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어젯밤 본 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냥이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6-03-30 15:07:28

어제 20시 57~58분쯤,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외진곳에 있는 냥이들 밥주러 운전하고 지나가는중에 운전석쪽 옆 풀 밭에 등치가 있는 젊은 사람 같은 느낌의 정확히 검은색 티.바지를 위.아래로 입은 남자 사람 목 밑 어깨부터해서 티는 배부분이  살짝 올라가서 배 하얀 부분이 드러나고 다리는 한쪽을 접어서 세워 바로 드러누워 있어서,순간 어?ㅡ 하고 또 순간 왜 사람이 이 외진곳에 누워있지? 하고 술 취하셨나? 그래도 어떻게 이곳까지 올라왔지? 생각하는,또 순간 무서움이 왔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50미터 될까?말까?하는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받는 분이 기다리라고 해서 제가 냥이들 밥주러 왔고,무서워서 거기서 기다리지 못하겠다고 했고 일단,경찰분들이 오는 동안 밥주고 있을테니,근처 오시면 전화주시라고 해서 밥주는중에 경찰분들이 오셔서 냥이들 밥주다 말고 그 장소로 안내해주러 갔는데,제가 봤던 사람이 거짓말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어요.황당하고 얼마나 죄송했는지..출동한분들께 죄송하고 너무 죄송하지만,지금도 생각하면 거짓말 같고 놀라고 무서워서 가슴이 뛰어요.

IP : 14.48.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취한것
    '26.3.30 3:10 PM (118.235.xxx.2)

    같아 신고하신건가요?

  • 2. ....
    '26.3.30 3:14 PM (118.47.xxx.7)

    운동하다 힘들어서 누워있었던건가?
    그 젊은사람도 놀랬을듯 ;;;
    사진이라도 찍어놓지 그랬어요

  • 3. 냥이
    '26.3.30 3:17 PM (14.48.xxx.153)

    그곳이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그렇게 드러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놀랐고 술 취하셔서 어떻게 이렇게 위로 올라와서 누워있지?하고 생각하다.무서웠어요.신고 받으신분이 옆에 있으라고 했는데,어둡고 외진곳이라,제가 혼자라,무서워서 못있겠고,밥주고 있을테니,전화주시라고 했는데,경찰분들이 도착해서 같이 가보니,진짜 흔적도 없었어요.풀이 쓰러져 있는 자국도 없고요..

  • 4. ..
    '26.3.30 3:38 PM (211.234.xxx.12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쓰면 눈?? 안 아파요???

  • 5. ㅇㅇㅇ
    '26.3.30 3:40 PM (222.233.xxx.216)

    운동하다 베 내밀고 쉬던 아저씨인 거 같네요

  • 6. ...
    '26.3.30 4:17 PM (222.112.xxx.158) - 삭제된댓글

    혹시 귀신?..

  • 7. ....
    '26.3.30 5:00 PM (59.15.xxx.225)

    술취한 젊은이인듯ㅇ요

  • 8. 냥이
    '26.3.30 7:08 PM (14.48.xxx.153)

    사람이 걸어서 잘 다니지 않는 곳이예요. 그리고 어두워진 시간에는 더요. 보름전에 40대 넘은 부부가 운동으로 걸어서 산책하는거 올해 처음 봤어요. 어둡고 사람들이 걸어서 잘 다니지 않는 곳에 희미한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 중간쯤에 풀 밭에 누워 있는 걸 차 헤드라인으로 보고 놀라서 경찰분들하고 같이 가보니,풀도 눕힌 흔적도 없었고요. 희미한 가로등 사이에 풀 사이에 검은색 위.아래 입고 윗옷이 살짝 올라가 배도 살짝 드러나고, 다리는 한쪽 구부린채 바로 누워 있는걸 보면 안 놀랄 사람이 몇있나요? 당연히 사람을 사람을 만나면 더 놀라는 장소예요.

