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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모든것이내탓 조회수 : 21,448
작성일 : 2026-03-30 21:29:00

너무 힘들어 어디 말할 곳 없어..끄적여봅니다..

아이는 고2...아이의 목표는 매우 높아요..본인이 스스로 정해놓은 목표가 있기에.

학교 내신을 보고 나면..본인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어김없이 집에와서..난동을 부리네요..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왜 열심히 하는 만큼 점수가 안나오냐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머리는 남들보다 멍청하고 빡대가리라서..해도 안된다고..

애초에 이렇게 왜 태어난거냐고...수없이 반복하면서..저를 붙잡고..하소연을 합니다..

매번 시험 볼때마다 본인이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이런 패턴...

저는 너무 지쳐가네요.. 저도 너무 화가나고..스트레스 받게 되니..

아이에게 더이상 좋은 말은 나가지 않게 되고...

최선은 다하고 말하는것이냐.. 내가 볼땐 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유튜브,,릴스...도 자유롭게 보고..

두세시간 자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매번 침대에서 누워있는 모습.. 게임하는 모습...

이런 행동들이 보이는 이상...난 너가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결국 아이는...

본인이 이렇게 지금 절망적인 이유는 바로 엄마라는 사람이.. 위로는 커녕..고지식한 당연한 말들만 하니.

본인이 금방 추스리지 못하고..더 열이 받는 것이라고 해요...

남들은 머리가 좋아서 자기만큼만 공부해도 다 점수 잘나오는데..

왜 자기는 이런 머리라서..왜 해도 안나오는거냐고...소리지릅니다..

 

도대체...뭘 제가 어찌해줘야 하는건가요? 

원하는 학원 과외 수백들여서 해주고..있어도... 

아이는 물질적인 것으로 지원해주는것은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아빠에게는 제일 미안하다고 합니다.. 고생해서 자기 이렇게 뒷바라지 해주니까..

그러나 엄마라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뭘 도와준게 있냐고 합니다...

 

전 뭘 한걸까요? 지금까지... 

제가 살갑지 못해서.... 아들아들..우리아들 힘들었니? 이러지 못해서..

그런게 아이한테 한이 된걸까요? 

매번...더 노력해야한다.. 최선을 다해야한다..이런 이야기만 우선적으로 이야기한 저의 방식이 제일 큰 문제인걸까요? 아이의 목표가 높지 않았으면....저도 아이에게 이런말을 하지 않았을텐데..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못이룰까봐..저도 다그쳤던 점이..참 후회되네요..

 

정말 모르겠어서 여쭤보고 싶었어요..

차마 글로 아이의 폭언에 대해서 챙피해서..작성 다 못하겠지만... 아이에게 듣는 폭언..너무 지쳐갑니다..제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욕을 해가면서 이야기하는 모습.. 제가 그만하자고...방으로 제발 가라고 하면...듣지도 않으려고 한다고 또 난리..

살면서...누구에게 욕한번 들어본적 없는 저인데...

아들에게 이런 상처받는 말들을 듣는게...정상은 아닌거죠?

아니면 제가 먼저 잘못했기에 참아내야 하는걸까요?

 

제가 남은 고3까지.. 뭘 어찌 어떻게 행동을 아이에게 해줘야 하는건지 조언..충고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IP : 116.96.xxx.39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말을하지
    '26.3.30 9:32 PM (58.29.xxx.96)

    마세요.
    아무말도하지마세요
    아이의인생이에요
    할놈할


    최선은 다하고 말하는것이냐.. 내가 볼땐 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유튜브,,릴스...도 자유롭게 보고..

    두세시간 자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매번 침대에서 누워있는 모습.. 게임하는 모습...

    이런 행동들이 보이는 이상...난 너가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어요..

  • 2. 그냥
    '26.3.30 9:33 PM (220.80.xxx.149)

    성적 안나와도 괜찮다고 해줘요
    그리 말해 주는 거 돈 드는 거 아니잖아요
    과외비 내는 거보다 쉽잖아요
    점수 맞춰 가면 된다 그래도 인생 안 무너진다 해줘요
    밥 잘 해주고 너님이 최고다 사랑한다 해줘요
    다만 버릇없이 굴 때는 반 죽여놓아요

  • 3. 개무시하고
    '26.3.30 9:34 PM (93.225.xxx.171)

    받아주지 마세요.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는데
    뭔 지 머리 탓을 하고 있냐고.

    머리 나쁘게 태어났으니까
    그냥 넌 공부가 길이 아닌가 보다
    나가서 노가다나 뛰거나 공장에 취업하라고 하세요.

  • 4. 일단
    '26.3.30 9:34 PM (58.29.xxx.131)

    카운슬러나 정신과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대처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5. ..
    '26.3.30 9:34 PM (211.234.xxx.106)

    공부 그릇이 안돼는 아이를
    비쌰 돈 들이고 본전 생각나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소리만 해댔으니 아이는 죄책감에 몸서리 치는 거죠.
    아빠는 돈 들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알고 착각하신거겠죠. 아이도 스스로 자기 객관화기 필요하고요.
    좀 내려놓으시면 가정의 평화가 찾아 옵니다. 남편이랑 깊이 상의해 보세요.

  • 6.
    '26.3.30 9:35 PM (27.1.xxx.25)

    공부는 하기 싫고, 성적은 잘 나오고 싶고, 어디 탓은 해야겠고 그걸 엄마로 타켓 잡은 듯

  • 7.
    '26.3.30 9:37 PM (112.150.xxx.168)

    원글님 절망감 충분히 이해갑니다.
    요즘 애들은 남탓이 특히 엄마탓이 디폴트예요.
    자기가 교과서적으로 충분히 노력은 안하면서 위로는 교과서적으로 해주길 바라더라고요.
    제가 하는 조언은 듣기 싫어하면서 지 배알꼴리면 직장맘인 저를 새벽 3시 4시까지 못자게 하면서 따져대요.
    영혼이 탈탈 털리는 기분.
    위로될 만한 말은 하나도 못드리네요. 걍 그런 엄마들이 여기 또 있다는데 위안이라도 삼으시길..ㅜㅜ

  • 8. 성적에
    '26.3.30 9:37 PM (106.101.xxx.184)

    대해서 엄마가 아무말도 안할테니
    너도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화나 있지 않을때 단호하게 말하고
    화나서 폭언하면 무시하고 피하세요

  • 9. 얘기해주세요
    '26.3.30 9:42 PM (211.235.xxx.182)

