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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유난 떠는 것도 참 병이네요

엄살 조회수 : 7,137
작성일 : 2026-03-29 06:56:33

바깥 음식에

조미료 안 들어간 음식이있나요?

자연식 좋아하는 언니.

정도가 도를 넘어감 피곤해요.

어묵은 이러쿵

가공식품 극혐하고요.

그런데 가공식품 날마다 먹는 것도 아닌데

못 먹을 음식처럼 그러고요.

만날 말할 때마다

고급 국산 참기름 고급 버터

고급 올리브유. 그넘에 고급 타령.

상표보면 노말해요.

바깥 식당에서 나물에 고급 국산 참기름

넣겠나요?

재탕 천지인데.

너무 이것저것 가려서 거의 집밥 밖에 못 먹고

큰병 걸린 적도 없어요.

큰수술 한 사람 앞에서

자잘한 장염만 걸려도 오바 마치 중병 행세

를 하네요.

음식을 지나치게 가리니까 되레 장이 약하고

그냥 안 따지고 잘 먹는 사람이 정신이 건강해보여요.

친정언니랑 코드가 안 맞아요.

나이 먹고 

엄살이 심한 것도 ...

 

 

 

IP : 211.234.xxx.18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6.3.29 7:31 AM (175.196.xxx.219)

    저도 언니분 스타일이라...
    식당 음식 조미료 많이 넣은것 때문에 갈증 나고
    재탕 의심 식당은 반찬 다 섞어버리고 나옵니다
    식재료 국산 사려고 상세정보 전부 확인하고
    식당 중국 김치는 처음부터 물려요
    어묵은 일본 어육 가공한거라고 해서 안먹고요
    유난 떤다고 생각 못했는데 주변인에겐 스트레스일수도 있겠어요 조심해야겠군요

  • 2. . .
    '26.3.29 7:41 AM (210.222.xxx.97)

    저도 요즘은 언니분처럼 하게 되네요...언니분처럼 하는게 유난스러워 보일진 몰라도 건강은 지키는거예요..안따지고 잘 먹는 사람들 보면 어느새 당뇨와 고지혈증이 기다리고 있어요

  • 3.
    '26.3.29 7:4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말많은 사람 질색
    요즘 건강하게 먹는 사람 많아요
    별 유난도 아닌데 엄청 유난을 떠는 사람이 있죠
    같이 밥을 먹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겠더라고요

  • 4. ..
    '26.3.29 7:44 AM (211.218.xxx.238)

    저도 따지는 편인데 위장이 예민 약해요
    그래도 적당히 해야지 상대방은 피곤하겠죠

  • 5.
    '26.3.29 7:46 AM (123.212.xxx.231)

    말많은 사람 질색
    요즘 건강하게 먹는 사람 많아요
    먹는 거에 꽂혀서 엄청 유난을 떠는 사람이 있죠
    같이 밥을 먹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겠더라고요

  • 6. 궁금
    '26.3.29 7:46 AM (1.250.xxx.249)

    저도 언니분 같은 스타일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그런분들은 그냥 집에서 드시거나 밖에서도 고급식당만 가면 좋겠어요. 그냥 평범한 식당가서 음식 품평하며 죄다 못먹을것 처럼하면 먹고있던 사람 바보만드는거죠

  • 7. ..
    '26.3.29 7:46 AM (112.214.xxx.147)

    저는 원글님파.
    직장 생활하면서 집밥만 고집할 수 있나요.
    조미료고 중국산 식재료고 남이 차려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먹습니다.
    집에서도 조미료 그냥 쓰고 밀키트도 그냥 쓰고 어묵도 먹고 그렇습니다.

  • 8. ㅎㅎ
    '26.3.29 8:1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혼자 있을때는 몰라도

    사람들과있을때 매번 너무 그럼 상대가 힘들죠
    사람들과사이선 적당히해야

  • 9. 병이죠
    '26.3.29 8:17 AM (220.78.xxx.213)

    혼자서나 가려 먹던지
    굳이굳이 다른 사람에게까지...

  • 10.
    '26.3.29 8:26 AM (211.251.xxx.52)

    진짜 친언니라도 만나기 싫겠어요

    집에서나 그짓을 하면 몰라 나와서까지 저러는거 진짜 민폐고
    웃겨보여요

    누가 몰라요 식당 음식이 그런걸?
    혼자 아는것 처럼 유난유난. 모임에서 나와서 저러는 인간 있어요 스트레스

  • 11. …..
    '26.3.29 8:26 AM (221.167.xxx.143)

    중년의 나이가 되고나니 먹는거에 까탈부리는게
    본인 스스로를 못살게 구는거더라고요.
    주는대로 다 잘 먹는 식성이 최고
    저도 외식 잘 안하고 집에서 먹자 하긴하는데
    나중에 요양원이라도 가면 거기서 주는 밥을 잘 먹겠나 싶고
    식당밥 안좋아하니 더 늙어도 편하게 못지내고
    계속 밥 해야하는게 걱정이예요.

