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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잊는 법, 놓아주는 법 좀 알려주세요

여름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6-03-27 10:55:19

이미 끝난 관계인데도 계속 정리가 안 되는 경우 있잖아요.

남녀 사이의 애정인 경우가 많겠지만, 그 외의 인간관계에서도요.

머릿속으로는 정리하는 게 맞는데, 어떻게든 이어보려고 의미없는 노력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확실히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까요?

IP : 1.240.xxx.1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7 10:57 AM (211.234.xxx.230)

    현실인정
    안 하면 스토커 되거나
    우수운 여자 된다

    누구나 아파하며 큰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는다

  • 2. ㅐㅐㅐㅐ
    '26.3.27 10:57 AM (61.82.xxx.146)

    바빠야죠
    몸이 힘들어야죠
    운동해보세요

  • 3. 그냥
    '26.3.27 10:57 AM (220.78.xxx.213)

    그 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하고 생각 안해요
    떠올라도 딴생각해요

  • 4. ㅇㅇ
    '26.3.27 10:57 AM (118.235.xxx.126)

    모임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있잖어요
    그생각을 해보세요
    나싫다는데 그사람이 뭐가 좋아요

  • 5. 아니
    '26.3.27 10:5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나 싫다는 사람과 왜 엮일려고 해요
    감히 나를 싫어해? 내가 먼저 너를 끊어낸다
    감히 나를.............. .나도 너 싫다,

    이게 왜 안되나요 .. 하세요 나도 너 싫다

  • 6. 원글
    '26.3.27 11:00 AM (1.240.xxx.138)

    인간관계를 좋게 마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듯 싶어요.
    이렇게 끝내긴 싫다... 이런 마음요.

  • 7. ...
    '26.3.27 11:05 AM (222.100.xxx.132)

    그 과정도 필요 한거예요
    내 안을 들여다 보는 과정...
    동시에 상대방의 고유 영역을 존중하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아름다운 이별은 흔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걸로...

  • 8. 공감
    '26.3.27 11:14 AM (211.252.xxx.74)

    저 차갑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의외로 사람 인연을 못 놓고 미련을 못 버려요.
    아직도 신혼 때 옆집 살던 새댁이랑 아이들도 넘 궁금하고
    시험 준비중일 때 같이 학원 다니던 또래 친구도 잘 되었나 궁금하고
    직장 옮길 때마다 헤어진 동료들 너무 보고 싶고 그래요.
    응팔 마지막 회 모두 떠난 쌍문동 골목 보고 펑펑 울었어요.
    내가 헤어진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망이 아프던지..
    어디 같은 데로 이사 가서 다 모여 살면 안되었었나 막 속상하고 그래요.
    남녀 사귀다 헤어지는 걸로 끝난 드라마 보고 내가 더 가슴 아프고...
    참 미련한 병인 것 같아요. ㅜㅜ

  • 9. 원글
    '26.3.27 11:18 AM (1.240.xxx.138)

    다정도 병이라고 하더니... 윗 공감님도 그러신 듯 해요.^^

    전 아니다 싶은 사람은 칼같이 잘 잘라내는데, 괜찮은 사람은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인연을 버리지 못하고 질질 끄는 듯.
    이미 끝난 인연인데 혼자 못 받아들이는 거지요 ㅠㅠ

  • 10. 상대방이
    '26.3.27 11:18 AM (118.235.xxx.57)

    상대방은 원하지 않는데 내 기준에서 좋게 끝내고 싶어
    안달하는건 좋은관계로 맺음이 아니라 이기심이예요
    질척거릴수록 그 사람에게 원글은 수치일뿐
    그러고 있는 나를 들여다보세요
    끔찍하지 않으세요??
    어여 스위치끄세요

    주변인들에게 넌절머리 난다 라고 원글 얘기 하는거
    상상해봐요 ..너무 싫어요

  • 11. 원글
    '26.3.27 11:20 AM (1.240.xxx.138)

    윗님 말씀대로 그런 상상도 했어요.
    상대가 주변인들에게 지긋지긋하다고 이야기 하는 상상.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었다가 좀 시간이 지나면 그럴 사람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

  • 12. ...
    '26.3.27 11:32 AM (221.147.xxx.127)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몸을 바쁘게 하는 일을
    일단 3주 빡세게 해보세요

  • 13. ..
    '26.3.27 11:38 AM (211.36.xxx.71)

    원글님 지금 이러고 계신거

    https://www.instagram.com/reel/DRoDu2rifcH/?igsh=dDF4NWdncHRqdDJj

  • 14. 그냥
    '26.3.27 12:16 PM (110.15.xxx.77)

    그냥 잊혀져야 좋은관계로 끝나는거예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안좋게 헤어져도 아무일도

    아닌일이됩니다.

  • 15. 원글
    '26.3.27 1:35 PM (1.240.xxx.138)

    좋은 말씀들 고맙습니다.
    머릿속으로는 다 이해하고 알면서도 그게 참 안 되네요...

  • 16. ..
    '26.3.27 2:03 PM (221.143.xxx.183)

    더쿠주식방에서 읽은건데요.
    애인하고 헤어지고 괴로울때 주식을 사래요. 내 계좌에 돈이 실시간으로 녹아나는걸 보면 애인이고 뭐고 오만 잡생각이 다 사라진다고요

    법륜스님도 더 큰 걱정이 생기면 작은 걱정은 모두 사라진다고 하셨어요. 내가 신경을 쓸수 있는 일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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