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 추천_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추천 조회수 : 816
작성일 : 2026-03-29 17:31:29

뒷북 추천 입니다 ㅋ 

이젠 학전도 가고,

김민기 선생님도 가시고,

이미 많은 분들은 다 보셨을것 같지만, 꿋꿋이 추천하는 넷플릭스 추천작.

https://www.netflix.com/au/title/82133766?s=i&trkid=268410292&vlang=en&clip=82...

 

2024년작이고, 김민기님도 그 해 

여름에 가셨지만, 그때는 제가 음..

여력이 없어서 못보고 지나쳤는데,

이틀에 걸쳐 지금 보고 있어요.

1970년부터의 현대사를 쭉 훑은

느낌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간간이 눈물 쓱 훔치며 잘 봤어요.

저 거친 시간들을 우리들이 이렇게

건너서 해주셔서 감사해요,김민기님.

늦었지만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한 인간으로 보자면,,

어쩌면 연천에서 농사 지으시면서

그렇게 사시는게 더 행복하셨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덕분에 저희들은 많은걸 누렸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님을

추모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IP : 211.36.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9 7:10 PM (118.235.xxx.196)

    tv에서 방영 당시 머릿속이 온통 김민기씨 목소리로 가득차서 감정적으로 무척 복잡했었어요.
    제 몸 속에서 한동안 감동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친 거 겠죠?
    많은 분들 보시기를!

  • 2. 쓸개코
    '26.3.29 7:15 PM (118.235.xxx.119)

    저는 오래전 동숭동에 살았었는데 칼국수집에서 혼자 드시는걸
    본 적이 있죠.
    지하철 1호선도 봤습니다.
    김민기씨가 부르는 작은연못이 듣고싶어지네요.
    넷플도 보고요.

  • 3. 쓸개코
    '26.3.29 7:16 PM (118.235.xxx.119)

    작은 연못
    https://www.youtube.com/watch?v=Oum-VT-hmcQ

  • 4. 추천
    '26.3.29 7:18 PM (211.36.xxx.174)

    아, 저도 좀 그래요,
    감정적으로 좀 복잡하다는 표현이
    적확하네요.
    저도 이제 음악 듣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무한반복,
    혜화동 대학로도 좀 그립고…
    그러합니다

  • 5. ...
    '26.3.29 8:09 PM (211.199.xxx.210)

    저도 얼마전 3부까지 봤어요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시더군요
    제 주위에 있었다면 정말 맘속으로 흠모했을거 같아요 ㅎㅎ

  • 6. 소통
    '26.3.29 9:01 PM (211.211.xxx.245)

    저도 넷플릭스에 떠서 봤어요.
    김민기선생님이 참 훌륭한 분이셨더라고요.
    대학로 자주 갔었는데 학전 공연을 못 본게 너무 아쉽네요.

  • 7. 김민
    '26.3.29 9:34 PM (218.53.xxx.110)

    김민기 님 '백구'나 '우리가 오를 작은 봉우리는' 같은 양희은씨가 부른 노래 원곡자로 부르신 처연한 노래들도 좋았어요. 그나저나 예전 저희때 대학로에서 알바도 하고 공연도 많이 보고 사람들이 그득했던 그 거리의 추억이 많은데 커서 가보니 예전같지가 않더라고요. 시간이 그렇게 흘러가네요.

  • 8. 추천
    '26.3.29 10:40 PM (211.36.xxx.174)

    맞아요, 맞아,
    가까이 계셨으면 흠모 했었을것 같아요 ㅋ
    어떻게 한 사람이 그렇게 많은 일을 했을까요?
    공장에서 일하면 노동자 야학,
    (사실 조학?이었다고 하지만)
    농사 지으러 가서는 또 쌀 직접 판로 개척 같은걸 하시고, 학전 공연장 설립 후는
    돈 안되는 어린이 공연까지, 그 시절에…
    항상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찾아 내시고,
    어떻게든 그걸 이루어 내신 것 같아요.
    치열하고 순수한 영혼.
    참으로 닮고 싶은 삶의 모습이예요,

  • 9. ..
    '26.3.30 12:20 AM (218.153.xxx.253)

    정알 대단하신분이예요.
    지하철1호선도 봤고 이름은 익히 들어서 알았는데
    다큐보고 훌륭하고 참 크고 위대한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44 성인자녀 독립시기 5 질문 2026/03/29 1,731
1805443 유시민이 절대로 인정 안 하는 '자신의 오류' (feat. 김정.. 17 공감됨 2026/03/29 1,736
1805442 클로드 쓰시는 분? 2 ... 2026/03/29 1,020
1805441 트럼프가 토요일 휴전 선언한다 어쩐다 그러더니만 9 ........ 2026/03/29 2,619
1805440 의사들대출받아서 강남아파트산거 6 뉴스 2026/03/29 3,392
1805439 치매관련 봉사한다는 말에 5 신*지 2026/03/29 1,272
1805438 쏘쏘사라다가 유명한가요? 8 쏘쏘 2026/03/29 1,685
1805437 남편복있는 여자라 쓰셨기에... 4 아랫글에 2026/03/29 1,999
1805436 아들 실비 보험 6 000 2026/03/29 1,056
1805435 집문서 땅문서 중요한가요? ㅇㅇ 2026/03/29 462
1805434 아버지께서 시골 땅을 매도하셨는데요... 1 양도세문의 2026/03/29 2,067
1805433 이길여 총장님 올해 3월 모습 23 2026/03/29 5,966
1805432 집이 더러운데 치울게 없는 것 같고(?) 5 .... 2026/03/29 2,374
1805431 요즘 유행 통바지 6 2026/03/29 3,686
1805430 89세에 세계여행 하는 러시아 할머니 "인생은 한 번 .. 3 2017 기.. 2026/03/29 2,616
1805429 1년 동안 받은 셰금이자 확인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예금이자 2026/03/29 752
1805428 해동조기 몇일 냉장보관 가능할까요 1 ㅁㄴ 2026/03/29 209
1805427 유튜브나 OTT가 TV 대체할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8 ........ 2026/03/29 1,599
1805426 처음써본 샴푸가 신기해서요 22 ... 2026/03/29 6,107
1805425 바디 투 바디 6 방탄 아리랑.. 2026/03/29 1,350
1805424 해외 반년여행 얼마정도 들까요 7 감자 2026/03/29 1,570
1805423 코스트코 바디워시 추천해주세요 3 추천요망 2026/03/29 961
1805422 충주맨 만난 BBQ 회장, 치킨 1000마리 쐈다 2 ㅇㅇ 2026/03/29 2,495
1805421 저는 남편복 있는 여자 13 진짜 2026/03/29 4,640
1805420 전우원군 근황이예요 7 ........ 2026/03/29 4,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