    전교 극상위권 겨울 방학 내내 순공 하루 10시간 이상.
    학기중 매일 수면시간 서너시간.
    주말에도 7시에 일어나 8시까지 공부 하러가서 밤 12시에 옵니다
    머리 좋은 아이도 이렇게 공부해도 원하는 성적 다 안나와요. 전교 극상위권도 이렇게 공부하는데 본인은 얼마나 하는지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엄마가 너무 허용적인것 같네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머리좋고 알아서 공부 열심히하고 전교 극상위권 자리 놓친적 없지만 폰 하루 한시간 이상 보면 혼냅니다

  • 10. 얘기해주세요
    '26.3.30 9:45 PM (211.235.xxx.68)

    과외 시켜본적 없고 학원비로 월 50 이상 써본적 없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자신과 싸우며 공부하는지 모르고 공짜로 얻으려는 도둑놈 심보라고 얘기해주세요

  • 11. ..
    '26.3.30 9:50 PM (115.136.xxx.87)

    목표는 진정 자기가 원하는건지, 친구들에 맞춘건지,,
    아이도 경쟁에 너무 내몰려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겠죠.
    경쟁 속에서 잘하고는 싶은데 뜻대로 안되니 좌절감이 분노로 나오는거 아닐까요?
    입시가 아이와 부모를 너무 힘들게해요.
    힘내시고 아이한테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면 좋겠어요

  • 12. 와ㅓ우
    '26.3.30 9:50 PM (61.254.xxx.88)

    나르시스트...꿈나무네요.
    나르시스트는 일단 잘 안되면 우선 가장 만만한 약자 탓을 하죠
    돈은 아빠가 벌어오기때문에 나보다 강자. 함부로 할수없으니 기어야하구요.
    큰일날 아이네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대인관계 연인관계 부부관계가 걱정됩니다.

  • 13. ...
    '26.3.30 9:56 PM (118.235.xxx.61)

    그깟 성적보다 인성이 문제인데요
    아빠는 돈벌어다줘서 고맙고 엄마는
    고마운 줄 모르고 하첞은가 봅니다.
    아들에 대한 태도가 어떠했나요?
    처음부터 폭언을 한 건 아니지요?
    어릴때부터 엄마와의 관계나 위계는 어땠는지..
    엄마방에 와서 징징대고 폭언하면
    성적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나가라고 하는 게
    아니라 엄마에 대한 태도를 혼내야 하는데요
    엄마가 가정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게 해야되요
    글만 읽어도 혈압오르네요

  • 14. 전형적
    '26.3.30 10:01 PM (116.46.xxx.144)

    엄마를 자기 서열 밑으로 봐서.
    가끔씩 서열 정리 햐줘야 함.
    보통땐 다 잘 들어주는데 가끔 선을 간을 보며 넘을 때 잡아서 정신 들게 해줘야함.
    할말만 하고 꼬투리 잡고 늘어질 것 같으면 그냥 끝내버리세요.
    안 끝나면 가족 모두 있는 자리에서만 아이랑 말하는 걸로. 똑같은 말을 아빠 앞에서는 못하는 에라이.
    정 기어오르면 너만 말하냐 나도 한다 하며 니놈이 얼마나 비논리적인지 똑같은 말투로 꽥 때려줍니다. 내가 안한거지 못하는거 아니다 뭐 이런. 한 일년에 한두번. 저희집은 다향히 먹히는데..
    부모에겐 존댓말로 말하기. 이것만 잡혀도 아주 막장으로 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당연히 집안에서 욕은 안됨.
    아우 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ㅜㅜ

  • 15. 지 부족한걸
    '26.3.30 10:06 PM (114.204.xxx.203)

    엄마탓으로 다 돌리는거죠
    지도 알거에요 남들만큼 공부 안하는거
    진짜 무자식이 싱팔자 맞는듯
    어찌어찌 대학 가도 취업 못해 고생 평생 애물단지에요

  • 16. ㅇㅇ
    '26.3.30 10:07 PM (122.43.xxx.217)

    아이만 기준이 높은게 아니에요

    최선.. 두세시간 자고 공부

    님도 기준이 높아요.
    아이도 그걸 알아요

  • 17. ...
    '26.3.30 10:07 PM (124.50.xxx.169)

    읽기만 해도 진저리 날 정도로 싫으네요 자식이 저러면 진짜 꼴비기 싫죠

  • 18.
    '26.3.30 10:10 PM (217.216.xxx.45)

    읽어내려가며 어우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온갖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풀어내네요.
    진짜 못되쳐먹었어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자기를 돌아보는게 아니라 남탓!!
    진짜 옆에 사람 피 말리는 나르시시트의 전형이에요.
    학업 스트레스로 잠깐 그러다 마는거면 좋겠지만
    아주 높은 확률로 독립하기 전까지 계속 엄마 잡아먹으랴 들거에요.
    고등 졸업하면 바로 독립시킬 준비 하세요.
    나중에 결혼해도 배우자 잡겠네요.

  • 19. ....
    '26.3.30 10:17 PM (39.125.xxx.136)

    성적은 잘 나오나요?

    실컷 쳐놀고 성적 잘 나오길 바라다니.

    너 빡대가리 맞으니까 그냥 공부 때려치고
    다른 길 찾아보자고 하세요

    엄마도 애한테 애원하거나 눈치 보지 말고
    진지하고 단호하게 다른 길 알아보자고 하세요

    학원도 다 정리하자고 하세요

  • 20. ........
    '26.3.30 10:20 PM (115.139.xxx.246)

    목표가 어디인가요?
    수시가 쉽진 하지만 수시도 있고 정시도 있잖아요
    저는 고3 둘째에게 고등시절은 한번뿐이니 그 과정에 성실한거에 의미를 두자고 해요
    목표가 있으면 포기하지만 않으면 좀 늦게 될뿐 결국엔 된다고요
    관리형 독서실 보내고 다녀오면 그이후엔 뭘 하든 상관 안해요
    유투브 보고 sns 하고 싶으면 뭐라 안할테니 좀 일찍 와서 하고 늦게 자지 말라고 하고요
    원글님 아이한테 팩트체크.비난 안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욕심있는데 의지는 약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니
    결과가 좀 미흡하더라도 완주에 목표.포기하제 않게 다독거리는게 나을듯 해요

  • 21. ...
    '26.3.30 10:33 PM (175.119.xxx.68)

    자기가 공부 안 한 결과를 엄마 탓으로 돌리는 나쁜 녀석이네요

  • 22. 아마도
    '26.3.30 10:40 PM (58.29.xxx.142)

    좋은 머리를 물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듣고 싶은가 봅니다
    열심히 노력은 안 하고 남 탓만 하려고 들면 앞으로도 주위 사람 참 힘들게 하겠네요

  • 23. ,,,,,
    '26.3.30 10:43 PM (110.13.xxx.200)

