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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정히 누가 잘못인지 꼭 좀 봐주세요..

아러아렁ㄹ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6-03-31 15:26:34

둘다 책임감 있는 남동생과 올케 제 얘기입니다.

 

갑자기 혼자되신 아빠 걱정에 항상 대화하고 연구하다 
강아지 구해다 선물해주기로 결정 
근데 내심 아빠가 강아지 냄새자체를 매우예민해해서 산생명 함부로 분양하는게 조심스럽긴함

암튼 생각만하다 아빠 우는거 발견하면서 
다같이 행동으로 옮겼는데 강아지보는 아빠눈이 은근 까다로움

우연히 예쁜아이발견 목요일날 분양받았으나 
토요일날 아빠네에 갈수밖에 없는 구조

그러다 우리집 아이들이 2일동안 정이 푹빠져 데리고 간다고 하니 난리가남

순간 당황스럽지만 난 모든부탁 뿌리치고 냉정히 할아버지한테 가려고 했음
아이들둘이 울면서 그럼 만약 할아버지가 싫어하면 말이라도해달라고 부탁.

그래서 말정도는 해보겠지만 기대는 절대 하지말라고 함

남편에게 아이들 맡기고(당시 둘째 파티가 있어서 아빠한테 맡기고 떠나야할 상황) 아빠혼자 적적할까봐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감 

아빠 강아지보고도 그냥저냥 별 관심없어보이긴함 그래도 이쁘긴 이쁘다고함
관심은 없지만 한번 해보겠다고 하심
그러다 조심스럽게 우리 아이들 얘기하니까 그럼 잘됐따고 데리고가라고함

 

 그래도 혼자있는것보단 같이 있는게 나을거라면서 기분좋게 얘기하면서 밥먹을때

동생네한테 전화가 옴

아빠가 전화받자마자 이 강아지 그냥 누나네 주자. 난 그닥 관심없다 
얘들도 이 강아지한테 정들었댄다

 

이 말 끝나자마자 원래 동생네 부부들이 내게 급 흥분해서 성질을 냄

 

"강아지도 데려가고 아버지로 데려고 모셔라!

"누나가 사람이냐'

생각이 있냐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 인간적으로실망했다 등등

 

난 일부러 가족모임 다 무시하고 약속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들려오는건 비난뿐임 

 

너무 열받아서 전화기 다 차단하고 분 삼키고 있었음

 

밤에 동생네가 전화가 다시와서 혼자된 아버님 생각해서 마련한 강아지를 
어떻게 얘들 주려고 했냐고 계속 비난함

 

난 자초지종을 설명해줘도 아빠한테 강아지 잘키워주는법 알려주고 왔는데 
이미 일어나지도않은 일을 왜 비난하느냐

왜그렇게 말이 과하느냐고 나도 화를 냄

 

생각이 있다면 얘들 얘기는 절대 안했을거라고 이점이 너무이해안하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든건 나라고 비난함

 

 

 

현재 이렇게 대치되어있어요

 

근데 각자 입장 다 이해할수있는데 

 

내가 왜 이런 과한 비난을 들어야하는지 정이 뚝떨어지는데 

 

 

IP : 211.178.xxx.30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6.3.31 3:29 PM (223.190.xxx.128)

    원하지도 않는 강아지를 자식들 멋대로 분양받아놓고 홀랑 데려가는건 또 뭔가요

  • 2. ....
    '26.3.31 3:30 PM (220.125.xxx.37)

    그거 하나로 저리 격분을 한다구요?
    애들이 그럼 정이 들수도 있지.
    동생네는 왜 그렇게 격분하는거죠?
    글만 읽어서는 동생네가 과분하게 화를 내는듯 보이는데..
    아버지는 다른 강아지 구해주시면 안될까요?
    일단은 화를 좀 삭히셔요.

  • 3. ,,,
    '26.3.31 3:30 PM (106.101.xxx.123)

    저는 원글 잘못이라고 봄
    애들 얘기를 왜 꺼내요?

  • 4.
    '26.3.31 3:31 PM (221.138.xxx.92)

    앞에 뭔일이 쌓여 있는 듯 하네요...

  • 5. ...
    '26.3.31 3:32 PM (61.78.xxx.140)

    아이들 얘기하면 당연히 부모님들은 애들 위주로 생각해서 데려가라고하죠 원글님 잘못이리고봄

  • 6. 프린
    '26.3.31 3:32 PM (183.100.xxx.75)

    글쓴님 잘못.
    다른 사람은 잘못한게 없죠
    아이들이 싫어하면 말이라도 해달란건데 아버지 싫어하시지도 않았고 키워보겠다고도 하셨는데 아이들얘기한건 데리고 오겠다는 의지죠
    말이 조심스러우면 뭘하나요
    할아버지에게 손주들 이유 대는순간 당연히 수락일걸 누구라도 알면서 한 말이니 그렇죠

  • 7. ??
    '26.3.31 3:32 PM (119.202.xxx.168)

    자식들이 이상하네…
    정작 아버지는 강아지 냄새에도 예민한데 지들끼리 북 장구치고…

  • 8. ...
    '26.3.31 3:32 PM (61.255.xxx.201)

    아이들 얘기는 하지 말지 그러셨어요.
    아버님도 정이 천천히 드실텐데 데려오자마자 아이들이 좋아한다 소리를 하시면 아이들이 키우고 싶어하고 님이 원하는가 그렇게 바로 생각이 들죠.
    그러니 아버님께서 바로 누나주자 소리를 하시는거고 동생이 듣기엔 일부러 그러나 싶겠죠.
    아버님이 강아지 보는 눈이 까다롭다면 지금 강아지는 아버님이 키우시고 아이들은 다른 강아지 사주세요.

