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빌런 하나 때문에

wkdb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26-03-31 11:41:47

다들 점잖고 괜찮은 취미모임이예요.

어쩌다 잘못 들어온 신입회원 하나 때문에 

모임 일정도 공지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내 평생 이렇게 무매너인 사람 처음이네요.

혼자 말 많고 말 좀 하려면 타박 면박이 일수고

자기만 잘나서 다 자기 발아래로 보고 비웃고

여태 내가 너무 운이 좋았던 거구나 싶네요.

그냥 제가 총무이지만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존재감 없이 서서히 잊혀지면서 나가려구요.

다른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방법이 없네요.

IP : 175.208.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31 11:43 AM (221.138.xxx.92)

    저라면 찍어 눌러버리겠어요...
    다른 분들도 님처럼 그 사람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든든하실테고요.
    왜 님이 나가시는지 좀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 2. 살다보니
    '26.3.31 11:4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이란것 자체를 모르는 인간이 많고
    나르시시스트 일수록 그래서
    피하는게 상책이나
    나르 특징이 많은 사람들 앞에 봉변당하면 한동안 조심하긴해요
    1:1말고 사람 다 모인데서 팩폭으로 찍어누르세요 아주 침착하게

  • 3. 아니
    '26.3.31 11:51 AM (223.38.xxx.166)

    회장없나요?? 신입이 그러면 안되죠
    그 정도면 다른 분도 불편할텐데 공감할 만한 분들 모아서 얘기하고 안맞는다고 하고 보내는 게…

    총무면 충분히 할수 있는 자리같아요
    그런 분들 다른 모임에서도 똑같아서 결국 그 모임 왔을 확룰 높습니다

  • 4. 아니
    '26.3.31 11:53 AM (223.38.xxx.166)

    저는 독서모임 여러번 했는데 그런 빌런들 땜에
    깨진 모임 많았어요 독서모임이라 너무 점잖아서 받아주고 뭐라 못하고 하다가 속앓이 하고 하나둘씩.. ㅜ 생각해보니 가치없는 사람을 너무 생각해줬더라고요

  • 5. 라다크
    '26.3.31 11:54 AM (169.211.xxx.228)

    그러면 죄책감 가지지말고 그사람 빼고 다시 모임톡 만드세요.
    누구하나 먼저 말꺼내기 힘들어서 그렇지 다들 속으로 바라고 있을거에요.

    총대를 원글님이 한번 매보세요
    저는 5명모임인데 1명때문에 다들 마음이 상해서 원래단톡에는 이런저런 이유대서 당분간 모임쉰다고 하고.
    다시 톡 만들었어요
    다들 좋아했어요
    그리고 그 1명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화제에 안올려요

    짦은 인생에 다들 소중한 시간인데
    대접해줄 가치없는 1인때문에 쩔쩔매지 마세요.
    법으로 잘못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모임에서 분위기깨는 사람이라도 끝까지 함께하라는 법과 규칙은 세상 어디에도 없답니다 ㅎㅎ

  • 6. 신입
    '26.3.31 11:59 AM (58.234.xxx.182)

    너무분위기 헤친다고 우리들과 맞지않는다고 빨리말씀하세요.시간지체하지 마시고요.
    혹여 기존멤버 누구한명 신입편으로 구워삶아서 방어막치기전에요.

  • 7. 눌러찍고
    '26.3.31 12:13 PM (175.113.xxx.65)

    자시고 짜증나고 내 에너지 기운 빨리기 싫으니 그냥 발 빼겠어요 난 이 모임 그만 둘란다 하고요.

  • 8.
    '26.3.31 12:3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런 빌런들은 여기 까이연 저기 들어가고
    또 까이면 또 다른데 들어가고 ㆍ

  • 9. 친목회는
    '26.3.31 12:42 PM (1.228.xxx.91)

    회장 자리가 아주 중요.
    못된 회원을 제압할 수 있는
    끼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흐지부지..

  • 10.
    '26.3.31 12:56 PM (218.147.xxx.180)

    그런 사람들은 알까요? 본인때문에 여럿 속앓이 하는거?
    저도 티도 못내고 빠져있는 사람인데 애들 그룹수업 엄마들로 만나다가도
    제가 하겠냐고 해놓고 이상한 엄마때문에 ㅠ.ㅠ 정말 몇년을 끌다가 어휴

    이래라 저래라 하지만 저도 원글님처럼 스르르 빠져버렸다는

  • 11. 몰라요
    '26.3.31 1:49 PM (14.48.xxx.75)

    자기는 착하고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는대 인복이 없다고 하지요
    이상한 사람은 바로 잘라야해요
    2번 정도는 봐주다가,
    안그럼 좋은 사람이 먼저 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16 아픈데 매번 택배싸서 보내시느라 바빠요 4 2026/03/31 1,472
1805315 민주당 정권에서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바보네요 11 ㅇㅇ 2026/03/31 1,202
1805314 병원 안내 데스크 분친절 4 2026/03/31 1,319
1805313 오세훈표 영끌 주택공급... 20%만 내면 바로내집(종합) 5 아웃 2026/03/31 1,056
1805312 이체한도에 본인 계좌도 포함인가요? 1 ㅇㅇ 2026/03/31 356
1805311 환율이 내려갈거라 5 . . . 2026/03/31 2,671
1805310 늙으니까 레모네이드도 이 시리네요 5 서럽다 2026/03/31 845
1805309 검찰 미제사건 2년 만에 2배 폭증, 12만건…공소청 출범 앞 .. 17 .... 2026/03/31 1,499
1805308 제과제빵 수업 재료비 2만원 가격 어때요? 13 ㅇㅇ 2026/03/31 1,273
1805307 지금까지 사재기 한번도 안했는데 16 ... 2026/03/31 4,530
1805306 세상 멋쟁이였던 엄마가 등산복만 입고 다녀요 23 .. 2026/03/31 5,413
1805305 돈살포 뉴스 나오고 환율 튀네요 4 똥휴지 2026/03/31 1,677
1805304 감찰 착수하셨습니까 ?..당황한 장관, 분노 폭발 박은정 7 에휴 2026/03/31 1,131
1805303 민주당 찍으면 안되겠네요 44 ... 2026/03/31 4,795
1805302 맥도날드 메뉴추천해주세요 8 마운자로 2026/03/31 1,067
1805301 '전쟁 추경' 26.2조 푼다…소득하위 70%에 최대 60만원 34 .... 2026/03/31 3,496
1805300 오늘 모처럼 미세먼지 좋음이네요 5 ^^ 2026/03/31 761
1805299 달러 얼마까지 오를까요 12 sunny 2026/03/31 1,957
1805298 성격무른자에게 대처방식 조언좀 주세요 10 궁금 2026/03/31 1,258
1805297 두냥이 집사인데요, 냥이 아토피가 심해서 수제간식.... 7 ... 2026/03/31 543
1805296 SBS 이현정-이현영 구별하는 법.JPG 3 시방새본진 2026/03/31 1,528
1805295 미쳐버린 환율 1534.50 22 .. 2026/03/31 3,147
1805294 오늘밤 10시20분 MBC 누구냐? 3 이런 2026/03/31 1,810
1805293 신풍제약 생각나서 찾아보니 5 ㅇㅇ 2026/03/31 2,048
1805292 환율 폭등중인데 하위70%에 돈푼다네요 51 환율 2026/03/31 6,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