    엄마가 만만하니 화풀이하는거에요.
    지가 공부안해놓고 만만하니 핑계대고 말로 푸는 듯 보이네요
    엄마가 좀 순하신듯.
    폭언에 함부로 지껄이는걸 보니..
    말길게 하지마시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엄마가 있기에 아빠가 돈 벌어와서 너에게 사교육을 해주는거다.
    너좋으라고 하는공부 스트레스 엄마한테 풀지마라.
    노력하라 공부해라 이런말도 하지마세요.
    공부는 니몫이다. 이제 해라마라 안한다.
    단 니가 안한 공부 엄마탓하는 건 안봐준다.
    아빠도 어떤 성향인지 모르지만 아들은 아빠가 잡는게 좋아요.
    더불어 엄마한테 함부로하는 꼴 아빠는 못본다는 식으로 말해놓으면
    찍소리 못합니다.
    일단 남편하고 상의하시고 아이한테 말 길게하지마시고 단호하게 대하세요.
    말 함부로하면 차갑게 대해야해요.
    폭언하면 상대하지마시고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야단차시구요.

  • 24. 그게
    '26.3.30 10:48 PM (1.239.xxx.192)

    아이가 지원은 충분히 받는데, 공부도 마음만큼 잘 안되고 하기싫고, 그래서 공부 안하니, 성적 안나오니 불안해서 그래요. 지금 고2니까 아직 이상은 높은 시기라 포기는 안되고, 공부도 안되고 그래서 그래요. 제 생각에는 성적 안나와도 되니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라고, 그래도 괜찮다고 자꾸 말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지금 공부 닥달해도 안돼요. 공부가 마음이 어느 정도는 편해야 집중이 오히려 잘되는데, 마음이 편하려면 못해도 된다는 마음이 있어야 될 듯요^^ 포기하는 것이 결국은 포기하지 않는 길이더라구요.

  • 25.
    '26.3.30 11:01 PM (118.36.xxx.122)

    AI한테 대사를 써달라고하고 그 대사대로 영혼없는 연기를 해보세요
    아들은 스트레스 해소할 대상이 필요한데 아무리 그래도 엄마한테 저러는건 아니죠
    영혼없이 우쭈쭈해주면 지풀에 나가 떨어질겁니다

  • 26. ..
    '26.3.30 11:17 PM (106.101.xxx.231)

    현실의 나와 높은 목표 사이의 괴리감이 사람 정신을 망쳐요. 현실의 아들도 그냥 품어주시고..괜찮다 잘하고 있다 해주세요.

  • 27. ...
    '26.3.30 11:18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엄마를 감쓰로 쓰네요
    지금 잡아야지
    내년엔 고3이라...
    아들에게 맞습니다..ㅠ

  • 28. ㅇㅇ
    '26.3.30 11:19 PM (221.139.xxx.197)

    우리집애는 아빠가 더 싫고 자기가 태어난것도 싫다며 그래서 엄마도 싫다 지랄지랄
    상담보내고 정신과 진료 보냈어요

  • 29. ...
    '26.3.30 11:21 PM (180.70.xxx.141)

    아들이 엄마를 감쓰로 쓰네요
    지금 잡아야지
    내년엔 고3이라...
    아들에게 맞습니다..ㅠ

    지금 서열이 아들 밑 이세요

    남편이 엄마 서열을 동등하게 올려줘야해요
    원글님이 지금까지 서열잡기를 못했어요.. 혼자는 못해요
    남편만 끌어올려 줄 수 있어요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진짜
    맞는 엄마 되십니다

  • 30. 고기는
    '26.3.30 11:23 PM (220.73.xxx.15)

    고기능 나르같아요

  • 31.
    '26.3.30 11:36 PM (121.136.xxx.30)

    아직 아이잖아요 성인처럼 너무 닦달하시네요
    이만큼 해줬으니 넌 그만큼의 결과를 내놔야지 놀면서 점수 잘보길 바랬니? 엄마 말씀이 너무 가혹하네요
    아이는 엄청 힘들어보이네요 그나마 살려달라 하소연이라도 하고 있으니 다행이죠
    애가 너무 스트레스 심한것같은데요
    세상과 아버지가 엄하게 결과 내놓으라고 애를 혹독하게 대할때 엄마라도 힘들지 괜찮다 호들갑떨며 이건 또 잘했어? 하며 마음좀 도닥여주세요 몰아부치기만 하면 큰일나요
    벌써 보통아이같지않은 이상반응 나오고 있잖습니까

  • 32. 부모도
    '26.3.30 11:48 PM (121.136.xxx.30)

    아이가 처음이라 어찌대할지 몰라요 실수도 할수 있어요 하지만 혹독하고 잔인한 세상에서 적어도 가정만큼은 행복하고 안온한 쉼터와 의지처가 되어줘야 밖에서 맞서싸울 힘도 생기겠죠 아빠가 그렇지 않다면 엄마라도요
    두사람다 몰아부치며 채찍질하고 세상도 아이를 점수로 줄세우며 인격체 로서의 대우가 적은데 아이는 어디에 마음붙이고 기댈수 있을까요 응석을 너무 받아줘서 아이를 망치는 부모도 있지만 반대도 있답니다 둘 다 아이에겐 해로워요 아이가 괴롭다고 외칠때 라도 귀기울여주는 엄마가 있다면 덜 상처받고 덜 괴로울겁니다

  • 33. 냅두세요
    '26.3.30 11:50 PM (211.234.xxx.36)

    그런 아이들은 약한 사람을 공략합니다.
    당장 대학 안 가도 기회는 있어요.

    어머님은 할만큼 하신겁니다.

    스스로의 인생은 스스로 책임지라고 하며 관심을 끊으세요.

  • 34. 댓글들
    '26.3.31 12:00 AM (121.136.xxx.30)

    보세요
    공부때문에 괴롭다고 엄마에게 외치는 아이에게 참 잔인하고 냉혹한말 아무렇지않게들 하잖아요 세상이 그래요
    아이에겐 지금 엄마아빠도 학교도 세상전부가 채찍을 휘두르며 스파르타식 으로 절벽에서 올라오지못하면 죽어 라고 외치듯 비정한 존재들로 보이겠죠 공부절벽 좀 기어오르지 못했다고 그래도 되는 존재인가요 어머니 아이가요? 그렇게 밀어내기만 하면 원망받아요 지금도 슬퍼하며 원망하고 있잖아요

  • 35. ㅇㅇ
    '26.3.31 12:13 A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난 네가 점수에 맞게만 가면 된다라고 하시고
    과외랑 모두 끊으세요
    진심 그렇게 생걱하셔야해요
    아이에게 끌려다니기 싫으면
    그러셔야해요
    그리고 좋은말만 해주세요

