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사건인데요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26-03-31 14:49:01

아직도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아퍼요.

밤늦게 아빠가 차를 끌고 학원으로  딸을

데리러 갔어요.

딸은 뒷자리에 누웠고 날이 추우니

아빠는 히터를 틀어두고 시동을 걸어둔 채

학원에 들어갔어요.

원비를 내던지 잠깐 상담을 했던지 했겠지요.

그런데 나와보니 감쪽같이 차가 사라졌어요.

차는 이튿날 근처 공사장에서 발견되고

딸은 목졸려 사망했는데 성폭행 흔적까지 있었어요.

아, 이 아빠는 남은 삶을 어찌 살아냈을까요

엄마는 또 어떻구요

그 자책감을 어떻게 했을지 ㅠ

IP : 211.250.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3:01 PM (222.112.xxx.141)

    안양 석수동에서 있었던 사건이네요.. 피해 아이는 고작 초등학교 3학년 10살 ㅜㅜ
    세상에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 2. ㅠㅠ
    '26.3.31 3:04 PM (117.111.xxx.159)

    딸은 뒷자리에 누웠고 날이 추우니
    아빠는 히터를 틀어두고 시동을 걸어둔 채


    너무나 있운법한 상황ㅠ
    어떻게해요...

  • 3.
    '26.3.31 3:13 PM (61.74.xxx.243)

    범인은 잡았나요ㅠ

  • 4. ....
    '26.3.31 3:24 PM (220.125.xxx.37)

    10살....애기를.....허...말도 안나오네요.ㅠ_ㅠ

  • 5. ...
    '26.3.31 3:34 PM (121.190.xxx.7)

    음.. 차 도난신고 하면 그날 바로 못찾나요?
    cctv가 사방에 있어도 소용없나봐요

  • 6. .....
    '26.3.31 4:04 PM (222.112.xxx.141)

    저 시절 1991년에 카메라가 많이 없었죠.. 범인은 동종 전과자고 잡혔네요.. 근데 잡히면 뭐해요. 이미 아이는 ㅠㅠ

  • 7. ...
    '26.3.31 4:18 PM (121.190.xxx.7)

    아 91년 얘기였군요 최근인줄

  • 8.
    '26.3.31 4:51 PM (211.250.xxx.102)


    이런 일이 빈번한가봐요.
    남편이랑 뉴스 듣고 나쁜놈이라 욕을 욕을
    했던지라 결혼 후니까 91년도는 훌쩍 지난 때거든요
    저는 교복 입던 여고생으로 기억되고
    딸만 있다 보니 더 마음이 안좋았던가봐요.
    그 부모님들도 염려스러웠구요.ㅠ

  • 9. 자동차
    '26.3.31 7:10 PM (180.71.xxx.214)

    문을 열어둔 채 갔던건가요 ?
    안타깝네요 …

  • 10. ...
    '26.3.31 9:45 PM (118.37.xxx.223)

    시동을 건채로 밖에서 문을 못잠그잖아요
    안에서 잠그면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144 카톡을 이용한 링크 정리 노하우 36 호퍼 2026/03/31 3,073
1803143 아이들 보내고 나가기 싫고 잠만 자고 싶어요 8 2026/03/31 2,411
1803142 무릎에 물차면 빼야하나요 3 무릎 2026/03/31 1,512
1803141 영어 영상 같이 볼 사람 찾는 글 2 ? 2026/03/31 702
1803140 50대초반 무릎이 아파요 11 ... 2026/03/31 2,388
1803139 요즘 보이스피싱 안오지 않나요? 6 .. 2026/03/31 1,818
1803138 거품 염색약 추천 하시나요? 6 한번시도 2026/03/31 971
1803137 편관운 어찌 넘어가야 할지 울고 싶어요 8 ㅇㅇ 2026/03/31 1,623
1803136 나이들어 긴 생머리 하면 많이 이상하나요? 29 긴생머리 2026/03/31 4,334
1803135 이번생엔 혼자 살아야.. 21 ㅇㅇ 2026/03/31 3,933
1803134 점점 1인 가족 늘어나겠어요 6 2026/03/31 3,676
1803133 앞에선 전쟁 뒤에선 돈벌이? 트럼프 일당들 1 사악한빌런들.. 2026/03/31 1,134
1803132 상한 장조림 많이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3 .. 2026/03/31 966
1803131 기독교 천주교 교인들에게 묻고싶어요. 7 ..... 2026/03/31 1,348
1803130 도서관 책 소독기 궁금 6 bb 2026/03/31 1,506
1803129 칸쿤 휴양 의혹, 정원오의 궁색한 해명, 국민이 바보인가 43 칸쿤 2026/03/31 4,694
1803128 기사펌-돌연" 농사 짓겠다" 그만두는 반도체 .. 5 제목특이 2026/03/31 3,418
1803127 명작 접속 보는 중이에요. 전도연 한석규 3 ........ 2026/03/31 1,023
1803126 전쟁끝나면 주식시장 회복되는건가요? 9 .... 2026/03/31 3,549
1803125 백진주쌀이 흰색인가요? 7 궁금 2026/03/31 935
1803124 “염혜란은 몰랐다” AI영화 ‘검침원’ 딥페이크 논란 3 ........ 2026/03/31 4,698
1803123 그릇 추천해주세요. 10 ... 2026/03/31 1,621
1803122 집밥을 해먹으면서 주방이 깨끗하신분 21 2026/03/31 5,168
1803121 주식땜에 우울해 진미채를 무쳤어요. 36 . . 2026/03/31 14,675
1803120 러셀홉스와 캑터스 슬림이 똑같아요. 2 인덕션 1구.. 2026/03/31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