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같은 경우의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저같은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26-03-29 11:05:28

제가 새로 입사했다고 젊은 친구들과 지내는게 너무 힘들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대표나 부장급들은 버텨라!
너 단순 업무 시킬려고 뽑은 거 아니다. 그러니 조금만 버텨라이고 

그것을 젊은 친구들을 엄청 시셈을 해요. 

그래서 틱틱. 좋은 말도 퉁명스럽게 하죠. 

넷은 친해서 서로 호호하하 하는 식이고(팀장까지) 

뭔가 저랑 따로 노는 느낌?

일부러 점심시간도 제가 좀 먹고 차 마시러 다니는데 저는 안가요 아주 가끔 가고요.

 

근데 주님이 저에게 구세주를 내려주셨는지 

팀장이 퇴사를 하고 대표 동생분이 상무로 오시게 되었어요. 

이분이 오시면서 상황이 바뀌니 조금만 벼텨라 하시는데..

 

젊은 30대 초반 애들이랑 지내려니 돌아버리겠네요.

저는 마흔중반요.

제가 사업도 하고 있는데, 물량이 많지도 않고, 저녁에 퇴근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냥 가까운 회사에 지원 했다가 괜시리 된거죠.ㅠㅠㅠ 

아...가지를 말걸..ㅠㅠ 

 

요즘 애들은 엄청 이기적이고, 일단 예의가 좀 없어요.

커피를 사줘도 누구 하나 잘 먹겠다 잘먹었습니다. 따위 정중히 얘기하는 인간들이 없어서 

다음날로 접었네요

자기들만 알고, 정도 없고, 지들끼리 카톡으로만 말하고, 

이제 들어온 내가 뭐 좀 물어보면 나중에요..이런식 

스스로 터특해 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참...저희때랑은 다르네요.

 

대표는 저랑 엄청 응원하고.ㅠㅠ 
그러니 나가지도 못하고 ㅠㅠ 
가까워서 다니고는 있는데. 

참...

IP : 39.120.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9 11:09 AM (211.218.xxx.115)

    본인 업무만 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젊은 친구들 투명인간 취급하고 다니세요. 회사가 친목 조직도 아닌데 뭐가 문제일까요?

  • 2. ..
    '26.3.29 11:11 AM (121.185.xxx.210)

    커피사주지 마세요.

  • 3. 그냥
    '26.3.29 11:15 AM (211.206.xxx.191)

    우리가 나이는 거저 먹은 게 아니잖아요.
    회사 다니는 게 이익이면 사회적이 미소 풀 장착하고
    내 일 열심히 하고 부드럽게 대할 것 같아요.

    지들 보기에는 낙하산인가 굴러 들어 온 돌이
    박힌 돌 같아 싫은가 보죠.
    그러거나 말거나.

  • 4. 와 근데
    '26.3.29 11:19 AM (61.39.xxx.228)

    이해가요
    아무리 혼자사는세상이다
    일만하고 오면된다 하지만
    그게다가 아니라 멘탈흔들리긴할듯

  • 5. ...
    '26.3.29 11:33 AM (211.49.xxx.118)

    절실함이 없네요.본인 사업 하면 된다하고
    이런 마음이면 퇴사하시는게..
    윗 사람들이 좋다좋다해도 밑에서 저러고있음
    나중에 관리 못했다고 소리 듣겠죠.

  • 6.
    '26.3.29 12:18 PM (118.235.xxx.250)

    그런것도 직원 관리고 연장자고 직급도 윗직급으로 뽑은거면 한두달이라도 기존 인원들 살살 달래가며 내편 만들고 해야죠 . 중소기업 쉽지 않아요 그냥 퇴사하고 편하게 사시는게 낫겠어오

  • 7. 급여
    '26.3.29 12:34 PM (211.235.xxx.11)

    얼마에요?업무파트는요?

  • 8. ...
    '26.3.29 12:37 PM (124.50.xxx.225)

    그들은 그런가보다하고 내 맡은일 충실히
    할수밖에요..
    힘든일이나 그런거 윗사람들한테 하소연
    하는것도 알고 그게 싫을수도요

  • 9. 이상한
    '26.3.29 2:59 PM (125.187.xxx.44)

    우리회사 직원들은 안그런데
    감사하다 고맙다 잘해요
    인사도 잘하구요
    2-30대 모두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095 미국선 엔비디아가 최고 아닌가요? 2 ㅇㅇ 2026/03/30 1,763
1801094 대파만 비쌌던 시절이 그립네요 44 ... 2026/03/30 5,390
1801093 50대분들 부모님께 존댓밀 쓰시나요? 5 혹시 2026/03/30 1,235
1801092 넷플 '가수들' 보다가 초반에 심쿵하고 눈물 흘리는데 벌써 엔딩.. 1 넷플 2026/03/30 1,478
1801091 사이시옷은 정말 너무 어렵네요 10 맞춤법 2026/03/30 2,030
1801090 20대 딸엄마에요 55 ........ 2026/03/30 9,900
1801089 아래 배우이름 묻는 글이 나와서..김보정 배우 아시나요? 4 배우는 배우.. 2026/03/30 1,063
1801088 "백도어 우려"…'中 로봇 철퇴' 나선 미국에.. ㅇㅇ 2026/03/30 1,234
1801087 나이들어 뼈말라 다이어트 하면 몸에 해롭지 않나요 13 ㅁㄹ 2026/03/30 4,078
1801086 김진애 할머니는 왜 저렇게 된거에요? 40 .. 2026/03/30 7,510
1801085 버스에서 한 청년이 구해줌 10 고맙 2026/03/30 5,053
1801084 비오는 사려니숲길 11 제주도 2026/03/30 2,943
1801083 환율 계속 오르면 어찌되나요? 18 ㅇㅇ 2026/03/30 4,403
1801082 환율 1520.50 13 .. 2026/03/30 2,430
1801081 호주 하늘이 빨간색 2 ........ 2026/03/30 2,605
1801080 시장 군수 시의원 1 지방자치제 2026/03/30 457
1801079 사람들이 저를 불편해하는게 느껴져요 6 sw 2026/03/30 4,107
1801078 아버지의 암수술 거부 29 2026/03/30 6,473
1801077 미용실서 머리만 감겨주나요. 14 .. 2026/03/30 2,624
1801076 주말에 시모 목소리 듣는게 싫다 17 직장 2026/03/30 4,454
1801075 팀장의 자격...지치네요. 39 ..... 2026/03/30 6,040
1801074 1520원 넘보는 환율…외국인 30조 매도 '폭탄' 12 ... 2026/03/30 3,210
1801073 부엉이바위서 노무현 대통령 조롱한 청년, 국힘 오디션 최종 우승.. 9 그냥 2026/03/30 2,810
1801072 최근 일본 홍보가 전방위적으로 난리인거 같아요 12 ... 2026/03/30 1,503
1801071 배우 찾아주세요 47 -- 2026/03/30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