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시민작가 새책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6-03-29 17:51:39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80넘으신 강남좌파 큰엄마에게 선물받아서

약간의 의무감으로 읽었어요

원래 저는 누구의 자서전같은거 정말 안좋아해서

안읽고 안좋아하는데 (일면식도없는사람의 인생이야기가 뭐라고 같은 생각도있고)

단숨에 읽었어요

물론 책이 큰 집중력이나 이해가 필요한내용은 아니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초반엔 뭐 그냥 뭐 그런가보다하며 읽다가

빠져 읽었어요

마지막 유시민작가의. 에필로그(?)까지

읽고나니 눈물이 흘러 내려오더군요

 

요즘 이제 50중반이되는 나이가되니

아름다운사람으로 살다가는건

난 이제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내기준으로 아름다운사람으로

인생을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사람의 인생이야기 

전 참 좋았네요

IP : 106.101.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3.29 6:06 PM (106.101.xxx.127)

    저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잘 읽어보도록 할께요!

  • 2. 새벽
    '26.3.29 6:59 PM (211.235.xxx.33)

    원글님, 그 강남좌파 큰어머님 같은 분과 이웃하며 지내고 싶네요.
    저도 외로운 강남 좌파 60대라서요.
    결코 변하지 않는 지향때문에 경제적 이해득실과 반대로 가치관을 갖고 살다보니 늘 대화는 온라인에서만 합니다.
    선후배님들 다 오프모임 갖기엔 멀고 친구들은 같은 생각이라 친구하며 지내지만 통화는 해도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가끔 보네요.

  • 3. 민트
    '26.3.29 8:50 PM (115.138.xxx.1)

    여기 외로운 강남좌파 50대도 읽어보렵니다!!

  • 4. 저도
    '26.3.29 9:28 PM (112.169.xxx.183)

    강남좌파 60대 읽어야겠습니다.
    강남 갑이라 국회의원 선거때는 살짝 우울하지만
    좌파 가족끼리 다독이며 외롭지는 않습니다.

  • 5. 영통
    '26.3.29 10:41 PM (106.101.xxx.57)

    저는 경상출신좌파..

    읽어야겠습니다

  • 6. 저요.
    '26.3.30 10:30 AM (58.235.xxx.48)

    그냥 슬픈 현대사에 희생된 가족 이야기겠거니
    하면서 책장을 넘겼는데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절대 감당하기 힘든 남편이었음에도
    품어 안아 존경하며 끝까지 사랑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도 용감하고 지적이며 능력있고 배포도 큰,
    정말 시대를 앞서간 할머님의 인생과 사랑에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925 업무상 만난 사람한테 호감.. 19 나무 2026/04/04 4,212
1801924 자가 사는 사람들이 8 ㅗㄹㄹㄴㅁ 2026/04/04 2,633
1801923 수행평가 문제 답을 500자 이상으로 쓰라고 하면 띄어쓰기 포함.. 4 ... 2026/04/04 922
1801922 시대를 앞선 제 얼굴 이야기 해도 될까요 19 고스트 2026/04/04 4,181
1801921 보통 10억 정도 재산 있으면 자식한테 생활비 안받나요.. 23 .. 2026/04/04 6,186
1801920 82는 할머니가 주축인 커뮤인듯 22 ㅇㅇ 2026/04/04 3,684
1801919 김은숙작가 드라마 재미있는 순서대로 좀 알려주세요 15 ... 2026/04/04 2,616
1801918 파는 라떼랑 비슷한 맛 내려면? 7 ... 2026/04/04 1,948
1801917 여의도 벚꽃놀이 다녀왔어요 5 행복하다 2026/04/04 2,811
1801916 하이닉스 10명중 4명 손실, 목표주가 160만원 2 ㅇㅇ 2026/04/04 3,525
1801915 선한사람과 악한사람 중 어느쪽이 더많나요? 23 .. 2026/04/04 2,018
1801914 ADHD를 가진 사람들이 잘하는 직업군 8 ........ 2026/04/04 4,358
1801913 대기업 구조조정 당해보신분 있으실까요? 21 혹시 2026/04/04 3,065
1801912 여행지에서 남에게 꼴보기싫어란 말 들어본적있으세요? 4 봄날 2026/04/04 1,868
1801911 원화 가치, 이집트.헝가리 다음으로 폭락 13 ... 2026/04/04 2,063
1801910 마크롱 대통령이 77년생이네요 5 2026/04/04 2,483
1801909 국민연금, 쿠팡 주식 털었다…2천억 투자금 회수 3 ........ 2026/04/04 2,230
1801908 프랑스인들은 생각이란걸 하나보네요 9 jhgf 2026/04/04 4,750
1801907 병원을 엄청 많이 가야하네요 8 2026/04/04 4,031
1801906 동네 부동산 6 ........ 2026/04/04 1,700
1801905 인수인계 받는데 기분 별로에요 6 참말 2026/04/04 2,586
1801904 동네엄마들 하고 어울리다가 가랑이 찢어지겠어요 68 -- 2026/04/04 23,490
1801903 신혼부부 아파트 2026/04/04 942
1801902 남편 자랑 계좌에 입금합니다 31 ... 2026/04/04 5,275
1801901 고1학원비...얼마나 쓰세요? 23 ... 2026/04/04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