  • 36. ㅇㅇ
    '26.3.31 12:15 A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난 네가 점수에 맞게만 가면 된다라고 하시고
    과외랑 모두 끊으세요
    진심 그렇게 생각하셔야해요
    아이에게 끌려다니기 싫으면
    그러셔야해요
    그리고 좋은말만 해주세요

  • 37. 하아101010
    '26.3.31 12:21 AM (116.96.xxx.39) - 삭제된댓글

    소중한 댓글들...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보고...좋은 방법을 생각해볼게요...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좀 더 덧붙히자면...저희 부부는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았어요. 점수 잘 받아오라고 한적도 없구요..본인이 설정해높은 목표가 너무 높은것 같아서...힘들어 보이니.. 다른 방향도 생각해 보라하고 그길만 있는 것이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네 점수에 맞춰 가자라고 항상 이야기해왔어요... 제가 위에 쓴글 처럼 말한 것은.... 항상 저런 패턴으로 저에게 와서 말 할때..저는...항상 괜찮다고..털어버리자 다시 시작하면 된다라고.. 중요한거 아니다..인생 망하는거 아니다라고 해도... 본인 머리 나쁜 말만 하고...해도 안된다는둥...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너무 제가 지치고 설득이 안되서....내뱉은 말이였어요... 아이에게 점수를 가져오라 한것도 아니고..잘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이리 된건지...정말 너무 힘드네요.. 제가 너무 지쳐가네요...ㅠㅠ 너무 힘듭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댓글들 잘 보며 다시 읽고...정리해볼게요..너무 감사합니다..^^

  • 38. 모든것이내탓
    '26.3.31 12:22 AM (116.96.xxx.39)

    소중한 댓글들...너무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보고...좋은 방법을 생각해볼게요...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좀 더 덧붙히자면...저희 부부는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았어요. 점수 잘 받아오라고 한적도 없구요..본인이 설정해높은 목표가 너무 높은것 같아서...힘들어 보이니.. 다른 방향도 생각해 보라하고 그길만 있는 것이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네 점수에 맞춰 가자라고 항상 이야기해왔어요... 제가 위에 쓴글 처럼 말한 것은.... 항상 저런 패턴으로 저에게 와서 말 할때..저는...항상 괜찮다고..털어버리자 다시 시작하면 된다라고.. 중요한거 아니다..인생 망하는거 아니다라고 해도... 본인 머리 나쁜 말만 하고...해도 안된다는둥...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너무 제가 지치고 설득이 안되서....내뱉은 말이였어요... 아이에게 점수를 가져오라 한것도 아니고..잘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왜 이리 된건지...정말 너무 힘드네요.. 제가 너무 지쳐가네요...ㅠㅠ 너무 힘듭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댓글들 잘 보며 다시 읽고...정리해볼게요..너무 감사합니다..^^

  • 39. ㅠㅠ
    '26.3.31 12:30 AM (222.108.xxx.71)

    현실적 목표 설정을 도와주세요
    재능이든 선행이든 이미 많은게 결정된 상황이고 노력으로 뒤집는걸 시도해보는거지 노력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는거고 누구나 반드시 결과가 나오는거면 누구든 하겠죠;;;;
    이걸 아직도 몰랐다는 사실 자체가 살면서 치열히 공부하는 환경에 있어본 적이 한번도 없는거예요.
    너의 재능에 맞춰서 목표를 바꿀수밖에 없다고 얘기해 주세요.

  • 40. dd
    '26.3.31 12:32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그맘때 피해의식에 쩔은 자존감 낮아진 아이랑은 대화를 하지않는편이 좋아요 그냥 엄마가 하는말엔 무조건 반박이거든뇨 네가 다 옳다고해줘도 싫다라고할꺼고 탓을 할꺼에요 최대한 덜마주치고 알아서하겠지라는 마음으로 거리를 두세요 대화는 간단한 인사나 가볍고 웃긴 주제로 짧게할수있는말만 하세요 방에서 안나와도 궁금해하지말고 밥먹었는지 잠은잤는지 궁금해하지마세요 진심으로 관심 끊을려면 내가 바쁘고 피곤해져야해요 그래서 아이가 고3인데 하루종일 학원에 나가고 몸으로 실습해야하는거 배우러나가요 취업기대없이 그냥 내신경을 다른것에 쏟고싶어서요 집에 오면 피곤하니 아이한테 관심도 안가고 내 잠 자기 바쁘고 아침에도 아이 일어나기전 제가 먼저 나가요 아침밥도 학교가는것도 학원가는것도 숙제도 알아서하라하고 관심 끊으니 서로 편해요 얼마전 3월 모의고사 본것도 몰랐어요 안물어보니 먼저 와서 제일 잘나온 영어점수만 얘기해주네요 듣기평가 하나 틀렸다구요 다른때였음 듣기는 틀리면 안되는데 3모가 제일 쉽대 이소리 먼저 나왔겠지만 그냥 듣기틀렸는데도 점수 잘나왔네하고 말았어요 다른과목 점수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이러니 서로 편해요 지금 사춘기 호르몬 나오는 남자애랑 엄마는 거리두기 해야하고 아이한테 가이드나 조언은 아빠나 과외선생님 통해서 해야해요

  • 41. dd
    '26.3.31 12:40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엄마붙잡고 하소연 할 생각 못하도록 바쁘게 지내세요 아니 최대한 아이한테 바빠보이게 지내세요 아이는 억울한거에요 자기는 나름 학교 과외 숙제 공부만 하는것같은데 잠깐 중간에 핸폰보고 게임한다고 내가 노력을 안해서라고 탓하네하구요 엄마가 아이한테 관심과 신경 다 끊고 엄마도 바쁘고 힘드니 네일은 네가 알아서해라 하고 거리두세요 시험보고와도 고생했다 한마디하구요 못봤다고 징징대고 화내면 그래 속상하겠네 하고 조용히 자리 피해주고 혼자있게 냅둬요 어쩔수없지 못봐도 괜찮아라는 말도 괜히 반박꺼리만 주니 되도록 말을 길게 섞지말아요

  • 42. ...
    '26.3.31 12:54 AM (219.254.xxx.170)

    엄마한테 버릇없이 굴지 말라고 단호하게 애기 하고 아이 피해 며칠 나가 계세요.
    더이상 너의 그런 막말을 들을수가 없고 야초에 들을 이유도 없다고.
    아이는 남편에게 돌보라 하구요.