  • 9.
    '26.3.30 10:22 PM (121.167.xxx.120)

    술 취해서 쓰러졌다 깨서 이러나서 갔나 보네요
    저는 아파트 바깥 나무 있고 풀 있는 곳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112신고 했는데 한참후에 오고 119도 왔어요
    그 사이 깨어나서 앉아 있다가 경찰보고 일으켜 세워 달라고 하고 경찰이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고 아무조치 안해주고 경찰 119 그냥 갔어요

  • 10. 냥이
    '26.3.31 2:06 AM (14.48.xxx.153)

    무서워서 밥주러 못 갔어요..냥이들 밥이 걱정이지만,그 남자분이 누워있던 곳을 무서워서 지나갈수가 없어서요. 3년을 눈이오나,비가오나 밥주러 지나다니던 곳인데, 하룻 사이에 이렇게 무서움이..지금도 생각하면 무섭고 배고플 아이들 걱정에 잠이 오질 않지만,글쓰면서 생각만으로도 무서움이..제가 기계치라,줌인줌아웃에
    누워 있던 그곳 사진을 올릴수 없지만,동네나, 사람들 왕래가 그래도 있는 곳에서 보면 괜찮지만,그곳은 걸어 다니는 사람이 잘 없어요. 올해 1번 보름전 부부를 본거가 다 일 만큼 으쓱한 곳이예요. 술먹고 그곳에 누워있다 갔다.해도 걱정이고요.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곳인데,어떻게 그곳까지 걸어 올라 들어갔는지도 걱정이고,,풀이라도 눌러진 흔적이라도 있으면 덜 무서울텐데도 누운 흔적이 아예 없었7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290 계수일주인데 화가 넘많은데 해까지 1 올해 2026/03/31 1,014
1798289 지인중에 잼프 욕하는 사람이 있는데... 17 .. 2026/03/31 2,590
1798288 오래전 사건인데요 10 2026/03/31 2,051
1798287 갱년기에는 피곤함이 기본값인가요 3 ........ 2026/03/31 2,626
1798286 혼자 있는 분들 점심 뭐 드셨어요? 16 런치 2026/03/31 2,875
1798285 그릇좀 찾아주세요. 7 질문 2026/03/31 1,316
1798284 그래도 민주당은 세금을 다수에게 29 .. 2026/03/31 2,058
1798283 정원오는 왜 여자직원이랑 출장을 가서.. 55 2026/03/31 17,272
1798282 강변의 무코리타 6 일본영화예요.. 2026/03/31 1,247
1798281 아픈데 매번 택배싸서 보내시느라 바빠요 4 2026/03/31 1,986
1798280 병원 안내 데스크 분친절 4 2026/03/31 1,798
1798279 이체한도에 본인 계좌도 포함인가요? 1 ㅇㅇ 2026/03/31 813
1798278 환율이 내려갈거라 4 . . . 2026/03/31 3,173
1798277 늙으니까 레모네이드도 이 시리네요 5 서럽다 2026/03/31 1,310
1798276 검찰 미제사건 2년 만에 2배 폭증, 12만건…공소청 출범 앞 .. 14 .... 2026/03/31 1,981
1798275 제과제빵 수업 재료비 2만원 가격 어때요? 10 ㅇㅇ 2026/03/31 1,747
1798274 세상 멋쟁이였던 엄마가 등산복만 입고 다녀요 23 .. 2026/03/31 6,225
1798273 감찰 착수하셨습니까 ?..당황한 장관, 분노 폭발 박은정 7 에휴 2026/03/31 1,543
1798272 민주당 찍으면 안되겠네요 39 ... 2026/03/31 5,380
1798271 맥도날드 메뉴추천해주세요 7 마운자로 2026/03/31 1,589
1798270 오늘 모처럼 미세먼지 좋음이네요 5 ^^ 2026/03/31 1,196
1798269 달러 얼마까지 오를까요 9 sunny 2026/03/31 2,450
1798268 두냥이 집사인데요, 냥이 아토피가 심해서 수제간식.... 7 ... 2026/03/31 964
1798267 SBS 이현정-이현영 구별하는 법.JPG 2 시방새본진 2026/03/31 1,953
1798266 오늘밤 10시20분 MBC 누구냐? 3 이런 2026/03/31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