  • 9. ...
    '26.3.31 3:32 PM (121.142.xxx.225)

    강아지 불쌍...관심도 없는 아버지가 키울거라 생각하시나요?
    그건 미리 아버지하고 이야기하고 분양받아야죠..
    어차피 벌어진 일..아버지가 결단 내려야죠..
    키우던가 딸 집에 보내던가...

  • 10. 둘다
    '26.3.31 3:33 PM (39.125.xxx.210)

    원하지도 않은 강아지를 분양 받은 건 두 형제가 웃긴 거고요
    거기서 애들 얘기 꺼낸 것도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물론 과하게 화낸 것도 이상합니다.

  • 11. ...
    '26.3.31 3:33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게 애들 얘기는 왜 해요?

  • 12. ...
    '26.3.31 3:34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 처음에만 귀찮아하시지 혼자 있다 같이 있으니
    강아지 고양이 얼마나 이뻐하시는데요.
    동생은 그걸 바란건데

  • 13. 원글님
    '26.3.31 3:34 PM (180.68.xxx.52)

    전 원글님 잘못.
    그게 무엇이 되었건 손주들이 좋다고 하면 어떤 조부모라도 손주가져다 주라고 하죠.
    나한테 선물 가져와서는 이거 우리 애들이 엄청 좋아해서 가져오느라 힘들었다...그거 어떻게 받나요.

  • 14. ...
    '26.3.31 3:35 PM (122.38.xxx.150)

    조심스럽게 애들 얘기는 왜 해요?
    노인분들 처음에만 귀찮아하시지 혼자 있다 같이 있으니
    강아지 고양이 얼마나 이뻐하시는데요.
    동생은 그걸 바란건데

  • 15. ..
    '26.3.31 3:35 PM (106.101.xxx.38)

    원글님이 잘못하셨어요

  • 16. ...
    '26.3.31 3:35 PM (1.232.xxx.112)

    원글님 잘못(그러다 조심스럽게 우리 아이들 얘기하니까)+동생의 과한 언행

  • 17. 데려가진
    '26.3.31 3:35 PM (211.178.xxx.30)

    않았습니다. 저도 목욜날 데려가긱싫었는데
    당시상황이 매장에서 다음 강아지가 와야해서 강하게 압박해서 어쩔수 없었어요.
    그리고 다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격분/ 과해서 기분이 너무나빠요
    더구나 동생네가 모시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말하는것도 그렇고
    모든일들 내가 다 책임지고 내 가족들 놔두고 약속 지키려고 애썼고
    자연스럽게 말이 나온상황이었고
    그닥 아빠가 강아지를 좋아하지도 않는것같아 자연스럽게 나온 상황이었어요.
    나도 그닥 잘한건 아니라는건 인정하지만
    저렇게 과하게 격분하니 너무예의없고 무시하는 태도가 불쾌합니다
    내가 잘했다느건 아니에요

    다들 좋자고 한건데 욕은 내가 먹으니까 아주 그냥 정이 뚝떨어집니다.

  • 18. 보니까
    '26.3.31 3:35 PM (221.138.xxx.92)

    이집은 자식들이 자기중심적인 통제형인간들이네요.
    평소에 사이도 안좋은 것 같은데
    무슨 강아지를 같이 사드리자 의논같은 걸 하고 있어요.
    아내 보내고 가뜩이나 속상한 아버지 앞에서 싸움이나 하고 있고..
    총체적난관이네요.

  • 19. 윗님
    '26.3.31 3:39 PM (211.178.xxx.30)

    평소에 사이가 좋았으니 같이 회의하고 결정했겠죠

    그러나 사람 말한마디로 정이 뚝떨어지는걸 경험하니 아직도 화가 나는거고

    설마 내가 잘못했다해도 저렇게 막말할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얼마든지 이성적으로 좋게 얘기할수 있는 문제인데 아닌가요?

    제가 저런 막말들을정도로 잘못한건가요?

  • 20. 에효
    '26.3.31 3:40 PM (122.101.xxx.85)

    손주들이 좋다는데 당연히 아버지는 데려가라 하시죠
    원글님 너무 생각이 짧으셨어요
    그런데 동생네 반응도 일반적이진 않고 바로 차단하는 원글님도...

  • 21. 모든 일에
    '26.3.31 3:42 PM (211.206.xxx.180)

    자식 말하는 거 짜증남.
    근데 동생도 네가지 없긴 함. 본인이 움직이라고 하세요.

  • 22. ..
    '26.3.31 3:43 PM (121.142.xxx.225) - 삭제된댓글

    평소 님을 만만하게 봤나봐요.. 동생이...
    그래도 누나인데 저렇게 큰소리 내는건 내 아래라 생각해서인듯..

  • 23. ...
    '26.3.31 3:43 PM (223.39.xxx.215)

    잘못을 따지자면 원글이 제일 잘못 맞구요
    그게 그런 소리 들을만하냐고 물으면 너무 주관적이라 누가 대답해주겠어요. 원글이 자기 잘못 인정하기 싫어 꼬투리잡고 늘어지는건지, 동생이 그간 쌓인게 있었던건지, 실제로 뭘 얼마나 폭언을 한건지 모르잖아요.

