보사 소속 장교는 오 씨 등을 업무에 활용할 목적으로 접촉한 뒤 이들이 촬영한 영상 자료를 수수하고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등 민간인들의 범행 결의를 도운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다만 정보사 장교는 지난해 12월 이후에는 관련 검토를 중단하고 오 씨와 접촉을 끊은 것으로 확인돼 일반이적 방조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군경TF는 전했습니다.

오 씨를 공작 협업 대상으로 삼고 활동비를 지원한 정황이 포착돼 입건됐던 정보사의 또다른 장교는 객관적 증거가 나오지 않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군경TF는 "정보사 관련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무인기 사건에 관여한 추가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원생 오 씨와 무인기 제작을 맡은 장 모 씨, 무인기 업체에서 대북 전담 이사로 활동한 김 모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혐의로 지난 6일 송치됐으며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군경TF는 오늘 자로 운영을 종료하고, 경찰청과 국방부조사본부를 중심으로 검찰의 공소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P : 118.235.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9:38 PM (125.133.xxx.79) - 삭제된댓글

    한반도에 전쟁 나길 바라는 xxxxxxx들..?... 벌은 받아야겠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5501 3프로의 빈센트는 7 2026/06/10 1,932
1815500 명언 - 자기 완성을 이루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1 함께 ❤️ .. 2026/06/10 2,045
1815499 공소취소 10 ---- 2026/06/10 2,082
1815498 이 대통령 "AI발 초과이윤 국민에 돌려주기 위해 새 .. 26 초과이윤 2026/06/10 2,877
1815497 양재 우성아파트는 어떤가요? 2 2026/06/10 2,442
1815496 장기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 장기연애 2026/06/10 3,630
1815495 플룻 배우기 8 ㅅㅇ 2026/06/10 1,649
1815494 서로 다른 투표소에서 동일한 득표수가 나오는 것이 부정선거 증거.. 4 길벗1 2026/06/10 1,662
1815493 내일 더 떨어질까요? 3 2026/06/10 4,345
1815492 카카오맵 친구찾기 쓰시는 분들 잘 되나요? 2026/06/10 1,391
1815491 배용준 글 보고 .... 5 8월29일 2026/06/10 5,534
1815490 스텐 304 와 18-8 3 식기건조대 2026/06/10 1,839
1815489 인생은 김광진처럼... 22 인생 2026/06/10 6,318
1815488 드라마 참교육 보는 게 힘들다면 모범택시는 더하겠죠? 6 ... 2026/06/10 2,890
1815487 울 남편은 ...하소연입니다. 16 sisi 2026/06/10 5,530
1815486 홍어 먹으니 술먹은 것처럼 취한 느낌 3 .... 2026/06/10 1,802
1815485 주식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5 항상궁금 2026/06/10 4,364
1815484 오창석의 소신발언, 옳은 일에 용기를 내다 20 . . . 2026/06/10 2,793
1815483 사전투표제를 폐지하자고? 2 길벗1 2026/06/10 1,594
1815482 챗지피티를 처음 유료 결제하려고 해요. 1 ㅇㅇ 2026/06/10 1,445
1815481 영화 가을의 전설 기억나세요? 7 대추웅 2026/06/10 2,561
1815480 "맹물에 밥만..." 당근에 글 올린 20살 .. 4 .... 2026/06/10 5,189
1815479 총선 전에 반드시 공소취소 완수해야죠 15 .... 2026/06/10 1,801
1815478 구치소 동기가 알려준 쎄이의 꿈 ㅋ 8 ㅋㅋㅋ 2026/06/10 3,213
1815477 블로그 하세요? 6 .. 2026/06/10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