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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In a quiet room

그리움 조회수 : 669
작성일 : 2026-03-27 10:44:40

얼마 전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여느집처럼 수많은 사연이 있는 아버지였지만

잠자다가 평화로이 가셨고

그 평온한 죽음이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준 마지막이자 유일한 평화의 선물이었어요. 

오늘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짧은 단편영화가

하늘나라에서 해후하셨을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네요. 

엄마도 지난 과거는 다 용서하고

반갑게 아버지 마중나오셨을 것 같아요.

 

아주 짧은 영화이고 영어 대사도 많지 않아

자막만으로도 충분히 내용 따라잡을 수 있어요.

꼭 시청해 보셔요.

 

단편영화 In a quiet room 

 

https://youtu.be/RXLsZxV0q6g?si=HFgc40nxAixZFiwz

 

 

 

IP : 174.88.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7 11:03 AM (58.120.xxx.143)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 잘 보았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왠지 마지막 순간이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

  • 2. 감사합니다
    '26.3.27 11:20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좋은 영화를 갖이 나누고픈 마음도 같이 잘 보았습니다
    부모님 한분을 떠나보내고 요즘 생각이 부쩍 많이 났는데 평화로운 바람과 시간과 햇살 속에 인간의 때가 되어 가는 마무리는 충격과 슬픔과 부정하고픈 괴로운 일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일부인듯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화네요
    풍경, 빛, 소리가 참 아름다운 영화, 잘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 3. 감사합니다
    '26.3.27 12:00 PM (220.117.xxx.100)

    좋은 영화를 같이 나누고픈 마음도 영화도 잘 보았습니다
    부모님 한분을 떠나보내고 요즘 부쩍 생각이 많이 났는데 평화로운 바람과 시간과 햇살 속에 인간의 때가 되어 가는 마무리는 충격과 슬픔과 부정하고픈 괴로운 일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일부인듯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화네요
    풍경, 빛, 소리가 참 아름다운 영화, 잘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 4. ㅇㅇ
    '26.3.27 8:02 PM (219.250.xxx.211)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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