    여기 가끔 부모한테 신경써서 뭐 해줬는데 홀라당 다른 형제 줘버렸더라, 시누이가 쓰고 있더라, 동생 호주머니로 들어갔더라 하는 글 보면 대다수가 열받아하잖아요. 근데 그게 그 형제가 적극적으로 쏙살거려서 그렇게 된거라고 하면 당연히 화나죠. 원글은 인정안하겠지만 지금 그 상황같아요. 아버지한테 애들얘길 뭐하러해요. 진짜 자기생각만 하고 앞뒤 살펴보질 못하셨어요.

  • 24.
    '26.3.31 3:44 PM (211.234.xxx.157)

    애들이 그렇게 강아지 좋아하면 미리 숙고해서 결정했을텐데 그러지 않은거 보면 평소에는 별 관심 없었던 듯한데
    애들이 이틀간 정들었다고 그걸 즉흥적으로 받아들여서 키울 마음을 먹은 것도 전 신중하지 못 한 것 같네요
    새생명 들이는 일에 남매들도 원글님 가족도 모두요
    그리고 애들이 좋아한다는 말씀 왜 하신건지
    내심 애들이 원해서 데리고 가고 싶었던 거 같은데요

  • 25. ㅇㅇ
    '26.3.31 3:45 PM (1.234.xxx.226)

    강아지가 도화선이 됐지 남동생부부가 뭔가 쌓여있긴했나보네요.

    그렇지만 원글님이 잘못하신것도 맞아요.

    원래 부모님들 첨엔 그리 뚱하다가- 대부분 강아지한테 푹 빠지는게 루트긴하거든요.
    애들얘기는 왜 하십니까......; 달라고 말한거나 마찬가지잖아요

  • 26. 아니
    '26.3.31 3:46 PM (121.125.xxx.156) - 삭제된댓글

    남매도 이상하네요
    아버지 반응을 보니 키우고 싶어 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왜 떠맡기듯이 자식들이 그걸 결정하나요
    정작 키울 사람은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남동생의 반응은 과해 보이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천이 이렇게 파동이 나옵니다

  • 27. 아니
    '26.3.31 3:47 PM (121.125.xxx.156)

    남매도 이상하네요
    아버지 반응을 보니 키우고 싶어 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왜 떠맡기듯이 자식들이 그걸 결정하나요
    정작 키울 사람은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남동생의 반응은 과해 보이긴 합니다.

  • 28. 쓸개코
    '26.3.31 3:47 PM (175.194.xxx.121)

    아마도 동생은 원글님이 애들 운 얘길 해서 맘 약해진 아버지가 거절하는 선택을 하도록
    유도했다고 생각했겠죠.
    원글님이 굳이 안해도 되는 얘길 한건 맞는데 뭘 또 모셔가라마라 전화를 계속 하고 그래요.
    한마디 하면 될 것을.

  • 29. 원글잘못
    '26.3.31 3:48 PM (61.253.xxx.40)

    어른신들은 혼자계실때 아기챙기듯 밥주고 물주고
    산책 하다가 정이듭니다, 그시간은 기다려줘야지
    남동생네도 그런시간을 안기다리고
    아버지가 그런말을 하게 만들어서 화가난거 같아요
    어째 가자마자 그런말을 해서 분란을 만드나요
    님이 분란 만든거 맞아요

  • 30.
    '26.3.31 3:49 PM (211.109.xxx.17)

    처음부터 강아지선물을 할 생각이 잘못됐어요.
    진짜 아버지가 원하신다면 시간을 두고 아버지가
    강아지를 선택하시게 했어야죠.
    애들이 원한다니 그닥 강아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아버지가 냉큼 데려가라 한거잖아요.
    원글님, 남동생부부 모두 생명을 들이고 책임지는 일을 너무 쉽게 실행했네요.
    동생네부부가 화내는거 이해가요.

  • 31. ...
    '26.3.31 3:49 PM (106.101.xxx.200)

    원글님 잘못이죠.

    왜 '조심스럽게' 자식들 얘기를 굳이 했나요?
    그때 얘기를 굳이 꺼낸 원글님 마음속을 들여다보시면
    아버지가 사양하면 우리애들 줘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때문 아닌가요?
    뭐가 조심스러웠는데요? 얘기 안하면 될걸?
    차라리 잘됐다 뭐 그런?

    가뜩이나 처음이라 마음 안내켜하시는 아버지한테 막상 키우다보면 엄청 정들게 되실게 예상되니
    같이 의논해서 결정해놓구는

    갑자기 손자들이 너무 이뻐하고 키우고 싶어한다는 얘기를 하니
    아버님이 내가 굳이 키울란다 하시겠어요?
    별로 마음도 없는데 손주들 키우라고 해야겠다 싶으시지.

    동생들은 아버지 생각에 이런저런 궁리하고 강아지까지 생각에 이르렀는데
    누나가 굳이 자기 자식들 얘기해서
    산통을 깨버렸으니
    화가 날 수 있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강하면 누나한테 엄청 화가 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람도 아니라는 표현까지는 너무했지만
    그런말을 쓴건 누나의 실수라기보다는 누나가 아버지보다 자기 자식 생각한다는 마음 들어서 그런 표현 썼겠죠.

  • 32. 원글님요
    '26.3.31 3:49 PM (121.162.xxx.234)

    동생분 반응이 격하다고
    원글님 잘못이 잘못이 아닌건 아닙니다

  • 33. ...
    '26.3.31 3:50 PM (211.234.xxx.90)

    사정을 다 안써서 그런가.. 원글님도 그렇고 동생네도 그렇고 그냥 본인들 마음 내키는대로 하고픈대로 하는 타입들이신것 같음
    아버지 입장이나 의견따윈 갑뿐 무시
    원글님이나 동생네나 다 이상

  • 34. 객관적으로
    '26.3.31 3:51 PM (211.178.xxx.30)

    쌓여있는건 저지만 티안내고 잘지내고 있긴합니다.

