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작가 새책

...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26-03-29 17:51:39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80넘으신 강남좌파 큰엄마에게 선물받아서

약간의 의무감으로 읽었어요

원래 저는 누구의 자서전같은거 정말 안좋아해서

안읽고 안좋아하는데 (일면식도없는사람의 인생이야기가 뭐라고 같은 생각도있고)

단숨에 읽었어요

물론 책이 큰 집중력이나 이해가 필요한내용은 아니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초반엔 뭐 그냥 뭐 그런가보다하며 읽다가

빠져 읽었어요

마지막 유시민작가의. 에필로그(?)까지

읽고나니 눈물이 흘러 내려오더군요

 

요즘 이제 50중반이되는 나이가되니

아름다운사람으로 살다가는건

난 이제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내기준으로 아름다운사람으로

인생을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사람의 인생이야기 

전 참 좋았네요

IP : 106.101.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3.29 6:06 PM (106.101.xxx.127)

    저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잘 읽어보도록 할께요!

  • 2. 새벽
    '26.3.29 6:59 PM (211.235.xxx.33)

    원글님, 그 강남좌파 큰어머님 같은 분과 이웃하며 지내고 싶네요.
    저도 외로운 강남 좌파 60대라서요.
    결코 변하지 않는 지향때문에 경제적 이해득실과 반대로 가치관을 갖고 살다보니 늘 대화는 온라인에서만 합니다.
    선후배님들 다 오프모임 갖기엔 멀고 친구들은 같은 생각이라 친구하며 지내지만 통화는 해도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가끔 보네요.

  • 3. 민트
    '26.3.29 8:50 PM (115.138.xxx.1)

    여기 외로운 강남좌파 50대도 읽어보렵니다!!

  • 4. 저도
    '26.3.29 9:28 PM (112.169.xxx.183)

    강남좌파 60대 읽어야겠습니다.
    강남 갑이라 국회의원 선거때는 살짝 우울하지만
    좌파 가족끼리 다독이며 외롭지는 않습니다.

  • 5. 영통
    '26.3.29 10:41 PM (106.101.xxx.57)

    저는 경상출신좌파..

    읽어야겠습니다

  • 6. 저요.
    '26.3.30 10:30 AM (58.235.xxx.48)

    그냥 슬픈 현대사에 희생된 가족 이야기겠거니
    하면서 책장을 넘겼는데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보통 사람이라면 절대 감당하기 힘든 남편이었음에도
    품어 안아 존경하며 끝까지 사랑하는 모습에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도 용감하고 지적이며 능력있고 배포도 큰,
    정말 시대를 앞서간 할머님의 인생과 사랑에
    찬사를 보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63 2월 설날연휴 포르투갈 괜찮을까요? 7 ... 2026/03/30 854
1805162 윤유선 얘기듣고 공감간게 17 .. 2026/03/30 13,734
1805161 그래서 이재명 경기도가 북한에 돈을 보낸건가요? 안보낸건가요? 25 ... 2026/03/30 1,996
1805160 당뇨 전단계+비만인 제가 마운자로를 맞았어요. 추천해요. 9 .... 2026/03/30 2,726
1805159 거지면 거지답게 아끼며 살자 임대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 2 흡연충 2026/03/30 2,706
1805158 추미애, '6~18세 무상교통' 공약…"성남 무상교복 .. 2 ... 2026/03/30 1,072
1805157 노견 기저귀 채우시는 분 4 ... 2026/03/30 794
1805156 여의도 윤중로 5 moomi 2026/03/30 1,778
1805155 전형적인 글 길게 쓰는 약팔이 블로그 발견! 3 우와 2026/03/30 1,319
1805154 와~김완선 !!! 6 화가변신 2026/03/30 6,588
1805153 엄마가 협착증으로 힘들어 하시는데... 11 .. 2026/03/30 2,145
1805152 길을 걷다 속으로 시부에게 욕했어요 5 분노 2026/03/30 3,084
1805151 간호조무사 등록 할까요 말까요 27 ㅇㅇ 2026/03/30 2,524
1805150 제가 어젯밤 본 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9 냥이 2026/03/30 3,158
1805149 윤도현 "딸 하고 뽀뽀할 때 입속에 혀를 넣기도 한다&.. 49 2026/03/30 16,648
1805148 이마트 앱은 포인트 적립이 안되나요? ... 2026/03/30 218
1805147 수상한 그녀 넷플 4/25까지 (유시민 비판 포함) 12 감상평 2026/03/30 1,197
1805146 큰 고민이 생겼는데 아무에게도 이야기 못하겠어요 25 ㅡㅡ 2026/03/30 6,044
1805145 된장담글 항아리. 옹기 뚜껑만 있으면 될까요? 6 ... 2026/03/30 476
1805144 가스오작동 자주나나요 8 오작동 2026/03/30 576
1805143 주식오늘 손해봤네요 3 지우개31 2026/03/30 3,298
1805142 재벌가 아낙네들 헤어스타일 참고하세요 25 ㅇㅇ 2026/03/30 16,523
1805141 쿠팡 트래블 쿠폰은 어디서 쓰나요 3 ... 2026/03/30 924
1805140 삼천당은 저정도면 장난질 하는거 아닌가요? 12 ㅎㅎ 2026/03/30 3,867
1805139 주식 오늘은 2만원 범 14 2026/03/30 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