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사건인데요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6-03-31 14:49:01

아직도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아퍼요.

밤늦게 아빠가 차를 끌고 학원으로  딸을

데리러 갔어요.

딸은 뒷자리에 누웠고 날이 추우니

아빠는 히터를 틀어두고 시동을 걸어둔 채

학원에 들어갔어요.

원비를 내던지 잠깐 상담을 했던지 했겠지요.

그런데 나와보니 감쪽같이 차가 사라졌어요.

차는 이튿날 근처 공사장에서 발견되고

딸은 목졸려 사망했는데 성폭행 흔적까지 있었어요.

아, 이 아빠는 남은 삶을 어찌 살아냈을까요

엄마는 또 어떻구요

그 자책감을 어떻게 했을지 ㅠ

IP : 211.250.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3:01 PM (222.112.xxx.141)

    안양 석수동에서 있었던 사건이네요.. 피해 아이는 고작 초등학교 3학년 10살 ㅜㅜ
    세상에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 2. ㅠㅠ
    '26.3.31 3:04 PM (117.111.xxx.159)

    딸은 뒷자리에 누웠고 날이 추우니
    아빠는 히터를 틀어두고 시동을 걸어둔 채


    너무나 있운법한 상황ㅠ
    어떻게해요...

  • 3.
    '26.3.31 3:13 PM (61.74.xxx.243)

    범인은 잡았나요ㅠ

  • 4. ....
    '26.3.31 3:24 PM (220.125.xxx.37)

    10살....애기를.....허...말도 안나오네요.ㅠ_ㅠ

  • 5. ...
    '26.3.31 3:34 PM (121.190.xxx.7)

    음.. 차 도난신고 하면 그날 바로 못찾나요?
    cctv가 사방에 있어도 소용없나봐요

  • 6. .....
    '26.3.31 4:04 PM (222.112.xxx.141)

    저 시절 1991년에 카메라가 많이 없었죠.. 범인은 동종 전과자고 잡혔네요.. 근데 잡히면 뭐해요. 이미 아이는 ㅠㅠ

  • 7. ...
    '26.3.31 4:18 PM (121.190.xxx.7)

    아 91년 얘기였군요 최근인줄

  • 8.
    '26.3.31 4:51 PM (211.250.xxx.102)


    이런 일이 빈번한가봐요.
    남편이랑 뉴스 듣고 나쁜놈이라 욕을 욕을
    했던지라 결혼 후니까 91년도는 훌쩍 지난 때거든요
    저는 교복 입던 여고생으로 기억되고
    딸만 있다 보니 더 마음이 안좋았던가봐요.
    그 부모님들도 염려스러웠구요.ㅠ

  • 9. 자동차
    '26.3.31 7:10 PM (180.71.xxx.214)

    문을 열어둔 채 갔던건가요 ?
    안타깝네요 …

  • 10. ...
    '26.3.31 9:45 PM (118.37.xxx.223)

    시동을 건채로 밖에서 문을 못잠그잖아요
    안에서 잠그면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90 쿠첸 압력솥 스텐내솥인데 옆면까지 눌어요 3 . . 2026/03/31 812
1802589 한은총재 후보자 "현 환율 큰 우려 없어…달러 유동성 .. 1 ..... 2026/03/31 977
1802588 [단독]광화문광장 ‘받들어총’ 조형물 결국 들어선다···서울시 .. 10 끝까지땡기네.. 2026/03/31 2,381
1802587 뿌염했어요 5 튼튼맘 2026/03/31 1,489
1802586 신라면 골드 맛이 없네요 12 ........ 2026/03/31 2,079
1802585 당근 알바 면접 후기 ㅎㅎ 2 경단녀돈만씀.. 2026/03/31 3,154
1802584 어르신 기저귀 추천해 주세요 10 장미원 2026/03/31 871
1802583 80대 종아리 마사지기 1 .. 2026/03/31 704
1802582 이란, 두바이 정박 쿠웨이트 유조선 공격 ㅇㅇ 2026/03/31 896
1802581 좋은 대학간걸 후회하고 날 원망해요. 72 진짜 이해.. 2026/03/31 25,128
1802580 주식으로 천만원 손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죠? 15 ㅠㅠ 2026/03/31 4,766
1802579 이재명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2 ㅇㅇ 2026/03/31 1,183
1802578 신부님이 환속을… 26 2026/03/31 5,872
1802577 윤지호 "공포에 떨지 마라, 코스피 전세계 가장 강하게.. 4 ..... 2026/03/31 2,941
1802576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부산 갈매기는 끼룩~하며 날까? 김.. 1 같이봅시다 .. 2026/03/31 405
1802575 내가 가진 종목이 오늘 상한가 쳤어요. 7 .. 2026/03/31 3,215
1802574 온누리상품권 거부 3 원글 2026/03/31 2,522
1802573 이 친구는 절 안보고 싶은 걸까요? 29 연락두절 2026/03/31 6,133
1802572 이번엔 팔릴까..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 2곳 이상 참여(.. 1 홈플 2026/03/31 1,390
1802571 어둑어둑 해 질 무렵 딱 이 즈음에 22 쓸쓸 2026/03/31 3,486
1802570 5월 ,1일 쉽니다 3 2026/03/31 2,080
1802569 철부지 스님들 땜에 기분 잡쳤어요 11 오늘 2026/03/31 3,816
1802568 이사 견적올 때 자잘한 짐 정리해놓으면 더 싼가요 9 이사 2026/03/31 1,669
1802567 늙었나 춥습니다... 8 ㄱㄱㄱ 2026/03/31 2,618
1802566 스페인의 미국에 대한 강경 대응 멋지네요 4 ... 2026/03/31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