  • 43. 지나간다
    '26.3.31 1:28 AM (175.116.xxx.63)

    뭘 잘해주려고 마시고 최대한 아이를 건조하게 대하시고요, 최대한 만날시간을 줄이세요. 그리고 되도않은 소리하면 그렇구나 속상하겠다 수고했다 라고 간단히 대답하고 아예 얽히질 마세요. 아이를 사랑해서 진심으로 충고해 줄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싸움이 될 뿐이니까요. 최선울 다해봐라 이런말은 절대 노노. 자식한테 싸늘한 마음을 가지세요. 자기가 엄마의 아킬레스건인줄 알고 막 대하는 겁니다. 아들이 보통의 상태읾때도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지 마세요. 평생 아들한테 잡혀살 순 없쟎아요.

  • 44. 아이고
    '26.3.31 3:45 AM (125.178.xxx.170)

    아주 그냥 못된 녀석이네요.
    그냥 지 발 아래로 보는군요.

    얼굴 보며 말로 하지 마시고
    카톡이든 뭐든 글로 차갑게 얘기하세요.
    엄마가 이제 너무 힘들다고
    엄마한테 함부로 하지 말라고
    더는 안 참는다고요.
    밥도 다 챙겨 먹고 알아서 하라고
    한 달만 냅둬버리세요.
    그래야 고마움과 아쉬움을 알겠죠.

    남편에게도 버릇 고쳐야 한다고
    협조를 구하고요.

  • 45. 세상에
    '26.3.31 4:53 AM (39.7.xxx.160)

    앞으로의 관계가 걱정됩니다 엄마에 대한 존중이 없는..
    노후는 (정서적) 확실히 독립하세요

  • 46. 너와나ㅡ
    '26.3.31 7:04 AM (114.200.xxx.141)

    아빠에대한 미안함? 아빠가 자기에게 실망할까봐 그 문제에대한 방패막을 엄마로 쓰는거 같네요
    내가 못하는건 엄마탓 이러면서요
    아이에게 끌려다니지 마세요
    아빠를 왜 두려워할까요?
    이경우 아빠가 엄마편에서서 너 스스로의 잘못을 엄마한테 책임전가하지 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해줘야할텐데
    지금부터라도 싸가지없이 굴면 차갑게 대하고 잘해주지 마세요
    부모라고 다 받아주고 감싸줘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하면 잘못이라 얘기해주고
    니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거에 대한 책임을 가지라고 하세요
    니인생이니 니가 알아서해라 라는 마음으로 좀 세게 나가서야 할거 같네요
    본인이 잘못한 것들을 다 엄마탓으로 돌리고 싶어하는데 그건 니탓이고 니가 감당할 몫이라고 차갑게 얘기해주시고
    말싸움 하지마시고 이기려하지마시고 그냥 차갑게 대하고 짧게 핵심만 반복하세요
    니 페이스에 말려들어가지 않겠다는 마인드로요
    십대애들은 부모와도 서열 다툼을 하려들더군요

  • 47. 아이고
    '26.3.31 7:06 AM (211.208.xxx.21)

    아들아이가 엄마를 아래로보네요
    강약약강스타일이예요

    미리공부된놈이라 같은시간공부해도
    월등히차이나는거지
    겉으로 보이는 정량적시간이 대수인가싶네요

  • 48. 애가.
    '26.3.31 7:20 AM (124.50.xxx.66)

    애가 힘들어서 투정하나보다 하시고 님 페이스대로 계속 하면서 받아주세요.
    애틋한 마음으로 바라보시면, 유튜브 같은볼때도 '너도 좀 쉬어야지 어떻게 계속 공부만하겠니'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적이 안나와도 지가 제일힘드니까 엄마한테 하소연하나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며 입시를 보냈네요

  • 49. 지금
    '26.3.31 7:22 AM (49.174.xxx.188)

    방법은 다해보셨네요
    뇌과학자 정재승이
    한말이 있어서 한번
    보세요 https://m.blog.naver.com/yoonseulday/222846201984

    도가 지나치고 폭언 폭설에 시달렸던 엄마에요
    상담도 하고 좋은 말로 유도했지만 어려웠어요
    결국 그런 아이와 대화로 풀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아이와 대화를 줄이고 바쁘게 지내는걸 추천하시더라고요
    직장을 나가던지 바깥에 엄마가 하는 일에 더 몰두
    버릇없는 말에는 반응하지 말고 잠깐 외출
    저는 책지피티가
    도움 됐어요 과격한 말에 어떤 말보다 대응하지 않고
    나중에 문자로 단호하고 짧게만 보냈어요

    안통하자 아이가 줄어들었습니다

  • 50. oo
    '26.3.31 7:22 AM (218.236.xxx.234)

    전교 극상위권 겨울 방학 내내 순공 하루 10시간 이상.
    학기중 매일 수면시간 서너시간.
    주말에도 7시에 일어나 8시까지 공부 하러가서 밤 12시에 옵니다
    머리 좋은 아이도 이렇게 공부해도 원하는 성적 다 안나와요. 전교 극상위권도 이렇게 공부하는데 본인은 얼마나 하는지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엄마가 너무 허용적인것 같네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머리좋고 알아서 공부 열심히하고 전교 극상위권 자리 놓친적 없지만 폰 하루 한시간 이상 보면 혼냅니다

    혹여나 이댓글 얘기해 주지 마세요.

  • 51. 원글이
    '26.3.31 7:23 AM (175.113.xxx.65)

    상대를 해 주지 마세요 응 어쩌라고의 반응만 보이세요 엄마가 스트레스 푸는 대상이 된 것 같은데 엄마가 받아줄수 있는 선을 넘은 것 같네요. 우리애도 고2 에요 공부하다 짜증내고 지랄해서 한번은 저도 크게 같이 난리를 쳐 줬더니 그나마 잠잠 합니다 그리고 지혼자 지랄을 떨든 말든 속은 터져도 아는척 안하고 냅둡니다 우리애도 이상은 높고 현실은 볼거 할거 다하고 공부는 그저 학원 열심히 다니고 숙제 잘해가고 이게 다거든요 근데 잔소리 안해요 될놈될 이고 솔직히 가끔은 글러먹었다 속으로 슬쩍 스치듯 생각하고 말아요 지 성적 맞게 어디라도 가겠지 하고 안달복달 안해요 내가 눈돌아가 난리쳐 공부할 애 같았으면 짜증내고 지랄할 시간에 수학문제 하나라도 더 풀고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외웠겠죠. 뭐 결론은 그냥 혼자 지랄하게 냅둬라 자리를 피해라 어떤 대꾸도 하지 말고 상대를 해주지 말아라 입니다.

