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거운거 부부간 제가 앞장서서 들어요.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26-03-29 15:39:13

부부 나들이 할일 있으면 남편이 경추 디스크 환자라 조심하거든요.

 

중년 부부 대중교통 타면 남편 앉으라고 자리 양보하고

무거운거 캐리어 제가 끌어요.

 

남들 보기 이상한가요. ㅎㅎ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 외출하면 할아버지들 1m 앞장서 걷고  봇짐 무거운거 할머니가 뒤따르듯 걸었잖아요.

 

 

IP : 223.38.xxx.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9 3:44 PM (175.213.xxx.244)

    남들 눈이 뭐가 중해요..
    안아픈 사람이 들어야지요

  • 2. 뒷말은해요
    '26.3.29 3:46 PM (118.235.xxx.106)

    남편 어깨수술 하고 퇴원하는날 제가 짐들었는데 누가 봤는지 동네 소문돌았더라고요 ㅋ

  • 3.
    '26.3.29 3:47 PM (221.138.xxx.92)

    남들 눈 1도 안중요해요.
    내 남편허리가 제일 중요해요.
    님 마음씀씀이가 참 예쁩니다

  • 4. ??
    '26.3.29 3:52 PM (121.185.xxx.210)

    남들보기 이상한 게 뭐 어떤가요.
    아픈 사람 보호해야지

  • 5. ...
    '26.3.29 3:56 PM (211.235.xxx.127)

    남들보기에 불쌍해보이겠죠 뭐
    남편은 개xx로 보이는거구요.
    뭐 어쩌겠어요. 님 팔자가 그런거

  • 6. 아프면
    '26.3.29 4:02 PM (124.5.xxx.128)

    당연하지 않나요?
    우리회사 동료 남편이 류마치스관절염인데
    화장실가는데 지퍼랑단추도 못풀러서 회사서는 절친동료가 도와주고 집에서는 부인이 마치 아기케어하듯 다 돌봐주고 어쩌다 대중교통탔는데 빈자리 남편부터 앉히니 옆에 오지라퍼 할매가 남편놈 자기밖에 모른다고 욕하더랍니다
    뭐 누가 뭐라든 무슨상관인가요
    뭐든 상황봐서하는건 당연한거죠

  • 7. Fhi
    '26.3.29 4:27 PM (123.111.xxx.211)

    제가 2리터 생수 6들이 양손에 하나씩 드는 거 남편이 보더니 안까불어요

  • 8. ...
    '26.3.29 4:42 PM (39.125.xxx.136)

    남들 보기 이상하긴 하죠

    남편 욕 안 먹게 하려면
    그럴 땐 남편한테 손으로 허리라도 짚으라고 하세요

  • 9. ....
    '26.3.29 4:47 PM (58.29.xxx.4)

    저도 제가 들려고 해요. 늙어가는 남편 아까워서요.
    그래서 저는 여자가 들어도 이상하다 생각 안해요
    남편이 아까운가보다 생각하죠.
    무거운 거 꼭 남편 들란 법이 어디있나요.
    근데 남편은 또 자기가 들려고 해요 ㅠ

  • 10. 오늘
    '26.3.29 4:52 PM (211.252.xxx.70) - 삭제된댓글

    절물갔다 버스 타고오는대
    자리가 1개 남았어요
    남편 끌어다 앉혔어요
    넘편65세 나 62
    아직 내가 젊어서
    베낭은 남편혼자 매요
    얼굴 빨가지대요
    울 남편도 늙어서 ㅎㅎ
    마누라한테 자리 양보 받으니

  • 11.
    '26.3.29 5:12 PM (49.1.xxx.94)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 그러는건 보기 안좋죠. 그게 뭐 좋은거라고.. 원글님 같은 경우야 그럴만하고요

  • 12. kk 11
    '26.3.29 6:00 PM (114.204.xxx.203)

    저도요 하도 허리가 부실한 남편이라

  • 13. ㅇㅇ
    '26.3.29 6:15 PM (121.147.xxx.130)

    무거운 짐 안들고 다니고 대중교통 안타고 택시타면 되죠
    디스크 환자 남편을 위해서요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 14. 경로우대
    '26.3.29 6:40 PM (112.168.xxx.146)

    남편이 4살많아서 경로우대로 내가 자리 양보해줘요 ㅎㅎㅎㅎ 아니 진짜로 늙은 당신이 앉아 그래요. 사실은 먼 거리 아니면 옷구겨지는 거 싫어서 전 안 앉기도 하고, 서 있는게 더 좋기도 하고 해서 ㅎㅎㅎㅎㅎ 가방은 보통 남편이 들어주지만 장볼때 장바구니는 두개로 나눠서 하나씩 들어요. 그럴때 남편이 그 중 무거운 건 자기가 든다고 해요.

    딱히 남 눈 신경쓸 필요 있을까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건데…

  • 15. ㅡㅡ
    '26.3.29 8:44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디스크환자라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47 요즘 스팸전화가 왜이리 많이 오나요? 4 ... 2026/04/10 1,272
1803446 아산병원 담도암 명의 어떤분이세요? 6 ..... 2026/04/10 1,616
1803445 李대통령, 이스라엘군 아동학대 주장 영상에 "유태인 학.. 15 ... 2026/04/10 3,116
1803444 전재수 사법리스크 벗었다... 통일교 금품수수 무혐의 21 오마이뉴스 2026/04/10 2,122
1803443 고1 열나서 학교를 못갔는데요 14 고딩 2026/04/10 1,921
1803442 제육덮밥에 떡볶이 순대까지먹었어요. 6 e 2026/04/10 1,442
1803441 매일 주식 단타치시는분 계세요? 22 2026/04/10 5,612
1803440 돈안쓰는 지인 17 짜증 2026/04/10 6,158
1803439 비가 계속 내리네요 15 경기도 2026/04/10 2,545
1803438 진통제, 항생제, 변비 3 답답 2026/04/10 978
1803437 한의원에서 하는 오링테스트.. 믿으세요? 23 오링 2026/04/10 2,902
1803436 standing next to you는 볼때마다 놀람 6 아익휴 2026/04/10 1,653
1803435 장수하는 사람들은 귀가 다 크네요 26 ㅇㄴ 2026/04/10 3,878
1803434 하이닉스 내년 성과급 전망 3 ㅇㅇ 2026/04/10 3,397
1803433 '끼임사고'spc 삼립 시화공장서 또, 근로자 2명 손가락 절.. 9 그냥 2026/04/10 1,560
1803432 하이닉스 성과급 1인당 12.5억씩 받는다네요/ 11 오우야 2026/04/10 4,793
1803431 삼전은 얼마까지 갈까요? 5 ... 2026/04/10 3,385
1803430 ISA계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5 나무 2026/04/10 1,815
1803429 남대문시장 가는데요 8 지금 2026/04/10 1,841
1803428 동북공정 묻은 축옥만 왜 이리 추천하려고 하나요? 19 중드 2026/04/10 1,474
1803427 AIRBNB 예약할때 참고하세요. 4 .. 2026/04/10 1,156
1803426 합가하고 계신 분 27 ... 2026/04/10 3,570
1803425 11시 정준희의 논  ㅡ 네타냐후  헛소리에 전쟁 일으킨 트럼프.. 1 같이봅시다 .. 2026/04/10 761
1803424 어제 밥해놓고 보온밥솥 보온을 안꺼서 ㅜㅜ 2 2026/04/10 1,934
1803423 이동형은 갈때까지 간듯.요 17 ..... 2026/04/10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