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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과 가끔 외박하는 대학생 아들

외박 조회수 : 16,309
작성일 : 2026-03-30 06:27:22

가라는 군대는 안가고

여친 자취방에서 가끔 외박하고 오네요.

어제도 영화보러 간다고 나가서

안들어왔어요.너무 속상해요.

 

아무리 요새 애들 그런다해도

정말 저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뭔짓을 하더라도 

부부도 아닌데

잠은 자기 집에 들어와서 자야하지 읺나요?

이럴거면 짐싸서

거기가서 살라하고 싶어요.

 

학교 앞 여친 자취방 드나드는거

여러사람이 볼텐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여러번 주의, 경고 주었는데 

아무 소용이 없고

이러다가 내년에도 군대 미룰까 걱정이에요.

 

외박하고 들어온 아이랑은

정말 눈 맞추기도 힘들어요.

아들의 연애를 지켜보기가

참 힘드네요.

IP : 223.39.xxx.14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0 6:48 AM (211.36.xxx.86)

    전 그냥 두는데... 이젠 말하고 1박가요
    가평도 가고 등등 암말도 안해요 단 애 안 생기게 조심해라 한마디.. 우린 다 쫄보야 이럽니다.
    뭐 어짤수 없는 세상이지 않나요?

  • 2. . . .
    '26.3.30 6:56 AM (175.119.xxx.68)

    여친 부모는 모르겠죠
    딸 방이 여관방이 된거요

  • 3.
    '26.3.30 7:02 AM (121.190.xxx.190)

    그냥 포기하심이
    성인이고 이미 여러번 그랬으면 이제와서 어쩌겠나요

  • 4. .....
    '26.3.30 7:05 AM (211.201.xxx.73)

    임신만은 절대 안된다고 말하는거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을듯해요.
    아들엄마던 딸엄마던 이런 상황은 다 어려울듯해요.

  • 5. 여기서
    '26.3.30 7:16 AM (218.154.xxx.161)

    학교 앞 여친 자취방 드나드는거
    여러사람이 볼텐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이건 아무 상관없고 남들은 관심조차 없어요.
    이런 생각은 버리시고..
    행여 자녀한테 이 이야기하면 이해 못함.
    잠은 집에서 자라고만 이야기해보세요. 쉽지않지만..

  • 6.
    '26.3.30 7:20 AM (89.187.xxx.52)

    그래도 잠은 집에서 자라를 반복해야죠모 ㅠ
    아버지는 안 무서워하나요?
    우리집은 아빠가 한없이 자상하다 무서울 땐 엄청 무서우니 그래도 아버지 눈치는 보더라고요.

  • 7. ㅇㅇ
    '26.3.30 7:22 AM (121.147.xxx.130)

    잠은 자기집에서 자야한다는걸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하는데
    다커서 말하니 듣겠어요
    중고등때부터 파자마 파티하고 친구네가서 자고오고
    대학가선 술먹고 안들어오고 그래버릇 했잖아요
    여친집에서만 자고오지 말라는건 낯간지럽지요
    무슨뜻인지 아니까요

    그래도 암말 안하는것 보다는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생활에는 절제가 필요한데 그기본이 되는게
    잠은 집에와서 자는거다 정도요
    너무 내버려두면 너무 당당하게 외박하고 다닐거같아요

  • 8. ..
    '26.3.30 7:33 AM (172.225.xxx.147)

    잦은 외박도 문제지만 군대도 빨리 다녀와야 할텐데요ㅜ
    빨리 갔다와야 좋다고 요즘엔 1학년 끝나고 가더라구요.
    자식일은 성인이 돼도 어렵네요;;
    아빠가 좀 얘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들은 아빠가 얘기하는 게 좀더 효과가 있더라구요.

  • 9. 이ㅣ들둘애미
    '26.3.30 7:45 AM (221.138.xxx.92)

    군대쪽으로 어서 푸시를 해보세요.
    그리고 그부분은 아빠하고 대화하는게 나아요.

  • 10. ..
    '26.3.30 8:14 AM (116.32.xxx.73)

    아 그건 너무 하네요
    성인이라도 좀 아닌건 얘기합시다
    외박이라니요
    아들이나 여친이나 참..
    아빠나 엄마모두 세게 말하세요
    성인이고 알아서 하겠다면 부모 집에서 독립하라구요
    정말 초딩들처럼 대접받고 경제적으로 도움받으면서
    지들 하고싶은건 맘대로 하겠다고 우기고..
    선택적 독립을 언제까지 봐줘야 하나요
    잠은 집에서 자라고 하세요
    아우 저런 자식모습 너무 싫어요
    부모가 자식들 어려서부터 너무 이해해주고 받들어주니 금쪽이들만 늘어나고 있어요

  • 11. 아싸
    '26.3.30 8:43 AM (182.212.xxx.17)

