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켜지 않은 방이 깜깜한데 아늑하고 좋네요

지금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6-03-28 19:14:28

나이에 맞지 않게 미성숙한 내가 원망스럽고

까마득히 어둠속에 한점으로 사라지고 싶어요

이제 살 만큼 다 산것 같고 더이상 새로움이 없고

점점 인간에 대한 실망만 하고 이젠 편히 쉬었으면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던가 아니면 이젠 삶을 ㅁ 마무리하고 죽고싶어요 

내가 없어도 아이들도 이젠 질 살것 같고 그러네요

모든게 피곤해요

아이러니한건 주변 사람들이 저를 부러워하거나 아주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는 시선도 더욱 허무하고 불편해요 

그냥 인간은 모두 슬프고 무력하고 아픈존재였어요

희망 사랑 이런 말이 둥둥 떠다니는 종교도 편치 않았어요 그냥 좀 쉬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냥

IP : 218.55.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8 7:16 PM (211.218.xxx.115)

    우울증 증상 같아요.병원에 가보세요
    정상의ㅜ뇌는 아닌것 같아요.

  • 2. ..
    '26.3.28 7:18 PM (218.55.xxx.79) - 삭제된댓글

    말 그대로 휴식이 필요해 보이네요.
    천천히 걸어도 오래 걸으면 피곤하잖아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한달만 쉬어 보세요.

  • 3. ㅎㅎㅎ
    '26.3.28 7:19 PM (124.49.xxx.188)

    저랑 비슷.. 미성숙한게..
    울애들도 저보고 그러는데 ㅎㅎㅎㅎ

  • 4. ㅇㅇ
    '26.3.28 7:31 PM (116.123.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저랑 어쩜 똑같나요...

  • 5. 읽으면서
    '26.3.28 7:40 PM (116.120.xxx.216)

    비슷한 사람이 또 있구나...

  • 6. 저도요
    '26.3.28 10:00 PM (58.126.xxx.63)

    밤에 불꺼진 캄캄한 거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그 순간이 제일 좋아요
    어둠이 나를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
    사람들한테 하도 많이 데이다보니이젠 아무 기대조차도 없어요
    내가 죽어도 돈만 남겨놓으면 아이들은 잘살겠죠
    죽음이 두렵지않고 언제와도 조용히 받아들일거예요 사는건 슬픔이 8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014 오늘 주식 단타 처음 쳐본 경험담 8 주식 2026/03/30 4,477
1801013 혹시 매트리스마 두개 쌓아서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6 침대 2026/03/30 1,050
1801012 소방기술사 vs 공기업 부장 11 ㅇㅇ 2026/03/30 2,197
1801011 사귈 때 받은 선물 헤어지면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32 음.. 2026/03/30 2,389
1801010 도람푸가 하필 이때를 고른 이유가 뭔가요 5 ㅁㄴㅇ 2026/03/30 2,288
1801009 사모예드 견주가 쌍욕을 ㅜㅜ 19 Mn 2026/03/30 2,820
1801008 번역가 황석희 뭔가요 31 ..,. 2026/03/30 7,262
1801007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이상한 여자 봄 13 00 2026/03/30 5,916
1801006 분가이야기 4 ... 2026/03/30 1,649
1801005 90년대 가수 3인방(50대) 현재 노래 보고가세요~ 4 쥬크박스 2026/03/30 1,323
1801004 청호 쿠쿠 엘지 중에 물맛 좋은 거 알려주세요 4 .. 2026/03/30 956
1801003 기브앤테이크가 상식이긴한데 6 2026/03/30 2,048
1801002 메이크업을 좀 배울려면 어떤 방법이 괜찮을까요 6 ... 2026/03/30 1,308
1801001 이와중에 얼지에너지 솔루션만 오르 7 주식 2026/03/30 1,973
1801000 셔츠카라에서 차이니즈 카라로 바꾸는건 8 .. 2026/03/30 1,009
1800999 웃겨요. 최현욱 청담동 미용실만 다니다가 컬쳐쇼크 14 .. 2026/03/30 4,337
1800998 국산 마늘쫑 언제 나와요? 3 ㅇㅇ 2026/03/30 1,107
1800997 통제형 강박증 심한 엄마한테 고양이가 공격을 5 11 2026/03/30 1,880
1800996 대학생 자녀들 학교 성실히 다니나요? 21 대학생 2026/03/30 2,655
1800995 리조트회원 만기환급금을 계속 안주네요 3 심란하네요 2026/03/30 1,388
1800994 환율 1511원 재산이 삭제되고 있네요. 28 ㅇㅇ 2026/03/30 3,528
1800993 조국, 욕설 제목 팝송 SNS 공유…'한동훈 연관 아니냐' 추측.. 37 .. 2026/03/30 2,010
1800992 월정사 1박 가능한가요? 3 .. 2026/03/30 1,276
1800991 한국소비자원 업무 과다인가요? 너무 느려요ㅜ 4 답답이 2026/03/30 522
1800990 BTS 신곡 ‘No.29’, 종소리만으로 차트인 9 가져와요(펌.. 2026/03/30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