  • 52. 닉네**
    '26.3.31 7:35 AM (110.12.xxx.127)

    꼭 잘하지 않아도 성적이 덜 나와도 괜찮아 라고 해주세요
    그말이 안정 인정/ 뷸안해서 엄마한테 안정제 놔달라는거에요. 저도 고3아이...그냥 무조건 좋은 말만해줘요. 아이도 지금 다 알아요 본인이 덜해서 뷸안한거. 사실을 지적 받는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해요 요새애들 불쌍해요

  • 53. ㅌㅂㅇ
    '26.3.31 7:47 AM (182.215.xxx.32)

    합리화와 남탓..
    나르꿈나무 2222

    저런 타입은 현실을 직면하게 해 준다고 해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 왜 점수가 안 나오냐고 난리를 치면
    그냥 생각만큼 점수가 안 나와서 속상하구나 정도만 반응하시고 치킨이나 한 마리 시켜 주시고 떠드는 말 들어만 주세요 굳이 현실 직면을 시키실 필요 없어요 어차피 안 받아들이기 때문에
    사람은 일단 흥분한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 말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그 흥분 상태가 가라앉아야 하는데 흥분 상태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감정을 수용해 주어야 하거든요
    너무 지나치게 수용해 주는 건 엄마 스스로도 힘드니까 그냥 위에서 말씀드린 정도로만 해 주시고 묵묵히 들어 주시고 그 정도가 최선이죠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평정심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러게 흥분이 가라앉은 다음에 엄마의 말을 통해서가 아니고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여백을 주시면 자기 스스로도 자기가 최선을 다한게 아니라는 거 깨달을 거예요
    외부에서 말하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외부가 조용해져야 자기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엄마가 많은 말을 하지 않는 쪽이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에요

  • 54. ㅇㅇ
    '26.3.31 8:34 AM (59.30.xxx.162)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맞아요.
    게다가 어디서 머리는 엄마때문이다라고 들은거 같아요.
    난 잘해야 하는데 안되는거보면 엄마의 머리를 닮아 안되는거다. 고로 엄마탓이다.
    아마 뭐든 엄마탓 할겁니다.
    제 동생이 나르인데 나이 먹어도 그냥 나르예요.
    매사 남탓.

  • 55. 저도
    '26.3.31 10:01 AM (110.15.xxx.147)

    쌍욕하는 아들 키웠어요
    같이 죽을려고 목도 졸랐어요
    너무 괴로워서요
    엄마탓은 기본이고요
    공부때문은
    아니예요 아예 안 하는 ㄴ이었고 그럼에도 기대치는 무진장 높은아이였어요
    제 아이가 원글님 아이처럼 공부욕심 있었으면 비슷하게 했을껍니다.
    제 아이는 반항장애가 10살부터 와서 정신과에서 검사도 했어요
    아이는 인정욕구가 강해서 밖에서 인정받으려 애쓰든 걸 그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푸는거예요
    눈빛도 행동도 엄마를 향한 무시가 있고 말투는 쌍욕 장착
    여기 82쿡에 고민도많이올렸죠
    결론은 지금처럼 답들이 엄마 서열 낮음 아들 꽉 잡고 엄하게 하라였어요
    지금 댓글들처럼요
    근데요
    원글님
    전 아이를 보듬어 주라고하고싶어요
    인정욕구 많은 아이 여기저기 쌓인 스트레스 엄마가 쓰레기통이 아니라 주유소가 되어주세요
    말로 말을받아치지 마시고 위 같은상황일 때 손한 번 잡아주세요
    또 등교길에 한번 안아주세요
    아이한테 울 ♡♡이 한번 오랜만에 안아주고싶네 안아봐도 될까?
    이런식으로 뜬금없이 표현해보세요.
    아이도 엄마가 자신에게 거리감 두는 걸 알고 테스트하는겁니다. 엄마가 이래도 날 사랑할까? 이러면서요
    극단으로 점점 더 테스트가 심해질수있어요
    말로 하면 말꼬리 잡을테니 그냥 윗 상황에서
    엄마는 너의 투정을 받고 있는 지금이 참 감사해
    네가 엄마한테 이렇게 쏟아내고나서 좀 후련해졌으면좋겠다
    이런식으로 네가못해도 괜찮다 이런 식으로 정말 못해도 돼?의심하고 또 테스트하는 말 나오게 말고
    그래 그렇지 그럴수 있지
    이렇게 해주세요
    제 아이 쉽지 않아요
    못된 ㄴ ㅎㅎ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애로 말한마디 조심하고 그렇게 가시밭길 걸으며 노력했더니
    지금 대학졸업반인데요 아휴 이런 효자 없어요
    뭐 아주 효자는 아니지만 엄마를 최우선으로 살펴요
    아무튼 쉽지 않은것 맞고 까다로운 아이지만 정말로 나를 아낀다는 확신이드는 순간 싹 돌아서서 엄마편됩니다.
    종교적인 부분이지만 전 불교여서요
    아이가 돌아올 시간에 아이방에서 기도하고
    아이가 귀가하고 내방에서 뭐하냐하면
    이 방에서 널 생각하며 기도하니 좋아서 라고 해요
    아무튼 엄하게 보다는 따뜻하게요

  • 56. 루루~
    '26.3.31 10:08 AM (221.142.xxx.210)

    저는 평소에 엄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좀 엄격해질 필요도 있다고 봐요.
    이 정도는 엄마를 아주 만만하게 보고 자기 화풀이 대상으로 보는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내가 너를 다 받아주는 게 아니라 네가 행동을 예의바르게 하지 않으면 너에게서 멀어질 수 있다는 걸 좀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글로만 보면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지 않았고 본인도 그 점에 대해서는 반박을 못하는 것 같은데 엄마는 되려 위로를 안하고 당연한 소리를 하느냐? 자기가 엄마한테 지금 화낼 입장인가요? 열심히 안해서 성적이 안나왔다면 혼이 날 입장이지... (뭐 요새 시험 못봤다고 혼내는 부모가 거의 없긴 하지만요...)
    머리 탓을 한다면 네가 무슨 경계성 지능이나 지적 장애가 있지 않다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물론 공부 머리가 따로 있긴 하지만 그렇다면 본인 능력치의 최대를 뽑아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죠. 노력은 안하고 머리탓, 엄마탓 승질만 부리고 있으면 뭐가 된답니까??

    좀 서열정리를 확실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아빠를 동원해서라도 따끔하게 한소리 하세요. 나이들수록 더 할 수도 있어요.