    결국 모든걸 제가 다하고 실행하고 결과를 내는건 저거든요

    어떻게어떻게 생각만하고 보다못해 답답하면 행동력

    아빠는 엄마 돌아가시고 ㅈㅅ 얘기까지 나오고 난 또 서울이고
    외롭지 않게 잘 살수있게 하는 방법이 강아지까지 나온거니 너무비난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도 절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그냥 사람일들이그렇잖아 완벽하진 않다고 봐요

    기본취지도 잘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본인들이 모시는것도 아니면서 아버지를 직접 데려가라니 마라 이런소리를 하는건지
    너무 어이없어서 글남기는거예요

    내 실수에 비해 너무 과한 행동이라고지적하는거예요

  • 35. 여기서
    '26.3.31 3:52 PM (106.221.xxx.239)

    안 이상해보이는 분은 아버님뿐신듯요.

  • 36. Mm
    '26.3.31 3:52 PM (117.111.xxx.194)

    냉정하게

    원글님 잘못 맞구요

    본인이 잘못했으면 반응이 과다하고 따질 거 없이

    일단 본인 생각이 짧았던 건 인정하고 사과하면 그만입니다.

    아버님이 냄새에 민감하든 말든 분양받은 걸

    키우기 시작하기도 전에 아이들이 키우고 싶다 하면

    할아버지 입장에서 가져가라 할 수 있죠.

    남동생 입장에서 애쓴 결과 도루묵이라고 느끼구요

  • 37. 아니
    '26.3.31 3:53 PM (125.138.xxx.250)

    애들 얘기하면 당연히 데려가라 하지요...강아지 이제 갈곳없다해도 아빠가 살리든 버리든해라해도 모지랄판에 우선 원글님잘못..
    동생네는 속상한건 맞는데 좀오버함.

  • 38. 아오
    '26.3.31 3:54 PM (223.38.xxx.197)

    노인한테 반려동물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셨음 합니다.
    산책도 힘든 일이고 산책 한다해도
    배설물 처리가 쉽지 않더라구요.ㅠ

  • 39. Mm
    '26.3.31 3:55 PM (117.111.xxx.194)

    자살 얘기 나올 정도로 아버님 상심이 크셔서
    강아지 키우기까지 하게 된 건데
    쏠랑 며칠 데리고 있었다는 이유로
    손주들에게 양보하신다는 얘기 나오니

    대안이 없어져서
    아버님 모셔가라(보살펴라)
    얘기 나온 거 같은데요

  • 40. . . .
    '26.3.31 3:55 PM (122.32.xxx.32)

    강아지는 같이 산건가요?
    아버지위해서 샀는데 누나가 쏙데려갈려 하니
    얌체라 생각했을까요?
    그래도 동생 반응이 과하네요.
    그리고 아버님 강아지돌보기 쉽지 않아요.
    강아지 가엽게 하지 마시고
    원글님이 데려가 키우시고 동생이
    부담한 돈은 주면 되겠네요.

  • 41. 그게
    '26.3.31 3:57 PM (218.159.xxx.6)

    아버지한테 강아지를 드려야 동생네 부부도 뭔가 심적으로 부담을 덜 느끼니까 그부분에서 동생네 부부가 화난것같은데요
    그래도 강아지라도 옆에있으면 덜 외로울 테고 동생부부도 조금 책임을 면할수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러니 강아지도 데려가고 이버지도 데려가 모시라는 말을 하는거죠
    동생부부가 은근히 본인들이 모셔야 할 상황이 될까봐
    미리 걱정하네요

  • 42. ```
    '26.3.31 3:57 PM (119.204.xxx.8)

    둘다 잘못했지만
    굳이굳이 누가 더 잘못했냐 따진다면 원글님요.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남들이 보기엔 유도성멘트로 보일만하구요.
    앞의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뒤의일도 없었을 일.

  • 43. 지금
    '26.3.31 3:58 PM (106.221.xxx.239) - 삭제된댓글

    동생네도 ok했으면 데러가려던거 아니었어요?

  • 44. 객관적
    '26.3.31 3:59 PM (180.68.xxx.52)

    누구 잘못인지 봐달라더니...

  • 45. Mm
    '26.3.31 3:59 PM (117.111.xxx.194)

    그래서 지금 강아지는 어디있어요?
    아버님 댁에 있으면 정 붙게 주시고

    그건 말실수였고 지금 아버님이 잘 돌본다
    하면 끝이잖아요
    서로 감정 가라 앉을 시간 지나고 연락하세요

  • 46. ....
    '26.3.31 4:00 PM (118.47.xxx.7)

    애들 얘기는 왜 한건지
    울고불고 난리더라 하면 어느 조부모가 가만있어요
    애들한테 주라고 하지
    강아지분양도 아버지 위해서 했으면서
    부모보다 본인자식들이 더 눈에 밟힌거죠
    그 강아지 끝까지 책임지세요
    나중에 떠넘기지말고

  • 47.
    '26.3.31 4:00 PM (39.7.xxx.69)

    왜 애들은 떼를 쓰나요?
    할아버지 강아지라고 분명히 말하고 커트했어야죠.

    남동생네 입장에선 고민고민하다 강아지 들이게 된 과정인데
    예상치못하게 누나네가 가져간다니 화날 수밖에요.
    이런 경우 시작부터 애들 주려고 그랬나 하고
    의도부터 의심사도 할말 없어요.

