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경우의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저같은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26-03-29 11:05:28

제가 새로 입사했다고 젊은 친구들과 지내는게 너무 힘들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대표나 부장급들은 버텨라!
너 단순 업무 시킬려고 뽑은 거 아니다. 그러니 조금만 버텨라이고 

그것을 젊은 친구들을 엄청 시셈을 해요. 

그래서 틱틱. 좋은 말도 퉁명스럽게 하죠. 

넷은 친해서 서로 호호하하 하는 식이고(팀장까지) 

뭔가 저랑 따로 노는 느낌?

일부러 점심시간도 제가 좀 먹고 차 마시러 다니는데 저는 안가요 아주 가끔 가고요.

 

근데 주님이 저에게 구세주를 내려주셨는지 

팀장이 퇴사를 하고 대표 동생분이 상무로 오시게 되었어요. 

이분이 오시면서 상황이 바뀌니 조금만 벼텨라 하시는데..

 

젊은 30대 초반 애들이랑 지내려니 돌아버리겠네요.

저는 마흔중반요.

제가 사업도 하고 있는데, 물량이 많지도 않고, 저녁에 퇴근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냥 가까운 회사에 지원 했다가 괜시리 된거죠.ㅠㅠㅠ 

아...가지를 말걸..ㅠㅠ 

 

요즘 애들은 엄청 이기적이고, 일단 예의가 좀 없어요.

커피를 사줘도 누구 하나 잘 먹겠다 잘먹었습니다. 따위 정중히 얘기하는 인간들이 없어서 

다음날로 접었네요

자기들만 알고, 정도 없고, 지들끼리 카톡으로만 말하고, 

이제 들어온 내가 뭐 좀 물어보면 나중에요..이런식 

스스로 터특해 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참...저희때랑은 다르네요.

 

대표는 저랑 엄청 응원하고.ㅠㅠ 
그러니 나가지도 못하고 ㅠㅠ 
가까워서 다니고는 있는데. 

참...

IP : 39.120.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9 11:09 AM (211.218.xxx.115)

    본인 업무만 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젊은 친구들 투명인간 취급하고 다니세요. 회사가 친목 조직도 아닌데 뭐가 문제일까요?

  • 2. ..
    '26.3.29 11:11 AM (121.185.xxx.210)

    커피사주지 마세요.

  • 3. 그냥
    '26.3.29 11:15 AM (211.206.xxx.191)

    우리가 나이는 거저 먹은 게 아니잖아요.
    회사 다니는 게 이익이면 사회적이 미소 풀 장착하고
    내 일 열심히 하고 부드럽게 대할 것 같아요.

    지들 보기에는 낙하산인가 굴러 들어 온 돌이
    박힌 돌 같아 싫은가 보죠.
    그러거나 말거나.

  • 4. 와 근데
    '26.3.29 11:19 AM (61.39.xxx.228)

    이해가요
    아무리 혼자사는세상이다
    일만하고 오면된다 하지만
    그게다가 아니라 멘탈흔들리긴할듯

  • 5. ...
    '26.3.29 11:33 AM (211.49.xxx.118)

    절실함이 없네요.본인 사업 하면 된다하고
    이런 마음이면 퇴사하시는게..
    윗 사람들이 좋다좋다해도 밑에서 저러고있음
    나중에 관리 못했다고 소리 듣겠죠.

  • 6.
    '26.3.29 12:18 PM (118.235.xxx.250)

    그런것도 직원 관리고 연장자고 직급도 윗직급으로 뽑은거면 한두달이라도 기존 인원들 살살 달래가며 내편 만들고 해야죠 . 중소기업 쉽지 않아요 그냥 퇴사하고 편하게 사시는게 낫겠어오

  • 7. 급여
    '26.3.29 12:34 PM (211.235.xxx.11)

    얼마에요?업무파트는요?

  • 8. ...
    '26.3.29 12:37 PM (124.50.xxx.225)

    그들은 그런가보다하고 내 맡은일 충실히
    할수밖에요..
    힘든일이나 그런거 윗사람들한테 하소연
    하는것도 알고 그게 싫을수도요

  • 9. 이상한
    '26.3.29 2:59 PM (125.187.xxx.44)

    우리회사 직원들은 안그런데
    감사하다 고맙다 잘해요
    인사도 잘하구요
    2-30대 모두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323 집앞 편의점에서 라면을 공짜로 줬어요 20 .. 2026/04/02 6,545
1803322 노영희 변호사가 이화영 부지사 무료로 변호 맡는다고 16 멋지다 2026/04/02 3,959
1803321 오늘 주식 5천 마이너스 났어요.. 38 무소유 2026/04/02 16,041
1803320 혹시 이 노래 아시는 분 8 코스타리카 2026/04/02 1,275
1803319 님들 폰에 카카오네비나 네이버네비 까신건가요? 14 그러니까 2026/04/02 2,224
1803318 네이버에 교회 쳐서 동네에 얼마나 있나 보세요 9 ........ 2026/04/02 2,082
1803317 미납 시청료 3 AC 2026/04/02 1,253
1803316 미국주식 라이브 유튜버 오선 대단하지 않나요 6 ........ 2026/04/02 2,446
1803315 알부민 등 영양주사 수액 좋은가요 6 몸 회복하고.. 2026/04/02 1,439
1803314 드라마 아너 여주들 옷이 다 헐렁해보여요 4 .. 2026/04/02 3,905
1803313 꾸준히 하는것이 최고네요.. 8 2026/04/02 5,847
1803312 오돌뼈 같은거 드세요? 좀 딱딱것들 3 ㅇㅇ 2026/04/02 923
1803311 홍명보 ..전술은 완성됐는데 선수들 피지컬이 문제 17 ........ 2026/04/02 3,411
1803310 밤10시에 페이스톡하는 심리가 궁금 6 .. 2026/04/02 1,649
1803309 심은하씨도 그림 전시회하지 않았나요?? 5 ㄱㄴ 2026/04/02 2,719
1803308 아들 둘인 홀시어머니 딸 결핍있는걸까요? 12 아들 2026/04/02 3,732
1803307 계엄 직전 북한대사관에 '노크' 정보사의 수상한 '공작' 1 가져와요(펌.. 2026/04/02 1,476
1803306 피싱일까요 5 궁금 2026/04/02 1,314
1803305 대체 전쟁이 언제 끝날거라 보시나요? 4 그냥이 2026/04/02 3,663
1803304 유가 미친듯이 폭등하네요. 5 ㅠㅠ 2026/04/02 6,605
1803303 다음 아고라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2 2026/04/02 1,067
1803302 재벌 사위는 돈이 없었던 걸까요? 7 컨테이너 2026/04/02 5,765
1803301 광주 호텔 추천해주세요. 16 광주 2026/04/02 1,433
1803300 대한항공 승무원들 거액의 피송 35 ... 2026/04/02 22,146
1803299 가족이나 지인이 전립선암 투병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12 ... 2026/04/02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