  • 57. 남탓
    '26.3.31 10:08 AM (49.1.xxx.69)

    그냥 님한테 화풀이죠
    나중에는 본인도 알겁니다

  • 58. ..
    '26.3.31 10:16 AM (122.37.xxx.108)

    몇백들여서 사교육?
    여기서부터 잘못됐네요
    어느정도 결핍이 있어야하는데 부모 뒷바라지에도 감사를 모르고 본인 노력은 안하면서 저리 화를 내니...
    지금 공부가 문제가 아닌 인성을 가르쳐야겠네요

  • 59. ㅇㅇ
    '26.3.31 10:30 AM (121.190.xxx.190)

    엄마가 어떻게 해봤자 이미 인성이 좀 글러먹은..
    근데 최선을 다했냬어쨌냐 그런말은 마세요
    그런식의 얘기는 누구한테도 안먹혀요
    인사고과 낮게 받은 친구한테 최선을 다했냐고 얘기하실거 아니잖아요
    도움 안되는 얘기는 안하는게 낫고 저런 흥분 상태일때 더더욱 안먹힐 얘기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구해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애는 뭐라도 될테니 이제 놓으셔야할듯요

  • 60. 경험자
    '26.3.31 10:31 AM (113.131.xxx.110)

    자식 둘 키워 본 경험자.

    머리좋아 적당히 놀면서 공부한 녀석과
    머리는 좀 덜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것이 좋은 성적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녀석중 전자는 적당히 살지만, 후자는 빛나게 살고 있어요.

    결론ㅡ욕심이 있는 아이라면,
    머리는 나쁘지만 않으면 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인내심,끈기가
    좋은 성적, S대(원하는 대학) 합격의 비결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길.

  • 61. 고 2
    '26.3.31 10:3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86 으로는
    최선을 다해도 ai 메모리는 될수는 없다는걸
    본인이 잘 아는거 같네요

    과외비 몇백이 오히려 올가미가 되어
    아이의 목을 죄고 있는지도 ..

  • 62. 고 2
    '26.3.31 10:39 AM (183.97.xxx.35)

    486 으로는
    최선을 다해도 ai 메모리가 될수는 없다는걸
    본인이 잘 아는거 같네요

    과외비 몇백이 오히려 올가미가 되어
    아이의 목을 옥죄고 있는지도 ..

  • 63. ...
    '26.3.31 10:55 AM (203.233.xxx.130)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 전 딸아이라 ) 비슷한 패턴이었어요
    폭언이 없었을뿐, 시험만 보고 오면 집이 초상집이었어요
    회사에서도 늘 초조해하며, 시험보고 온 날은 아이 기분 살피느라 제가 미칠지경이었구요.
    저 또한 원글처럼 성적에 맞게 대학가라고, 인생 길 하나만 있는건 아니라고 달래보기도 했네요
    처음엔 100% 까지 진심은 아니였지만 나중엔 저도 너무 지쳐서 딸에게 말하면서 스스로를 달래는 심정이었어요.
    이런 이야기 주변에 털어놓으면 언젠간 끝이 있다고
    어디든 보내라고
    그 뒤는 손털어버리라고 하네요
    그러니 원글님도 위에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셨듯이 ( 실제로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반응을 보이지 마시고 현생을 열심히 사세요
    엄마로서 할 도리 ( 밥주기, 돈주기) 만 딱 하시고 운동이나 직장일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미안해서 엄마를 핑계거리로 잡은거에요
    단, 부모한테 버릇없게 구는건 한소리 해야할듯합니다.
    저도 제 딸아이가 선을 넘으려고 할때, 공부못해도 되지만 싸가지 없는 인간이 되는건 용서못한다고 혼냈어요.
    그건 남편분이랑 상의해서 짧고 굵게 그리고 차갑게 한마디 하셔야할듯해요
    힘내세요!

  • 64. ****
    '26.3.31 11:24 AM (210.96.xxx.45)

    애가 까다롭고 예민한거 같은데
    어머니 답변도 좀 특이하네요
    애가 이상하면, 그냥 너는 너 조건에서 최선을 다 한거다, 앞으로 더 잘하자,
    그정도로만 얘기하세요

    니가 최선을 다했냐? 이런 물음을 하시니 사이가 더 어긋나는거 같아요
    학원비도 엄마 지원은 여기까지다 하시고
    열심히 하고 그 결과는 받아들이자 까지 하세요

    너무 길게 대화하지 마세요
    더 더 심해지만 엄마 욕받이 되구요
    너가 최선을 다했냐???? 는 시비의 덜미만 주는거 같아요

  • 65. ...
    '26.3.31 11:51 AM (218.147.xxx.4)

    결론은
    1 엄머가 너무 만만하다
    엄마선에서 해결못하고 단호하게 큰소리 못치고
    아빠하데는 못 그러잖아요


    2 본인이 공부못하는거 머리탓 돌리면서 엄마를 슬슬 가스라이팅 시키며
    입시 실패(?)의 느낌이 오니 미리미리 선수치는거


    머리가 좋건 나쁘건 내 감정 내 공부습관 내 컨디션 스스로 잘 챙기는 애들이 결국은 입시에서 좋은결과 나옵니다 남핑계 안해요

  • 66. 다그치지 마세요
    '26.3.31 12:17 PM (119.71.xxx.160)

    그냥 니가 잘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절대 관여하지 마시고요. 공부는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지.

  • 67. ...
    '26.3.31 12:19 PM (221.147.xxx.127)

    목표는 아주 높게 잡지만 실행은 그에 못 미치고
    그 결과는 용납이 안되어서 그 신경질을 엄마한테 푸는 거니까
    엄마탓 할 빌미를 주지 마세요
    본인도 자기 문제를 알 거예요
    누가 딱 그걸 꼬집어대면 아프니 만만한 엄마에게 화풀이죠
    네가 그리 힘들다니 앞으로 그냥 너를 믿겠다
    네가 알아서 해라. 엄마는 잔소리 끊고 기본적인 것만
    하겠다고 하세요
    기본 머리 있으면 나중에 철들어 반성하겠죠

  • 68. 그러게
    '26.3.31 12:53 PM (112.167.xxx.44)

    공부는 하기 싫고, 성적은 잘 나오고 싶고, 어디 탓은 해야겠고 그걸 엄마로 타켓 잡은 듯22222

    -------
    아빠한테는 미안하고
    엄마는 만만하니 저 소리 하네요

  • 69. 그라스
    '26.3.31 1:19 PM (14.42.xxx.59)

    공부는 하기 싫고, 성적은 잘 나오고 싶고, 어디 탓은 해야겠고 그걸 엄마로 타켓 잡은 듯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요즘 저런 애들 많더라구요.
    공부머리 아닌 애들 중에 욕심은 많아서 성적은 잘 받고 싶은 아이.
    맘대로 안되니 젤 만만한 엄마한테 분풀이&남탓.
    공부쪽 아니니 학원이나 과외 등 공부에 지원 적당히만 해주고 말 섞지 말고 빌미를 주지 마세요.