    입장바꿔서 남동생네 주자고 님이 전해들었다면
    님도 안 과하게만 화낼 자신 있는지요

  • 48. 지금
    '26.3.31 4:00 PM (223.190.xxx.128)

    동샘네가 ok했으면 데려거려던거 아니었어요?

  • 49. 그런데
    '26.3.31 4:01 PM (121.147.xxx.48)

    아버님이 강아지를 원하시면 새로 강아지를 분양받으면 되는거잖아요. 세상에 강아지가 걔밖에 없나요? 아이고 애들이 정들어서 난리라고 다시 대안을 생각했으면 되잖아요. 굳이 아버지한테 데리고 가서 이런저런소리 나게 하지 말구요.
    그리고 무슨 강아지가 아버지 기쁨조냐구요. 책임져야 할 생명이고 과연 혼자 계신 아버님이 책임지실 수 있는 부분일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씻기고 먹이고 산책시키고 가능하신 건가요?

  • 50. sany
    '26.3.31 4:08 PM (125.240.xxx.10)

    원글님잘못

    애들이야기꺼내질말았어야

    만약 그런일있었음
    할아버지댁에두고
    자주 찾아뵜음됬을일

  • 51. 다양한
    '26.3.31 4:08 PM (211.178.xxx.30)

    의견 감사합니다.

    남동생네만 고민한게 아니라 같이 고민했고
    저도 발로 뛰고 겨우 찾고 행동하고 데려간거였어요

    항상 행동은 제가 하는편이라 불만은 있지만 앞에선 성격상 겉으로 잘 표현안하는편입니다.

    얘들이야 2일간 같이 자고 먹고 했으니 정이 들었나봅니다. 이것까지 뭐라고 할수 없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얘들한테 절대 아니라고하고 데리고 왔고 아빠한테 데리고 온거예요

    울집에서 강아지 키울만한 상황도 안되고 아이들과 약속은 했고

    강아지 차에 태울때 얘들이 너무 울어서 의중은 물어보긴한다고 약속해서 지나가는소리로 물어본거예요

    근데요 다들 살면서 아차 싶을정도로 조금은 실수하고 살지 않나요?

    정에 이끌려 다쳐서 어쩔수 없이 아이들때문에 가끔 브레이크 걸릴때가 있잖아요
    그렇다고 폭언으로 사람 심장에 스크래치 내나요?

    요지는 가족끼리 실수하고 잘못할수있지만 저정도 막말들을정도로잘못은 아니라고봐서요
    더구나 동생네 처가 저렇게 버릇없이 말하는거보니 어이가 없어서요

    정상적으로 말했다면 나도 기분좋게 달래줬겠죠

  • 52. ..
    '26.3.31 4:10 PM (210.178.xxx.60)

    다 이상해요.
    강아지 분양비용은 누가 내고 앞으로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세상에 강아지가 그 한마리인것도 아닌데 지금 강아지 원글이 키울거면 아버지 강아지 다시 분양받으면 되는건데 왜 싸우는지 이해안가요.

  • 53. ㅇㅇ
    '26.3.31 4:10 PM (61.74.xxx.243)

    1. 아버지가 개를 키우고 싶다고 언급이라도 하신적 있나요? 또는 원래 개를 무지 좋아하시나요?
    2. 개는 누구돈으로 산건가요?

  • 54. 깔끔하게
    '26.3.31 4:12 PM (211.212.xxx.29)

    님 잘못.
    동생네가 과해서 원글이 불쾌하든 어쨌든 님 잘못.
    결과 내는 행동하면서 뒤로 공 까먹는..
    짧은 생각으로 인한 실언들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았는지?
    겉보기엔 좋아보여도 서로 쌓인 것 같고 안맞는 타입인 듯.

  • 55. 쓸개코
    '26.3.31 4:14 PM (175.194.xxx.121)

    애들이야 떼 쓸 수 있죠. 혹시 모르니 아버지가 절대 싫다고 하시면 그때 도로 데리고 와야겠다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물어는 본다' 희망고문을 안 하시는게 더 좋았을것 같아요.
    애들이 더 실망하고 속상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살면서 누구나 실언하고 실수하는거 맞아요.
    남동생이나 원글님이나 흥분상태에서 말하면 서로 막나가게 되니 시간 지나서 다시 대화해보세요. 내가 잘못한것에 대해 네가 너무 나간 것에 대해.

  • 56.
    '26.3.31 4:15 PM (118.235.xxx.60)

    원글님 잘못이요
    의도가 어쨌든 입이 문제네요.

    어느 할아버지가 손주들이 예뻐한다는데
    두고가라하나요?

  • 57. 남동생네는
    '26.3.31 4:15 PM (121.147.xxx.48)

    혼자 되신 아버지를 모셔야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책임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있고 혼자 계신 아버지의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거예요. 강아지로 문제가 해결되고 일단락 되길 바랐는데 누나가 덜렁 강아지를 가져가서 원점으로 만들었다 생각하니 화가 나는거죠.
    아버님도 상실과 부재에 차차 적응하셔야겠지만
    남동생네나 원글님도 결국은 받아들여야 해요.
    조금씩 다 불안하고 불편하고 완벽하지 않은 이 상황들을요. 다시는 엄마 계실 때처럼 자식들 맘 편히 알아서 잘 계시지는 못하고 그냥저냥 맘 불편하고 이래저래 생각만 해도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들이 지속될거라는 걸요.
    동생은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크든
    누나에게 선 넘지 말아야 할텐데요.
    누나에게 아버지를 떠넘겨도 평화롭지는 않을 거거든요.