    학교수업 끝나면 바로 집에 오는 아들도 답답한데
    연애하는건 좋지만 여친과 외박하는건 더 힘들듯ㅠ
    애나저래나 자식일은 힘드네요ㅠ

  • 12. 부모자식
    '26.3.30 8:49 AM (175.116.xxx.138)

    부모보기 민망하지도 않나보네요
    여친이랑 헤어지기 싫을텐데 군대가겠나요?
    저희아들은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인데 여자는 취업후 사귀겠다며 여자에 너무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되나 걱정이예요
    자식들 키우기 힘드네요

  • 13. ㅇㅇ
    '26.3.30 9:46 AM (114.204.xxx.179)

    군대를 얼른 보내세요. 물론 군대를 가더라도 외박이나 면회, 휴가 나와서 여친이랑 지금보다 더 오붓한 시간을 갖을테지만요. 그 여친이 정리될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14.
    '26.3.30 10:13 AM (58.235.xxx.48)

    뭔 짓을 하던 성인이니 이해해야 한다지만
    아직 스물 갓넘었고. 부모 지원으로 살면서
    여행도 아니고 잦은 외박은 예의가 아닌 듯.
    일단 군대부터 가야겠네요.

  • 15. 장가갈거냐고
    '26.3.30 10:19 A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자취방에 드나들거면 장가갈거냐고 물어나 보세요.
    헤어지면 다른 누군가가 또 저런 순으로 피해를 볼거에요.
    여자도 남자도 부부만 아니지 할거 다한 상태니

  • 16. ㄱㄴㄷ
    '26.3.30 10:19 AM (125.189.xxx.41)

    그런건 이미 눈치안보는 세대에요..남눈같은거요..
    울아들은 대놓고 말하고 안들와요.
    학교랑 거리가있어서 엄마 늦었고 낼 수업
    일찍있으니 여친집에서 있다가 바로갈게...
    지 할머니한테도 바로 말하고요..
    에고 남사야..

  • 17. 아들
    '26.3.30 10:21 AM (223.38.xxx.7)

    가다실이라도 맞추세요
    남자가 맞는게 효과좋대요

  • 18. ...
    '26.3.30 10:47 AM (222.237.xxx.194)

    성인들 연애인걸요
    피임 잘하라고 하세요

  • 19.
    '26.3.30 11:19 AM (106.101.xxx.143)

    직장인 딸.
    결혼약속한 남친 자취방에서
    어제도 자고 왔어요.
    우린 아무 말 안해요.
    좀 불안하지만
    연애도 안하거나 못하는 것 보다는 낫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 20. 한번이
    '26.3.30 12:29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어렵지 두번부터는 쉽죠.
    그러니 저러는거고
    댓글들 봐도
    .
    .
    아우 저는 싫네요. 따끔하게 말하고
    결혼 생각없음 성관계 하지 말라 할래요

  • 21. ㅅㅅㅅ
    '26.3.30 2:08 PM (61.74.xxx.76)

    솔직히 저희 아들도 대학때 여친자취방에서 살다시피 ㅠㅠ
    제 마음은 진짜 등짝이라도 후려치고 싶지만
    그러면 부모와 더 척을 질거같아서 그냥,,,,피임이나 잘해라
    젊은나이에 아이생기면 니가 하고 싶은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가족부양을 해야한다 신신당부하니까...........
    그후로 그 여친이랑 헤어졌는지 지금은 외박은 안하고 잘 들어오긴하는데
    전적?이 있어서 언젠간 여친하고 동거부터 할까 겁나긴해여 ;;;;

  • 22. 요즘엔
    '26.3.30 2:25 PM (118.221.xxx.110)

    부끄러워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당당하더라구요..
    안들어올때 연락은 꼭 하라하세요.

  • 23. ...
    '26.3.30 2:26 PM (122.34.xxx.79)

    그나이에 연애 안 하면 언제 하죠;; 20살 넘엇음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 24. 딸이라면
    '26.3.30 2:45 PM (183.97.xxx.35)

    엄마가 걱정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군대갈 나이의 아들인데 너무 예민한듯 ..

    모르긴 해도 그 아들도 사춘기때
    엄마와 눈 맞추기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 25. 걱정은
    '26.3.30 2:5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느날 임신한 여친 손잡고 밀고 들어올까...그게 가장 무서운 일이죠.

  • 26. ddd
    '26.3.30 3:03 PM (175.113.xxx.60)

    히키코모리만 안되면 아들이 범죄빼고 뭘 하든 다 응원해요.
    제발 빨리 가정 꾸려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자녀 양육의 궁극적 목표니까요.

  • 27. ..
    '26.3.30 3:58 PM (61.39.xxx.97)

    피임 피임 피임!!!!!
    미국 영화에서 엄마들이 영어덜트 자식에게 먼저 콘돔 쥐어주는 이유를 이제사 알것같아요ㅠㅠ

  • 28. 애국자
    '26.3.30 4:15 PM (211.201.xxx.37)

    임신하면 애국자되는건데, 뭐가 그렇게 걱정이에요.
    임신하면 혼인신고하고 바로 여친집에서 살면되겠네요.