  • 12. ...
    '26.3.29 8:34 AM (149.167.xxx.130)

    밖에서 먹는 음식은 여간한 거 아니고서는 다 싼 재료 쓰신다고 보면 돼요. 그러니 조미료며 왠만한 식재료 품질 신경 쓰려면 그냥 집에서 계속 요리해 먹어야 돼요. 아니면 아주 비싼 외식 하시든가...

  • 13. ㅁㅁ
    '26.3.29 8:3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주비싼요리는 조미료 안쓴다라고 믿는분 ㅠㅠ

    설탕이나 소금을 쓰느니 조미료를 택하라는건데

    그리고 저런 유난은 혼자있을때나 챙기는게 맞죠
    꼴값스러워요

  • 14. kk 11
    '26.3.29 8:49 AM (114.204.xxx.203)

    집에서나 좋은거 찾아먹지
    남이나 밖에선 말 안해요

  • 15. 아니
    '26.3.29 8:53 AM (123.212.xxx.149)

    언니분 같을 수 있는데 남에게 강요는 하면 안돼죠.
    동생이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저러면 누굴 만나나요.

  • 16.
    '26.3.29 9:05 AM (211.234.xxx.188)

    중년의 나이가 되고나니 먹는거에 까탈부리는게
    본인 스스로를 못살게 구는거더라고요.
    222222

  • 17. 병 맞아요
    '26.3.29 9:33 AM (218.236.xxx.66)

    오래전 에피가 생각나네요.
    집안에서 오랫동안 해외교민으로 살다 한국 들어와 집안 어르신 10여명을
    대접한다고 아주 비싼 중국 레스토랑을 갔어요.
    아주 예민 초예민이 어르신 한분,
    거기에 서빙하는 남자분을 부르더니 여기 쓰는 고춧가루 국산 맞냐고? 중국산이지? 이러면서 요리 나오기도 전에 초를 치더군요.
    본인이 아주 고급진 미식가인냥~ㅠㅠ
    이런건 먹으면 안되겠다. 이러는거에요. 그때 밥값이 백만단위였는데 그 돈 쓴 교민친척은
    완전
    얼굴이 흑빛이 되어서...그 돈 결제하면서 속 쓰려 하더라고요.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런데 그걸 집안에 어떤 XX가 똑 같이 닮아서
    누가 고급진거 선물하거나 식당에 가면 이음식은 이런 온도로 조리를 해야 하네,
    이과일은 돈에 비해 맛이 이렇네 저렇네 품평을 하고
    선물 준 사람이나 음식 사준 사람을 아주 민망하게 만듭니다.
    지가 고급진 미식가인냥 ㅜㅜ
    아주 환장 합니다. 마음속으로 XXX 날립니다.

  • 18. ...
    '26.3.29 9:36 AM (118.235.xxx.54)

    이게요, 본인이 몸이 힘들었던 사람은요, 안그러고 싶어도 그렇게 되거든요.
    저도 뭐 간밤에 못참고 짜파게티 끓여먹긴 했지만, 일년에 인스턴트 먹는 날은 손에 꼽고요. 밖에서 파는 음식 먹으면 속이 안좋은 게 바로 티가 나서 거의 해먹어요.
    남에게 강요하는 거 아니면, 피곤하다 뭐하다 말할 필요있나요?
    언니니까 동생도 건강하게 먹었으몀 하는 마음에 잔소리가 나왔겠지 남한테 뭐하러 말해요

  • 19. ...
    '26.3.29 9:44 AM (222.117.xxx.65)

    외부 음식 재료가 별로인거 누가 모르나요?
    관건은 그걸 입밖에 내냐 안내냐 이죠.
    앞에서 같이 먹는 사람에게 빅엿을 주는거죠.

    가족 심지어 자식이라도 타인인것을...

  • 20. ...
    '26.3.29 9:45 AM (222.117.xxx.65)

    물론 어쩌다 한번
    가족이라면1년에 한두번까지는 허용할 수 있어요.