  • 58.
    '26.3.31 4:15 PM (211.109.xxx.17)

    동생네한테 서운한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세요.
    원글님 댓글쓰신대로 꼭 전달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앞에 나서서 일진행 하지 마시고
    동생한테 하라고 하세요.
    일 다해놓고(실수가 있었지만) 욕은 바가지로 드셨네요.
    욕 안먹으려면 내가 나서지 않으면 됩니다.

  • 59. 원글님도
    '26.3.31 4:16 PM (115.143.xxx.182)

    고집있으시네요. 다들 1차적으로 원글님잘못이라는데 자꾸왜
    딴말을하시나요? 둘다 자기입장만 내세우는건 똑같아보여요.

  • 60. 아니
    '26.3.31 4:1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애들이 정들었으면 그 강아지 님 키우고 아버지 강아지 다시 들이면 되고
    그렇게 남동생에게 이야기하면 되잖아요.
    뭐가 그렇게 복잡해요.

    그리고 남동생도 오해할수도 있고
    그러면 오해 풀리게 님이 설명하면 되잖아요.
    상황설명 할 틈도 없이 남동생쪽에서 그 난리를 부렸다고요?

    상황이 저런데 평소에 사이좋은 남매라고요?

  • 61. 근데
    '26.3.31 4:17 PM (180.68.xxx.52)

    원글님 잘못 아셨으면 먼저 사과는 하셨나요?

  • 62. ㅇㅇ
    '26.3.31 4:21 PM (1.234.xxx.226)

    아.. 냉정하게 누구 잘못이냐고 물어서 원글님 잘못이라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거기에다가 또 구구절절...

    둘 다 똑같은 남매임.

    남 말 안 들음.

  • 63. kk 11
    '26.3.31 4:23 PM (223.38.xxx.98)

    그 강아지는 님이 키우고 새 강아지 구하시지 ...
    첨부터 아버지가 키우고 싶은지 의견은 물으셨나요

  • 64. 이상하네
    '26.3.31 4:23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아니 키울 만한 여건도 안 된다면서
    애들이 좋다고 해도 할아버지 댁에 가서 보자. 이런 식으로 말을 해야지 무슨 할아버지가 싫어하면 데리고 온다고 말해볼게 하는 건가요?
    처음부터 보여주고 데려올 생각이었던 건 아니에요?
    아버님은 생각도 없는데 개를 데려다 놓고 손주들이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하고 그럼 당연히 아빠는 데려가라 하지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가 싶네요

  • 65. 아니
    '26.3.31 4:23 PM (223.190.xxx.128) - 삭제된댓글

    전 이상하게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걸 제 삼자들이 결정했단 사실이거든요. 아버님은 별로라는데 왜...멋대로 강아지를 분양받은건지

  • 66.
    '26.3.31 4:24 PM (211.36.xxx.174)

    원글님 잘못이 90%
    이유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구요

  • 67. 아니
    '26.3.31 4:24 PM (223.190.xxx.128)

    전 이상한게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걸 제 삼자들이 결정했단 사실이거든요. 아버님은 별로라는데 왜...멋대로 강아지를 분양받은건지. 그리고 칼 여건이 안되면 애초에 할아버지께 물어본다는둥 그런 말을 꺼내지 마셨어야죠

  • 68. 이상하네
    '26.3.31 4:25 PM (220.72.xxx.2)

    아니 키울 만한 여건도 안 된다면서
    애들이 좋다고 해도 할아버지 댁에 가서 보자. 이런 식으로 말을 해야지 무슨 할아버지가 싫어하면 데리고 온다고 말해볼게 하는 건가요?
    처음부터 보여주고 데려올 생각이었던 건 아니에요?
    아버님은 생각도 없는데 개를 데려다 놓고 손주들이 데리고 가고 싶다고 하고 그럼 당연히 데려가라 하지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뭐 하는가 싶네요

  • 69. 쓸개코
    '26.3.31 4:25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근데요 강아지를 애들 주고 또 다시 강아지를 골라 아버지께 보내면
    동생이 난리치지 않을까요? 아버지가 강아지 까다로운 눈으로 고르셨다니..
    누나한테 해대는거 봐서는 그럴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그리고 키울 상황이 안 되신다잖아요. 애들이 울어도 안 되는건 안 되는거죠.

  • 70. 쓸개코
    '26.3.31 4:26 PM (175.194.xxx.121)

    근데요 강아지를 애들 주고 또 다시 강아지를 골라 아버지께 보내면
    동생이 난리치지 않을까요? 아버지가 강아지 까다로운 눈으로 고르셨다니..
    누나한테 해대는거 봐서는 그럴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 71. 남동생네오버
    '26.3.31 4:30 PM (58.234.xxx.182)

    원글님을 왜 비난하나요.남동생네가
    미리 오버하고 아버지도 따님의 뜻을
    곡해했네요.원글님 토닥토닥.
    본인가정 챙기랴 친정아빠 챙기랴 힘드시겠어요.

  • 72. dma
    '26.3.31 4:35 PM (124.49.xxx.205)

    행동 행동 하는데 원글님이 쌓인 건 동생네가 잡일은 부담하지는 않으면서 누나가 여러 집안 해결을 하게 만드는 거란 거죠? 내가 그간 고생 했는데 조금 실수한 것 가지고 저 생난리를 떠는 동생이 화가 나구요. 결국 밑바탕에는 혼자 있는 아버지에 대한 부담감이 강아지라는 사건을 가지고 터진거죠.
    그런데 다른 논점으로서 키울 당사자인 부모와 의논 안하고강아지를 외롭지 말라고 자기네끼리 데려다 놓는 자기 중심적 남매의 태도가 전 더 경악스러워요.
    강아지는 산책도 매일 해줘야 하고 접종도 미용도 손이 많이 가는데 또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도 데려가야 하는데 외롭지 말라고 선물한다구요??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 하면 당연히 아버지가 너희 데리고 가라라고 뻔한 답이 나올 것을 모르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누가 원하면 가운데서 다 맞춰주려고 우왕좌왕 하니까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 같아요.

