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 2 둘이 현재 같이 사는 중. ( 남자2가 20살가량 어림)
남자1이 저를 집으로 초대해서 방문.
남자 1이 마중나와서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몇일전 남자2의 밤에 자해소동 이야기를 전해들음.
좋은 때가 아니니 나중으로 미루자 얘기하니 진짜 괜찮다고 해서 어찌저찌 가게됨.
집에 갔는데 남자2가 반갑게 맞아줌. 처음 만나는 거라 인사하고 앉아서 셋이 이런저런 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1이 자해소동 얘기를 꺼내면서 약상자를 가져와서 2에게 이것저것 바르라고 시킴. 순간 상황이 너무 민망하고 이상해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음.
남자 2는 그냥 알았다고 대꾸만 하고 약상자 갖다 놓으면서 자기 잠깐 밖에 나갔다 온다고 나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