  • 29. ...
    '26.3.30 4:30 PM (222.237.xxx.194)

    결혼할거 아니면 성관계를 하지 말라고요?
    네?
    어느시대에 살고 계신가요?

  • 30. 사실...
    '26.3.30 4:34 PM (211.218.xxx.194)

    자취방에 남자 들이는 애가 문제지
    아들이야 뭐...헤어지면 그만 아니겠어요.
    다만 남자도 여자한테 바이러스 옮지않도록 가다실을 맞히세요.
    나중에 엄한 와이프한테 병옮기면 큰일.

  • 31. 50대구
    '26.3.30 4:34 PM (218.158.xxx.64)

    뭘 엄마 혼자 고민하실까?
    차라리 피임 잘하고 병 안걸리게 그런 교육을 고민하세요.
    스스로가 거부하는 거 아님 부모가 본인 도덕관 정조관념으로 자식 못말리는 일임.

  • 32. 어렵다ㅠ
    '26.3.30 5:04 PM (211.235.xxx.215)

    저도 자녀가 있어서 원글님 심정이 충분히 공감되네요.
    대학생된 나이라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기도 어렵고ㅠ 그렇다고 직업이 있거나 경제적 독립을 한 것도 아니어서, 임신이라도 하면 부모가 짐을 나눠질건대....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 33.
    '26.3.30 5:20 PM (49.165.xxx.200)

    여자애 엄마 알면 뒤로 넘어가겠네.
    군대도 안 깄다 온 애하고 연애를. 군대 가버리면 헤어질 확률 60프로 이상이구만
    여자애도 참 남자 좋은 일만 시키네

  • 34. ..
    '26.3.30 5:27 PM (218.236.xxx.15)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 둘은 그 시간이 천국일텐데요

  • 35. 한창 때인데
    '26.3.30 6:27 PM (211.36.xxx.15)

    그럼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야 속이 편하시겠어요?

  • 36. ㅁㄴㅇ
    '26.3.30 6:41 PM (180.229.xxx.54)

    동거하다 군대갔다와서 헤어진 아들친구보니.....참
    남자 자체를 한번도 안만나는 딸보니 참....
    뭐가 맞는지 참...

  • 37. ..
    '26.3.30 7:30 PM (1.242.xxx.150)

    여친 부모는 모르겠죠
    딸 방이 여관방이 된거요

    여자애 엄마 알면 뒤로 넘어가겠네.

    왜 여친부모는 모른다고 생각하시는지들?? 알아도 어쩔수 없는일이라 생각하거나 그냥 쿨한 부모들 많잖아요

  • 38. ..
    '26.3.30 8:05 PM (223.38.xxx.244)

    저라면 몇시까지 못들어오면 미리 연락하라고 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두겠습니다.

  • 39.
    '26.3.30 8:12 PM (125.137.xxx.224)

    48세 대머리총각 아들 휴일에 생활비 월 70내놓고 늘어지게 자고 밥차리라는 소리는안하지만 혼자 배달음식시켜먹고 싹치우고 너무당당한 하숙집총각이 된 꼴 보고 화병난 엄마친구있어요. 독립하고 니맘대로살아라 주기적으로 눈치주고 모른척 넘어가세요

  • 40. ㆍㆍ
    '26.3.30 8:57 PM (118.220.xxx.220)

    옆집 백수 아들 낮에는 자고 밤에는 게임하고
    친구도 없고 집 밖을 안나가요 그보단 낫네요
    속상하시겠지마 20년 전에도 대학가 앞 학생들 자취방에
    남녀커플들 동거히다시피 했어요

  • 41. 황당
    '26.3.30 8:58 PM (211.211.xxx.168)

    여친 부모는 모르고
    남친 부모는 아들 성욕 해소 눈 감아 주면 어느 집안이 더 이상한 건지?

    사실...
    '26.3.30 4:34 PM (211.218.xxx.194)
    자취방에 남자 들이는 애가 문제지
    아들이야 뭐...헤어지면 그만 아니겠어요.
    다만 남자도 여자한테 바이러스 옮지않도록 가다실을 맞히세요.
    나중에 엄한 와이프한테 병옮기면 큰일

  • 42. ㅇㅇ
    '26.3.30 11:09 PM (117.111.xxx.105)

    성인이라고 하지만 부모집에 얹혀사는..
    본인 권리만 내세울 줄 아는
    무늬만 성인

  • 43. 남자 좋은 일만?
    '26.3.31 4:40 AM (223.38.xxx.196)

    여자애도 참 남자 좋은일만 시키네
    .......................................
    이게 왜 남자 좋은일만 시키는건가요
    여자애도 본인도 좋아서 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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