  • 70. ...
    '26.3.31 3:55 PM (121.182.xxx.113)

    시건방진놈
    디지도록 맞아야합니다

  • 71. 방법없어요.
    '26.3.31 4:17 PM (110.11.xxx.213)

    아이가 전형적인 나르네요.
    그럼 무시밖에 특별한 방법없어요.
    근데 부모가 이게 가능할까요.
    원글님 마음 잘 돌보면서 아이랑 그래도 잘 지낼 방법 찾으셔야겠네요.

  • 72. Adhd 인것
    '26.3.31 4:45 PM (180.71.xxx.214)

    같아요 .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본인이 생각한 것 보다 점수 안나오는거
    뇌 문제일 수 잇어요
    정리가 안되는것
    뇌속 생각 공부할 것 고민. 정리가 안되서

    다행히 공부 욕구는 있으니
    정신과 데려가 보세요

  • 73. ㅇㅇㅇ
    '26.3.31 4:46 PM (175.113.xxx.60)

    미리 선수치는거임.

  • 74. ..
    '26.3.31 4:56 PM (117.111.xxx.182)

    그냥 포기하든가.. 가망없으면 포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인성이 바로 잡히지 않은 사람은 좋은 학벌, 좋은 일자리 다 포기해야 합니다 솔직히 사회에 악이에요

  • 75.
    '26.3.31 6:37 PM (211.235.xxx.88)

    싹수가 훤히 보이네요
    원글님 조심하며 사셔야

  • 76.
    '26.3.31 6:48 PM (223.62.xxx.206)

    너무 힘드시겠어요ᆢ

  • 77. 아뇨
    '26.3.31 7:19 PM (112.154.xxx.145)

    일단, 아이를 기부터 팍 죽여놓으셔야합니다
    특히, 엄마 앞에서 엄마탓하며 난동부리는 그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놓으셔야해요
    주제넘지만 님 아이는 첫째 주제파악이 안되는거같네요
    본인 실력에 맞게 목표를 가지게 해야 하는데 이건 나중문제구요
    일단 엄마를 지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것부터가 문제예요
    님이 너무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신거같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는 지맘대로해도, 뭔짓을해도 용서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안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님이 어려우면 남편이 나서게 해서 일단 그것부터 고치게하세요
    아이는 어쩌면 허영심과 욕심이 너무 많아 과욕을 부리고있는건지도 모릅니다
    그래놓고 높은 목표에 못미친게 미안하니 만만한 엄마한테 그러는걸수도요
    어쨌든 엄마한테 함부로하는 그것부터 님이 강하게 나가서 고치게하는게 우선인거같네요

  • 78. 따뜻하게
    '26.3.31 7:20 PM (39.124.xxx.15) - 삭제된댓글

    꼭 잘하지 않아도 성적이 덜 나와도 괜찮아 라고 해주세요
    그말이 안정 인정/ 뷸안해서 엄마한테 안정제 놔달라는거에요. 저도 고3아이...그냥 무조건 좋은 말만해줘요. 아이도 지금 다 알아요 본인이 덜해서 뷸안한거. 사실을 지적 받는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해요 222222222

    저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 79. 따뜻하게
    '26.3.31 7:22 PM (39.124.xxx.15)

    꼭 잘하지 않아도 성적이 덜 나와도 괜찮아 라고 해주세요
    그말이 안정 인정/ 뷸안해서 엄마한테 안정제 놔달라는거에요. 저도 고3아이...그냥 무조건 좋은 말만해줘요. 아이도 지금 다 알아요 본인이 덜해서 뷸안한거. 사실을 지적 받는게 아니라 위로가 필요해요 222222222

    저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일단은 따뜻하게 대했을 때 관계 개선도 되고, 공부도 더 하고
    훨씬 효과가 좋았습니다.

  • 80. ...
    '26.3.31 8:03 PM (112.172.xxx.149)

    그냥 모른척 하세요. 성적 얘기 시작하면 미친척 하고 자리를 뜨세요.
    내 자식이지만 내 영혼을 갉아먹는 걸 뭐하러 대꾸를 해줘요.
    남의 아이지만 제가 화가 나려고 하네요.

  • 81.
    '26.3.31 8:44 PM (222.120.xxx.110)

    공부잘하는것보다 인간이 되야죠.
    공부 아무리 잘해봐야 인성 나락이면 결말은 뻔해요.
    상담받고 아이가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세요.

  • 82.
    '26.3.31 9:05 PM (106.101.xxx.63)

    조선미 교수님 강의좀 들어보세요.

    요새 애들 너무 자존감 올려준다고 어릴때부터 우쭈쭈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니가 최고다만 듣고 온실속 화초같이 커서 다 커서도 지가 최고고 지 맘에 안드는 상황 나오면 남 탓하고 회피하고.
    노력은 오지게 안 하고.
    에휴..

    절대 다 해줘버릇 하지 마세요.

  • 83. 순이엄마
    '26.3.31 9:09 PM (115.143.xxx.117)

    원글님.
    충분히 공감합니다.
    공감한다고 할만해서 공감한다고 하는거예요
    지금은 성적이지만 대상만 바뀔뿐
    원글님은 영원히 그 수렁같고 늪같고 지옥같은곳에서
    살아야 해요. 딱 하나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지 마세요
    그냥 원글님이 행복하셔요. 그 방법밖에 없어요
    절대 절대 아이의 행복은 신경쓰지 마셔요
    어느정도 정상적인 관계가 되었을때 그때 신경쓰셔요
    그리고 아이가 힘들게 하면 밖으로 나가셔요
    카페에 계시다가 남편이랑. 같이 들어가셔요
    예전에 절보는것 같아 눈물나요

  • 84.
    '26.3.31 9:45 P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공감해줘도 끝도 없을걸요?
    저런 타입의 아이는 그냥 팩폭이 더 나은데
    그냥 그게 뭘 열심히 한거냐, 다른 애들은 더 열심히 한다
    이런 팩폭은 필요가 업구요

    니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면 그런가보다
    나는 니가 평균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그 이상을 원하나보구나
    그런 어쩔 수 없지.
    나나 아빠는 너가 할 수 있는만큼 해서 가능한 대학을 가길
    바란다. 그게 안된다해도 너 스스로 먹고 살 준비만 한다면
    더 이상 바라지 않겠다.
    공부 뒷바라지도 고3때까지 끝이고 그 다음은 너도 성인이되니
    너 스스로 생각해라.
    그때까지는 의무니까 최선을 다해 도와주지만 그 이상은 우리도 힘들다.

    이렇게 선을 딱 그으세요.
    내가 니 징징거림을 받아줄 이유가 없다는 걸 보여주세요.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인거 같으니 엄마가 강해지셔야 하고
    마음도 강하게 가지셔야 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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