  • 73. ....
    '26.3.31 4:35 PM (58.29.xxx.4)

    저도 남동생네가 80프로 잘못이라 봅니다.
    오해의 소지를 조금 줬긴하나 그렇다고 그렇게 화낼 입장도 지들도 아닌듯 하고 또 자초지정을 설명했는데도 오해를 풀지않고 지들 밈대로 곡해해서는 화내는 거 그게 더 잘못같아요 못된 것들

  • 74. ᆢ어찌되었건
    '26.3.31 4:35 PM (113.131.xxx.109)

    동생에게 사과하고 화해하시면 좋겠네요
    엄마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아빠 걱정하다 이 사단이 났는데
    아빠가 더 우시고 속상해 하시면 어떡합니까
    아휴 ㅠ 남의 집 아빠인데도 눈물나네요

  • 75. 결과적으로는
    '26.3.31 4:37 PM (221.138.xxx.92)

    아버지 마음 더 힘들게 했네요.
    남매가....

  • 76. ㅇㅇ
    '26.3.31 4:39 PM (122.153.xxx.250)

    원글님 답정너

    대부분 원글님 잘못이라는데,
    행동력, 막말, 님들은 실수 안함 어쩌고 하면서 인정 안함.

    우선 동생네 부부에게 이 사태 만든 부분 사과하시고,
    이후에 막말에 대해 사과 받으세요.

    자꾸 실수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동생네 부부의 막말도 욱해서 나온
    가벼운 실수로 넘어가심이.

    원글님 너무 내로남불.고집불통.

  • 77. 글이
    '26.3.31 4:39 PM (180.71.xxx.214)

    이해가 안가는거 나뿐인지 ?

    아빠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한것도 아니요
    냄새에 예민 함
    운다고 강아지를 키우라고 사준다는 얘기가
    나왓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

    왜 사줘요 ? 내가 아버지면 정말 싫을듯 .
    키우기 싫어서 다시 데려가라 한것 같은데
    그냥 애들 줘요

    누나 동생 다 이상함
    그게 싸울일인가 ?
    한가한 것 같음

  • 78. 생각이 있다면
    '26.3.31 4:41 PM (221.149.xxx.157)

    애들 이야기 아버지께 안했을 거라는 말에 긁히신거 같은데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함
    손주들이 키우고 싶다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내가 키울란다라고 말할 할아버지가 어디있겠음?

  • 79. 그런대
    '26.3.31 4:44 PM (14.48.xxx.75)

    아 내 잘못이 있구나 그런글은 없네요

  • 80. ---
    '26.3.31 4:44 PM (175.199.xxx.125)

    동생부부가 화가 많아 보이네....자초지종을 들어보고 화내든지...

  • 81. ....
    '26.3.31 4:47 PM (223.38.xxx.246)

    동생분 반응이 격하다고
    원글님 잘못이 잘못이 아닌건 아닙니다

    원굴이 생각이 짧아요. 아버지를 위한 거면 아버지만 생각해서 해야지 애들 생각이 거기에 왜 끼어듭니까.
    말조차 꺼내서는 안 되는 일이었어요.

  • 82. ...
    '26.3.31 4:48 PM (1.235.xxx.154)

    무조건 남동생한테 미안하다고 그러세요
    아버지가 강아지를 원하신게 아니잖아요
    이게 포인트입니다
    데리고 간 날 ...탐탁찮은 반응에 아이들 얘기 꺼내신게 문제거든요
    저라면 아이들 얘기 꺼낸 나의 잘못을 반성하겠어요
    친정엄마가 살면 뭐하냐 죽겠다
    얘기 많이 하셔서
    여행 한번 모시고 갔다가 저랑 싸우고 큰일 날 뻔 한 적있어요
    엄마는 워낙 여행에관심없지만
    사위효도한번 받아보라고 셋이 같이 갔다가..
    다시는 여행얘기하지말라고..
    울엄마같은 사람은
    본인이 뭔가 요청할그때 바로 그걸 들어드려야
    뒷탈이 없어요
    원글님 그냥 너무 잘해드리려고 하지마세요
    같이 모시고 살수도 없고 ..,

  • 83. ㅈㅇㄷ
    '26.3.31 4:50 PM (1.234.xxx.233)

    애들이 정말 철없네요. 할아버지 가져다드린다고 데려온 강아지를 아이고 애들을 왜 그렇게 키웠어요

  • 84. 동생이
    '26.3.31 4:50 PM (203.128.xxx.74)

    좀 그러네요 사이가 좋다고는 하지만
    아들이니까 부모 모시는 부담이 있는걸까요

    아버지가 강아지라도 벗삼아 지내주길 바랬는데
    누나가 다시 가져올 생각을 하니 산통이 깨졌다 느끼나봐요

    뭐 그게 그리 큰일이라고 아버지를 모시라 소리까지 나오나요
    동생이 별납니다

  • 85. ..
    '26.3.31 4:52 PM (203.247.xxx.44)

    아버지가 강아지 좋아해서 키우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닌데
    동생이나 원글이나 너무 생각이 짧은 것 같네요.
    원글님 아버지 걱정보다 강아지 파양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어쨌든 분양을 하셨고 아버지도 썩 마음에 안들어 하시니 원글님이 키우셔야겠네요.