  • 21. 아이
    '26.3.29 9:49 AM (223.39.xxx.10)

    키울때 유난떨던 올케네.
    튀밥도 유기농튀밥
    채소도 무조건 초초특급 유기농상품
    고기는 무조껀 한우투뿔
    대부분 돼지고기는 항생제쓴다고 절대금지
    생선도 지들끼리 부딪혀 상처난다고 항생제 들이붓는다는 말에 기함하더니 자연산 백화점 자연산 생선만 고집.

    2년후 유치원가면서 급식하면서 그고집 와르르...
    다섯살때 집 놀러왔는데 아기 햄버거 시중파는거 먹으면서 들어옴.
    지금 대학생 절대 밥안해먹고 삼시세끼 매식.
    그래도 엄마마음에 유아기 1,2년은 그렇게 사는게 좋다지만
    아기들 사회생활 하는순간 리셋됨
    지금도 만나면 그얘기하면서 서로 박장대소...

  • 22. __
    '26.3.29 9:50 AM (223.38.xxx.102)

    개인적으로 사람에 대해 적대적으로 까탈부리는 것 보다 음식에 대해 까탈부리는게 훨씬 낫게느껴집니다.

    장염 잦다는 거 보니 과민성대장인가본데, 이유있게 까탈부리고
    동생한테 딱히 강요하하는 것도 없어보이는데

    그런 혈육이 못마땅해서 정신건강 어쩌구 인터넷 게시판에 글까지 쓰는 사림
    더 멀리할 것 같아요.

  • 23. 어...울엄만데
    '26.3.29 9:54 AM (49.1.xxx.141)

    83세에 신장염 걸려서 3차 삼성병원에서 투석하자는 말 듣자마자 극도로 음식 조심해서 3년만에 완치 했어요.
    92세인데 멀쩡하십니다. 오히려 좋아졌다네요.
    신장염이 고쳐질수도있다는 병인줄 울 엄마보고 알았습니다.
    근데 울엄마가 아주 아주 원글에 쓰여있는 사람처럼 살아왔어요.
    바깥에서먹는 음식은 못먹을것이다.
    좋은거 괜찮은걸로만 사다먹고요.
    정신도 멀쩡하시고 무엇이 몸이 좀 안좋으면 그걸 아주 대단히 생각하고 고치려고 열심이에요.
    자식들이 복받았죠. 넘 편해.....
    지금은 짜증나겠지만, 그런분들이 무병장수 하세요.

  • 24. 시어머니
    '26.3.29 10:13 AM (175.196.xxx.234)

    밖에서 식사대접하면 맛없고 비싸고 위생 어쩌고 조미료 어쩌고...
    남이 해주는 반찬도 못마땅해하시고
    저는 음식솜씨 없는 며느리라
    모든 행사는 다 시어머니가 장만한 음식으로 하게 됐어요.
    80가까워시니 이제야 좀 힘드신지 밖에서 먹는 음식도 드시네요.
    그냥 내음식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해먹는건 괜찮은데
    남과 어울려 먹을땐 좀 입 다물고 먹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남들 입맛과 기분까지 다 망가뜨릴거면 집에서 혼자 해드시든가요.

  • 25. 언니분이
    '26.3.29 10:36 AM (221.147.xxx.127)

    음식을 가려서가 아니라 배려없음이 보기 싫은 거네요

    큰수술 한 사람 앞에서
    자잘한 장염만 걸려도 오바 마치 중병 행세

    이런 짓 하면 입맛 아무리 털털해도 정 떨어져요

  • 26.
    '26.3.29 11:09 AM (124.49.xxx.205)

    평소엔 조심해서 먹겠지만 바깥에 남이랑 먹을 때는 너무 내스타일을 고집하는 거 별로예요. 그럼 만나기 싫거든요.

  • 27. ㅇㅇ
    '26.3.29 12:08 PM (118.235.xxx.9)

    본인이 챙겨먹는거야 상관없는데
    그렇게 신경 써서 먹어도 늙는건 똑같아요
    나중에 병들고 나이들어 저렇게 까탈스럽게 굴면 본인만 손해죠
    자식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네요
    간병인들이 해주는 음식이나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음식은 손도 안될건가요

  • 28. ...
    '26.3.29 4:44 PM (14.42.xxx.59)

    저런 사람은 먹는 것만 까탈스럽게 구는게 아니라 성격 자체가 매사에 피곤한 것 같아요.

  • 29. 동감
    '26.3.29 5:21 PM (58.234.xxx.182)

    저도 주변에 원글님친정언니 같은분
    있는데나이 먹고

    엄살이 심한 것도 ...

  • 30. 제가
    '26.3.29 6:43 PM (61.39.xxx.99)

    아파보니 언니분처럼하는게 맞아요 먹는거 엄청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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