  • 86. ㅡㅡ
    '26.3.31 4:53 PM (39.7.xxx.227)

    원글님이 뭘 잘못했죠?
    노인한테 강아지 입양시키려는게 잘못이라면 잘못.
    아버지가 간절하게 원하신 것도 아니고.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데 거기다 떠 안기는게 맞아요?
    아버지까지 모시라는 동생네 너무 이상.

  • 87. 누구
    '26.3.31 4:57 PM (115.136.xxx.19)

    잘못이냐고 물으니 원글님 잘못이요.

    아빠 강아지보고도 그냥저냥 별 관심없어보이긴함 그래도 이쁘긴 이쁘다고함
    관심은 없지만 한번 해보겠다고 하심

    이쁘다고 한번 해보겠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고 애들이 키우고 싶어한다는 말 덧붙인 게 큰 잘못인데 이걸 인정 안 하시네요. 사소한 실수로 생각하시나 본데 큰 실수입니다. 남동생이 과하게 반응하는 것 이해가 갑니다.

  • 88. ..
    '26.3.31 4:58 PM (203.247.xxx.44)

    1.234님
    애들이 뭔 잘못 있다고 잘못 키웠니 마니 하나요 ?

  • 89. ...
    '26.3.31 5:00 PM (223.38.xxx.62)

    동생네는 아버지 허전함 달래드리려 결정한 강아지를 누나가 자기 애들만 생각해서 가져간다는 생각을 한거 같아요. 본질이었던 아버지 적적함 해결은 공중에 떴구요. 사실 아버지가 좀 키워보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하신 상황이 아니잖아요.
    강아지 첫만남에 그 소리가 나오니 빌드업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요.
    조금더 자초지종을 물어보고 또 들어보고 얘기했음 좋았겠지만 말이죠.

  • 90. 음..
    '26.3.31 5:01 PM (203.229.xxx.235)

    냉정하게 누구잘못인지 말해달라면서요.
    이사단이 난건 원글님 잘못이 크다고요.
    아버님은 강아지랑 정들시간이 필요하죠.
    그 생각은 일도 없었나요? 아님 자식이 눈에 밟혀 강아지 데려가고 싶었나요?
    쓸데없는말은 왜합니까 대체..
    구구절절 동생욕해달라는것도..그만해요.

  • 91. 아빠도
    '26.3.31 5:06 PM (211.178.xxx.30)

    갑자기 혼자된 충격때문에 강아지에 의지하면 도움된다는 주변 의견에
    한번 여기저기 본건 맞아요 그러나 태생적으로 냄새에 예민하신 분이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는거 알지만
    혼자되신 아빠를 방치해둘순 없고
    두달정도고민하다 결국 내가 행동하게 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까다로운 아빠눈에 맞는 아이있어 부랴부랴 분양하게 된거였어요.

    딸이라 아빠가그닥 좋아하지 않는건 알지만 윗글처럼
    그래도 살 의지가 생기지 않을까싶어 저희 가족이 노력한부분이에요

    남동생이 예전 남친이 준 강아지 얘기까지 들먹이니 너무열받아서

    그래도 아빠 불쌍해서 분이라도 삼키려고 여기에 글쓰는거니까
    그만 답장너라고 비난해줬으면 합니다.

    특히 손아래 올케한테 저런말 들을정도로 잘못한건 아니라고 보고 이건 안바뀔거예요

  • 92. ...
    '26.3.31 5:07 PM (219.255.xxx.39)

    강아지란 단어대신 명품백으로 읽으면 답 나옴.

  • 93. ㅇㅇ
    '26.3.31 5:08 PM (61.74.xxx.243)

    올케는 왜 나서요?
    시아버지 모실까봐 엄청 신경쓰였나보네요.

  • 94.
    '26.3.31 5:10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전 아무리 생각을 이상해요
    아빠가 살 의지가 없을까 봐 강아지를 선물로 주기로 했다고 해놓고는 싫다고 하면 애들이 데리고 오라고 했다는 소리를 왜 하나요?
    한입으로 두말을 하니 동생 반응도 이해가 가네요

  • 95.
    '26.3.31 5:10 PM (220.72.xxx.2)

    전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상해요
    아빠가 살 의지가 없을까 봐 강아지를 선물로 주기로 했다고 해놓고는 싫다고 하면 애들이 데리고 오라고 했다는 소리를 왜 하나요?
    한입으로 두말을 하니 동생 반응도 이해가 가네요

  • 96. 냉정하게
    '26.3.31 5:11 PM (61.248.xxx.1)

    누가 잘못이냐고 물으셨으니 1차적인 잘못: 원글님, 막말한건 동생도 잘못.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동생 욱해서 막말한거나, 원글님이 차단한 행동들을 보면 성격이 비슷한거 같구요, 내가 자식들 말꺼낸걸 원글님의 실수라고 생각하면 동생이 막말한것도 욱한 마음에 실수한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손주들 얘기꺼내면 평범한 분들은(키운다고도 얘기안하셨고, 냄새에 민감하고, 더군다나 아직 강아지를 본지 몇 시간도 안된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당연히 손주들 생각해서 데려가라고 얘기할께 불보듯 뻔한데 그걸 조심스럽게??? 얘기했다.라는 원글님의 주장이 어이없는 포인트. 입니다. 다른일로 쌓인건 모르겠고, 이번 일로만 본다면 원글님이 얘길 꺼낸게 잘못이고, 그걸로 막말까지 한 동생도 잘못이고, 서로서로 미안하다하고 화해하십쇼. 그리고 원글님네는 다른 강아지를 한 마리 분양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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